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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추억이 있는 그녀가 보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해벽을 위한 캠핑 내가 많은 것을 누리지 못했을적에 부러움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내가 하는 것을 남들에게 체험을 해줌으로 해서 즐거움을 주기 위해 페이스북에 공지를쳤는데, 무조건 바위는 무서움에 존재라고 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무섭지 많은 않은 새로운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기록해 본다. 갈매기때에 새우깡을 던져주며 가는 무의도 섬! 잠시 잠깐의 흘러감에 출렁이는 파도를 보고 은빛 반짝이는 바다를 본다. 갈매기때들에 춤추는 모습 니들이 새우깡 맛을 진정 알더란 말이냐, 하늘 높이 올려든 새우깡과 양파링 빨리 와서 먹어지길 바라며.. 남들이 하는 것처럼 우리네도 해본다. 좋아서 한평생을 살았지만, 서로가 무엇을 원하고 함께 가야하는지는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기에 몰랐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네가 .. 더보기
남이섬의 위칭청행복원(于康成幸福圓) 한국한자어로는 우강성 행복원 휴일 남이섬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이 흙으로 빛어내는 조각품 사진을 좋아하다 보니 일행을 잃어버리고 혼자 살방거리다 만난 작품의 세계 이곳에서 난 한참을 머물렀다. 중국어로는 위칭청행복원(于康成幸福圓)우리나라 한자어로는 우강성행복원 영어로는 Yu Qing Cheng Sculpture Gallery.. 같은 의미일텐대 쓰여지는 글자에서 다른 냄새가 나는 듯 하다. 위칭청행복원은 남이섬으로 들어서는 숲길을 따라 아주 조금 올라 오다보면 한옥으로 된 듯하면서 중국풍이 물씬 풍기는 건물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곳의 내용이 설명되어 있고, 유리관안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각가 한분이 열심히 조각품을 만들고 계셔서 보게되었다. 중국의 대표적인 진흙인형예술가인 위칭청(于.. 더보기
소무의도 민박집에서 해지는 노을을 보며 싱싱한 알찬 암꽃게를 3만원에 6마리 먹다. 계절이 좋을때 산행이나 여행을 하지 않으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 무의도로 생일겸 여행을 갔다가 주저 앉았다. 사실 가깝기도 하고 깨끗하고 좋은곳으로 인식이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가족들과 함께 떠난 무의도 섬트래킹의 마지막 코스로 민박을 하며 느낀점을 기록해 본다. 이동네에서 가장 깨끗하고 해가 지는 저녁노을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빗소리 들으며 창밖을 배경으로 빗물 뚝뚝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배를 타고 잡아온 싱싱한 꽃게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베란다에 식탁을 두고 앞마당과 바다를 보면 반주로 즐기는 막걸리 한사발 주말 기준 커다란 원룸형 방하나 주방이 설치되어 있고 방값은 6만원 팍팍한 세상을 뒤로 하고 맞은 샌드위치데이 황금연휴의 마지막날의 먹거리 힐링이다. 해안트래킹.. 더보기
