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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천광역시]2016년 여름시즌 첫 무의도 하나개 해벽등반 1박 2일 캠핑중 토요일 해벽등반 일요일 해벽등반 14. 정다운 5.10b 15. 2월 29일생 5.10b 16. 별천지 5.10b 2. 새솜 5.10b 바닷물이 빠지고 나면 멋지게 우뚝솟은 바위에 달라붙어 운동을 할 수 있는데 그 시간은 오후 2시까지다. 그래서 운동에 욕심있는 클라이머들은 아침 첫배를 타고 이동하는데, 한분이 늦어서 두번째 배를 타고 5분 배를 타며 갈매기와 교감을 하며, 경치 만끽~~ 공기 부양선 air cushion vehicle , 空氣浮揚船 물이 차고 나면 바위위로 올라가 환상의 길을 둘레길 삼아 하산 숲길의 짧을 맛을 보며 천국의 계단으로 하산하면 권상우, 신현준과 만난다. 1년중 여름시즌에 찾는 무의도 해벽의 매력에 또 빠졌어요, 이번첫 시즌에는 너무 멋진 풍경에 반합니다... 더보기
[경기도 가평여행] "보리산 캠핑장"에서 만든 "마카 꽂이 종합 어