[무의도 자연산 막회집] 어부경력 30년 아저씨가 직접 회를 떠서 무쳐주는 간재미회 무침 그 맛이 일품이도다~~!! 섬여행은 사람의 마음을 가지런히 정리하게 만든다. 소무의도 해안길따라 트래킹을 하고 내려와 소무의도에 반해서 민박할 곳을 정하고 이곳의 맛집을 찾아 들어갔다. 등산객들의 차가 정차하는 곳에 맞은 편에 위치한 자연산 횟집 언니가 골라서 들어간 집인데, 맛도 좋고 싱싱해서 그런지 손님이 다양하게 많았고 한테이블당 안주는 기본 3-4가지 정도로 드셨으며, 이집은 단골손님이 많은 곳이다. 2013/05/23 - [소무의도 여행]故 박정희 대통령이 가족 지인들과 휴양을 즐겼던 곳의 명사 해변길따라 해안 트래킹 2013/05/20 - 사월 초팔일 석가탄신일 생일날 가보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2013/05/20 - 천국의 계단 촬영지를 지나 호룡곡산 등산후 하나개 해수욕장 야전 생일파티 2013/05/23 - 한.. 더보기
ITX 청춘열차타고 시누이와 가보는 김유정문학촌[金裕貞文學村] 봄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좋은 따뜻한 날이다. 어디라도 나들이를 가고 싶은데, 조카가 만들어준 스캐쥴에 내 좋아하는 인연들을 엮어 떠나는 여행길 이번주말은 시월드와, 이웃월드 처월들의 여행중 첫번째 코스로 이웃월드, 시월드와 김유정 문학촌을 둘러본다. 휴일 시누이와 하얀별언니를 만나러 가기위해 청춘열차에 몸을 실고 일정에 없던 김유정 문학관을 둘러 보았다. 마침 청소년 문학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살짜기 보게 되었다. 봄을 즐기는 사람들의 행렬 색색의 옷들이 청춘열차를 타는 곳도 만원이다. 그속에 우리있다를 외치며 청춘열차가 오기를 기다린다. 형님과 단둘의 여행은 시댁 내려가는 일에 처음있는 일이다. 살면서 가끔 이런 여행도 좋겠다 싶다. 용산역에서 시누와 만나 1시간 조금 넘는 청춘열차타고 여행이 시작되었다.. 더보기
한국형 몽마르뜨언덕이 있는 하나개해수욕장 천국의 문을 두드리던 아침풍경 하나개는 섬 용유도와 영종도에 국제공항이 들어서며 알려지게 된 우리나라 우수 해수욕장 20선에 선정된 해수욕장이다. 무의도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섬으로 작은 섬 마을이지만 일제 강정기에 애국부인회를 결성했을 만큼 혼이 살아있는 섬이기도 하다. 호룡곡산 국사봉의 등산코스가 있고, 하나개 해수욕장은 많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무의도는 갈매기 때와 어울려 소맷자락을 길게 늘어뜨린 생김새가 마치 무희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저희는 매년 이곳 하나개 해수욕장이 물이 빠지고 나면 바위에 매달려 근력운동을 했던 곳인데, 가족들과 하룻밤을 텐트에서 묵고 새로운 아침을 맞고 보게되는 풍경들에 눈이 휘둥그레 지는 아침입니다. 2012/02/10 - 20110803.14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비박하며 .. 더보기
[소무의도 여행]故 박정희 대통령이 가족 지인들과 휴양을 즐겼던 곳의 명사 해변길따라 해안 트래킹 무의도에서 하루밤을 텐트에서 묵고 북어해장국 시원하게 끓여 먹고 소무의도로 향해 이동을 했다.무의도2013/05/20 - 천국의 계단 촬영지를 지나 호룡곡산 등산후 하나개 해수욕장 야전 생일파티. 2013/05/20 - 사월 초팔일 석가탄신일 생일날 가보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의 밤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은 마음으로 2틀째를 맞는 아침 소무의도에 도착 새로운을 세상을 맞본다. 넓다란 다리위로 등산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바다에서 갈매기때 울어되고 시원한 경치가 펼쳐지던 아침 주차장은 주차할 틈없이 빡빡했다. 그러나 경치 만큼은 박정희 대통령이 반할 만큼 아름다웠다. ★호룡곡산으로 등산을 해서 광명항으로 하산을 하면 무의바다누리길이 이어집니다.망원으로 담은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 더보기
천국의 계단 촬영지를 지나 호룡곡산 등산후 하나개 해수욕장 야전 생일파티 봄날에 가깝고 걷기 딱 좋은 곳으로의 여행을 왔다. 해안길따라 트래킹을 살방거리고 할 수 있고, 가족들과 어우러짐에 있어 산과 바다가 있는 곳 만큼 좋은 곳이 없다. 한적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으며, 영화 천국의 계단 및 칼잡이 오수정 로맨틱상봉기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무의도 해벽 및 활강 레저스포츠, 무의도 호룡곡산, 국사봉 산행을 할 수 있다. 5월의 황금연휴 시작 첫날!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어 본다. 더보기 해안길 따라 트래킹을 하고, 해벽을 즐길 수 있는 곳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2013/05/20 - 천국의 계단 촬영지를 지나 호룡곡산 등산후 하나개 해수욕장 야전 생일파티 2013/05/20 - 사월 초팔일 석가탄신일 생일날 가보는 .. 더보기
사월 초팔일 석가탄신일 생일날 가보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김포I.C를 지나며 여행을 간다고 친구들에게 알렸다. 술술 잘 뚫리던 김포IC.. 차안에서 그려지는 사람들의 행렬 배타러 가기까지 30분정도의 시간이 흘러갔다. 꾸덕 꾸덕 말라지는 생선뒤로 아이들의 뛰노는 모습이 귀엽게 다가오고.. 어릴적 했던 항아리 사세요 풍경이 그려지고 예쁜아이의 모습이 살짝 빛추어 주었다. 너무 이쁜 내딸..마치 그 느낌처럼~~ 우리가 모르는 사이 산에서 들에서는 4계절의 풍경이 그려진다. 알게 모르게 지나가는 시간들 그 시간을 마주하기 위해 언니와 떠나는 여행길 이른아침 절에서 108배의 절을 하고 가족과 함께 떠난 무의도! 배를 타고 갈매기때에 새우깡을 던져주며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오랜동안 바람과 물이 빚어낸 자연의 신비가 들어있고, 사람이 터를 일구고 살아가는 소소한 삶이 .. 더보기
3대가 모여 진달래 군락지 핑크빛으로 물든 436m 고려산 봄 산행 우리나라 유일의 나라이름을 가진 고려의 "고려산" SOUTH KOREA the only country with the name of the "KORYO MOUNTAIN" 고려는 몽골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도로 전도하고 오련산이었던 이 산을 고려산으로 고쳐 불렀다. 우리나라에 나라이름을 가진 산은 오직 "고려산" 뿐이다. 백제산도 신라산도 고구려산도 조선산도 없다. 경남 합천의 "가야산"은 가야국의 나라이름과 거리가 멀다고 한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인사동만 가도 우리나라 이름이 없어서 안타깝다고 했다. 맑고 이쁜 순 우리나라 말로 이름이 지어진다면, 한국다울텐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산행을 해본다. 산행일시: 2013. 05. 01 산행장소: 강화 고려산[고려산 백련사입구-고려산 청련사 능선-고비고개.. 더보기
7번방의 선물 촬영지 개미마을 벽화 와 거북이능선길따라 기차바위 450m 낙산공원☜을 돌은후 시간이 남아서 지하철로 25분을 이동 홍제동으로 왔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촬영지로 알려지고 있는 개미마을을 25년지기 친구와 걸어본다. 홍제역 2번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7번버스를 타고 종점하차 산속에서 쑥을 뜯는 등산객들을 보았고, 이곳 주변으로 거북바위 능선으로 기차바위가 있어 친구와 올라보았다. 마을버스는 아주 높은 언덕을 가파르게 오르고 버스안에서 이루어진 우리들의 수다는 즐겁다. 버스에서 내려 이곳에서 등산객들과 함께 어우려져 쑥을 뜯으며 수다를 떨었다. 벽화마을 보러와서 여러가지 하고 간다. 수다가 좋은친구와 사진이 좋은친구의 만남 벗꽃이 활짝핀 나무아래서 우리는 검정봉지 하나가득 쑥을뜯어 왔다. 쑥액기스에 채워넣을 생각에 입꼬리는 하늘을 향해 올라가고 쑥향기는 진동을 한다.. 더보기
4월 중순에 만난 오크밸리의 시원한 풍경 강원도 강릉 선교장, 김시습기념관, 400년집 초당순두부, 강릉중앙시장, 안목해변커피다카페를 들러 오크밸리 숙소로 들어왔다. 직장인이라 시간을 내기가 어려움이 있어 한번 여행을 하면 최소 3-4가지는 기본적으로 하고있는데, 나름 알찬계획으로 움직여서 보람을 많이 느낀다. 3월에 다녀왔을때에는 꽃을 볼 수 없었는데, 4월이라고 산수유꽃이 만발하여 조각공원을 둘러보기 좋았다. 가족이 함께 모여 있기에 좋은 공간 가정집 같이 편하고 좋은곳 오크밸리 1박 2일 여행기 오크밸리 3월 여행기 오크밸리 4월여행기 2013/03/22 - 한솔 오크밸리 빌리지에서 1박 2일 남 다른 즐거움을 맛보다. 2013/04/17 - [강원도 강릉]중요민속문화재 5호이며 20세기 한국 최고의 전통가옥 선정된 강릉선교장의 봄 풍경 .. 더보기
1박2일로 유명해진 강릉 중앙시장 먹자골목에서 만난 초원부침집에 메밀전과 감자전 강원도 강릉 여행중 1박2일로 유명해진곳을 한곳 한곳 찾아 다니며 하루를 즐겨보았다. 누군가의 삶을 따라하며 산다는 것은 참 재미있는 인생길이다. 2013/04/17 - [강원도 강릉]중요민속문화재 5호이며 20세기 한국 최고의 전통가옥 선정된 강릉선교장의 봄 풍경 2013/04/19 - [강원도 강릉]금오신화를 쓴 김시습 金時習記念館을 둘러보다. 2013/04/19 - [강원도 강릉맛집]400년집 초당 순두부 두부전골& 초당두부맛이 좋아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양쪽으로 주차된 차량으로 시장통 입구는 번잡했다. 걸어서 들어가면 좋을텐데.. 어딜가나 시장은 같지만, 지역마다 특색있는 음식이 있기에 시장을 잘 이용하는 편이다. 실에 꿰여 말려진 고추 미역줄거리 국내산 곰치라는 것도 알아가고.. 시장을 돌던중 .. 더보기
[강원도 강릉맛집]400년집 초당 순두부 두부전골& 초당두부맛이 좋아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2013/04/17 - [강원도 강릉]중요민속문화재 5호이며 20세기 한국 최고의 전통가옥 선정된 강릉선교장의 봄 풍경 2013/04/19 - [강원도 강릉]금오신화를 쓴 김시습 金時習記念館을 둘러보다. 김시습기념관을 둘러보고 벗꽃길따라 올라오는 곳에 400년 전통 초당두부집이 있습니다. 이집이 그렇게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희도 맛보려고 합니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그 지역에 가면 그 지역 음식을 먹어보라는 거죠.. 길가자리에 400년집 초당순두라는 간판이 크게 다가옵니다. 이곳을 다녀가신 분들꺼도 봐주시구요 http://blog.daum.net/yoolimlee/7889960 400년 전통 초당두부집 김장하는 모습 http://blog.naver.com/kbmy20/8016686907.. 더보기
[강원도 강릉]금오신화를 쓴 김시습 金時習記念館을 둘러보다. 김시습기념관은 강릉 선교장 옆에 있다. 벗꽃길따라 걸어서 꽃구경 하기 좋고, 담장너머로 살포시 보일락 말락하는 김시습기념관의 정교함에 반했다. 김시습이란 누구일까? 매월당 김시습(1434∼1493)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금오신화]를 쓴 천재문학가다. '금오신화'는 한국문학사상 최초로 소설 형식을 확립시킨 작품으로,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 '취유부벽정기'등 5개의 단편을 담고있다. 김시습(金時習, 1435년 ~ 1493년)은 조선 초기의 문인, 학자이다. 생육신의 한 사람이며, 본관은 강릉, 자(字)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동봉(東峰)·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 법호는 설잠(雪岑)이다. 충순위(忠順衛)를 지낸 김일성(金日省)의 아들이다. 세조의 왕위 찬탈에 불만을 품고.. 더보기
[강원도 강릉]중요민속문화재 5호이며 20세기 한국 최고의 전통가옥 선정된 강릉선교장의 봄 풍경 가족들과 떠난 강릉여행길 6시간을 차안에서 있었다. 정말 멀다 하면서도 남들이 보고 하는것은 따라 하고 싶은것이 우리들의 마음인가 보다. 꽃구경 만큼이나 감동적인 볼거리가 있는 곳이 바로 선교장이다. 첫번째 코스로 그 많은 사람들이 있는 인파속을 헤치고 들어가니 해설가가 열심히 선교장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계셨다. 봄맞이 하는 강릉의 아름다운 1965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20세기 한국최고의 전통가옥이다. 선교장은 효령대군의 11대손인 가선대부 무경 이내번이 1703년에 건립한 조선후기의 전형적인 상류주택으로 안채와 열화당, 행랑채, 동별당, 서별당, 활래정외 부속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10대에 걸쳐 30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거주하며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어,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명성과.. 더보기
경주 안압지[임해전지] 야경 입장료 1천원을 내고 안압지로 들어섰다. 넓은 길을 따라 들어 서면 안압지 야경이 펼쳐지는데 환상적이다. 신라의 별궁 안압지[임해전지]라고도 불리우고 있다. 안압지에는 현재 연못과 세개의 건물이 복원되어 있지만 발굴당시 이곳에서 무려 스물여섯 곳의 건물터가 발견되었는데 앞쪽에 보이는 주춧돌은 모두, 건물들이 있었던 자리로, 현재 복원된 세개의 건물은 안압지에서 가장 큰 건물이었다고 한다. 문무왕 674년, 삼국을 통일하고 국력이 강해지면서 궁궐도 커지게 되어 신라 왕궁의 별궁이며, 태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었는데 이는 안압지 남쪽에 신라 궁인 월성이 있어 이곳까지 자연스럽게 커진 것으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성대한 연회를 베풀었던 곳이다. [삼국사기]에는 안압지의 이름이 나.. 더보기
하늘에 구름이 멋진날 다시가보는 흙사랑 오리구이 먹고 누룽지말이 먹고 2012/02/12 - 충청남도 청양맛집/불쇼를 하는 흙사랑 오리구이&누룽지치즈말이 밥 시댁에서 가까이에 있는 흙사랑은 통나무집이 있고, 날씨가 맑은 날에는 파아란 하늘을 볼 수있는 운치있는 음식점이다. 굴뚝에서 연기가 나고, 주변에 매화꽃이 피는 약간의 낮은 언덕배기에는 소나무숲향기가 좋은곳이기도 하며 살림집을 겸비한 이곳은 식당 한켠에 앉아 커다란 창문으로 들어오는 시골의 경치가 멋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산행지: 충청의 백월산(570m)http://cafe.daum.net/cjsdkstlemdtks , 칠갑산 산행을 하고 내려와 들렸다 가기 좋은 집이기도 하다. 맛있는 집은 시간이 조금 걸려도 들렸다 가고 싶다. 통나무 로 된 식당 큰 창문으로 아이들의 창틀에 앉아 노는 것이 보였다. 식당뒤로 난 .. 더보기
하늘에 구름이 이뻤던날 4월7일 산묵저수지가 있는 황새마을을 담아보다. 토요일 비가 내리고, 일요일 아침 맑게 개인 하늘을 벗삼고 어머니와 지난번 갔던 흙사랑 오리고기집을 2012/02/12 - 충청남도 청양맛집/불쇼를 하는 흙사랑 오리구이&누룽지치즈말이 밥 경유 돌아오는길에 황새 생태농업지역이라는 이정표를 보게 되었고, 예산군에서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황새(천연기념물 199호)를 복원하는 황새생태마을을 다녀왔습니다. 황새란? 황새는 천연기념물 199호이며, 우리나라 텃새였으나 1970년이후 농촌생태 환경파괴로 완전히 멸종됐다. 1971년 충북 음성에서 한쌍이 발견됬으나 밀렵군에 의해 죽고 암컷혼자 1994년까지 동물원에서 23년동안 홀로 살다가 죽었다고 한다. 황새는 습지 먹이사슬의 최강자로 행복과 고귀, 장수를 상징하는 새로 알려져 있다. 교원대 황새복원센터는 1996년부.. 더보기
모노레일로 올라 비봉산 절경을 보고 청풍랜드에서 내륙의 바다 청풍호반을 내려다 보다. 맑은 바람 맑은 물속에 비춰 물고기의 길을 안내할 만큼 아름다운 청풍호에서 즐기는 잊지못할 경치 관광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며 내려다 보는 청풍호 전경은 내륙의 바다와 다도해를 연상케 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며 모노레일의 스릴과 전망을 볼 수 있다. 활공장은 사방이 열려 있고 항상 뜨거운 기류가 상승하여 전국 활공장 가운데 최고의 조건으로 전국 마니아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또한 청풍랜드는 청풍호반을 내려다 보며 펼쳐지는 모험과 짜릿한 스릴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번지점프와 이젝션시트, 빅스윙이 있어 즐거운 곳 이름만 들어도 짜릿함과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시설들이 있어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둘이어서 좋은 것이 있었다. 남편의 시간에 맞춰 움직여야 하는.. 더보기
11년만에 다시가보는 팔봉산 입산통제로 먼발치에서 팔봉산 자락만 담아왔다. 오크밸리로 가는 여행길에 11년만에 다시 가보는 팔봉산 첫번째 코스로 산행을 위해 길을 나섰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입산통제가 되어서 먼발치에서 팔봉산자락만 담아왔다. 여덟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다하여 팔봉산이라 부르며, 해발약 302m정도되는 나즈막한 산이다. 봄과 가을에는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찾아오고, 여름철에는 피서객들이 몰려오는 곳으로, 여덟개의 봉우리마다 제각기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고 산아래로 흐르는 홍천강물이,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팔봉산(302m)에 오르다 보면, 낮은 산임에도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고, 암릉구간이 줄지어 있어 릿지산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재미난 코스다 내발로 가기 딱 재미지다. 주능선 좌우로 홍천강이 흐르고 있어 .. 더보기
팔봉산 갔다가 오크밸리 가는길에 어둠이 만들어낸 터널속의 빛 유난히 좋은 터널속의 빛 어둠이 지나고 새로운 빛이 나오는 그 순간이 설레인다. 들어서는 순간 맞이 하는 색다른 풍경 어둠속의 화려함 마치 나이클럽의 조명처럼 화려하다. 달리는 시간속에 많은 풍경이 스친다. 형부는 뒤에서 숙아 뭘 그렇게 찍냐.. 고마하고 형부랑 수다 떨자는데 이눔의 손에서는 카메라가 당췌 떨어지지 않는다. 휴일 내가 보는 세상속은 왜케 아름다운 것이냐옹.. 졸다가 맞이한 터널 놓침이 아쉬워 아무생각없이 들었는데 흔들 흔들 터널이 춤을 춘다. 나이트클럽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 처럼 너두 한잔 했구나 이러면 안되는데 모두가 원으로 둘러쌓여 흔들 흔들 세상이 돌아서 좋고, 한잔함이 좋은 흥청망청 인간세상 춤추는 빛이 만들어준 화려함에는 빨주노초파남보가 있다. 일곱색깔 무지개의 화려함 처럼, 니.. 더보기
한솔 오크밸리 빌리지에서 1박 2일 남 다른 즐거움을 맛보다. 5일근무를 하고 출발한 강원도 한솔오크밸리 빌리지 정말 쉬면서 취미생활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오크밸리는 골프빌리지와 스키빌리지가 있고 아이들 놀이터와 자전거 범퍼카, 유로번지, 수영장 싸우나 등의 놀이가 모두 골프빌리지 쪽에 위치하고 있다. 산행을 할 수 있는 산행코스도 여러방향이 있어 올때 마다 한번씩 산행을 한다면 일석 이조의 기쁨이 아닐까 싶다. 한편 골프를 치시는 분들을 볼 수 있는데 탁 트인 골프연습장에서 초록색 잔디를 향해 볼을 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혹시나 주일에 교회를 가야해서 어디를 못 가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곳에 있는 교회를 이용해서 예배를10시에 보실 수도 있다니 좋겠죠.. 산행을 마치고 빌리지 숙소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았다. 2013/03/20 - 남들은 골프.. 더보기
남들은 골프치는데 오크밸리 산책로 3시간 20분 등산한 그녀 둘.. 오크밸리로 여행을 간 자매 산책로 등산을 위해 숙소를 나왔다. 오크밸리 조각공원을 따라가면 산책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있는 산책로와 등산코스가 있다. 다양한 등산코스로 이루어진 마운틴파크는 계절별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갖가지 야생화와 곳곳의 맑은 계곡과 연못, 그리고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어 웰빙의 명소라고 한다. 가벼운 트레킹은 물론 생생한 자연학습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자연그대로의 쉼터만 있는 곳 특별한 오후를 선물받은 산책로 오솔길!! 차로 열심히 달려 갔던곳 오크밸리 숙소 도착 정확히 3시에 입실을 했다. 짐을 풀고, 산행복장으로 밖으로 나갔다. 오크밸리의 아침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산책로라고 하는데, 우리는 오후 3시 도착 짐을 풀고 오후 3시 45분에 산행이 시작.. 더보기
3월 17일 강원도 춘천 소양강 다목적댐 주변 풍경은 봄이다. 오크밸리에서 하룻밤을 묵고 페이스북친구이신 소양강농원을 운영하시는 콩이랑 두부랑에 들러 점심식사를 하고 차로 20-30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소양강처녀를 보러 왔다. 봄에 행렬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볍고, 이날은 날이 춥지 않고 좋아서 살방거리며 걷기가 좋은 날이었다. 여행을 할때마다 2-3가지는 볼수 있는 여행을 즐기고 있다. 짧고 굵은 맛과 멋이 있는 여행의 기록 소양강댐은 서울 시민들의 식수로 활용되고 있으며 소양호는 내륙의 바다라고 불려지고 있다. 고려시대의 사찰인 청평사 그리고 마적산, 바위로 유명한 오봉산이 있는데 하루 코스의 나들이로 각광받고 있으며, 소양댐 선착장에는 관광유람선을 운행하는데 10분정도 이동을 해서 청평사를 들러 오봉산 산행을 겸할 수 있다. 2013/03/18 - [강원도 춘.. 더보기
원색의 현관문이 예쁜 대천 한화리조트의 밤 대천해수욕장을 걸어보다 차례를 지내고 어머니를 모시고 두동서와 대천 한화리조트로 바람을 쐬러 갔다. 시골집 나두고 처음 외박이다. 양쪽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이제는 이런 저런 경험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동서둘과 상의를 해서 이렇게 나들이 해본다. 하룻밤에 십만 천원으로 대가족 신났다. 밤바다도 보고 컬러풀 방에서 분위기도 내보고 으샤 으샤 신바람 나는 밤이다. 가지런히 놓인 가족패밀리 신발 프론트로 연결된 전화기가 그 옛날 전화기 처럼 멋지게 다가왔다. 동서둘이 짐을 풀 동안 하누리는 이곳 저곳 구석 구석을 담았다. 누가 시키기라도 했나 신난 하누리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불이 참 깔금하고 푹신하고 좋았다. 패밀리 룸 대가족이 머무는 공간으로 온돌방식이다. 남편이 두 재수씨를 데리고 세원수산에 왔습니다. 한번의 거래로.. 더보기
[충남 보령여행]예쁜것이 하나 가득인 개화 허브랜드 개화 모산미술관과 조각공원을 돌아 행복의 종을 울리고 지나다가 허브랜들 보았다. 허브랜드 안에는 허브식물과 관엽식물, 수생식물,민물고기와 양서류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황태구이 정식 등이 있는 허브식당과 여러가지로 토산품 및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허브샵과 향기로운 차 한잔을 마시며 쉬어갈 수 있는 허브찻집도 있다. http://www.gaehwaartpark.com ☜ 개화예술공원 홈페이지 개화공원 끝 부분에 위치한 조각품을 지나 행복의 종을 울리고 흐르는 강물을 보았다. 모두들 고향찾아 온 설명절 고향길이라는 돌에 새겨진 시한구절 읽으며 서성거려본다. 걷는 길 위에 놓인 돌을 주어 연못에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를 해보고, 에고 1개밖에 안나왔네, 2개다 3개다 외쳐 보았다. 허브랜드 초입의 조각품이 강.. 더보기
보령 모산미술관 회화, 도자기작품 이백시 월하독작 병술여름 야외조각공원을 둘러 보고 모산미술관을 관람했다. 7개의 연못과 작은폭포 계절별 테마산책길 허브찜질방으로 구성된 개화예술공원은 곳곳에 위치한 연못에는 6월 말경에 연꽃이 만개하여 절경을 이룬다고 한다. 연못 중간 중간에는 아름다운 나무와 꽃들이 있고, 물속에는 여러종류의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연못을 바라보면서 산책로를 걸으면 시원한 마음과 함께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낄 수 있다. 2013/02/13 - 설날 둘러보는 개화예술공원에서 당근 먹는 꽃사슴을 담아 보았다. 1층은 휴게실로 벽난로에는 불이 짚혀져 있어 훈훈함이 1층 휴게실을 가득 메웠다. 아늑한 공간 1층 주변으로는 사슴의 먹이(당근)1,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다. 체험실과 연중 무휴로 아침9시 저녁6시에 문을 .. 더보기
설날 둘러보는 개화예술공원에서 당근 먹는 꽃사슴을 담아 보았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려는 길목에서서 보령의 개화예술공원을 천천히 느린 걸음으로 걸어보았다. 조금은 찬공기를 코로 흡입을 하며 시려운 손을 호호 불어가며 카메라속에 담겨지는 사진속 풍경들, 갖가지 조각품들을 감상해 보고 돌위에 새겨진 시한구절을 읽으며, 명절의 고단함을 날려 보았다.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달리는 차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터널을 만났다. 오랜만에 담아보는 터널속 세상.. 어둠이 짙은 터널안에서 환하게 빛추는 터널 밖같세상은 아름답다. 차와 차가 엇갈리듯 지나감 조차도 내게는 너무 좋은 롤 모델이었다. 개화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조각공원을 입증이라도 하는 듯이 다리 양 옆으로 조각품들이 즐비하게 서있다. 눈쌓인 뒷 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개화공원내에는 개화야외공원과, 모산미술.. 더보기
파주헤이리 YONAL UKY(요나루키)그랜드 SUITE 스파펜션에 간 그녀 봄을 맞으러 검단산2013/02/04 - 2013년 2월 2일 7년만에 다시 가보는 검단산 세자매 산행기 으로 세자매 산행을 갔다. 안전한 산행 후 시장 탐방 후 우리 자매는 큰언니 딸램(조카)의 부름을 받고 파주헤이리 요나루키 스파펜션에 하룻밤을 묵었다. 헤이리 요나루키 스파펜션, 국내풀빌라 편안함과 안락함을 추구하는 갤러리 스튜디오 타입의 休공간 Grand SuiTe Room [75py]기준 6인-10인 White 계열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럭셔리한 느낌이드는 인테리어로 75평의 복층형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2층 공간의 마련된 별도의 3room의 각방은 침대로 구성되어 힐링을 추구하는 씨스템(system)으로 힐링뮤직 티 테라피와 빌트인 키친System 무선인터넷 드럼세탁기를 갖춘 최고급 스파펜션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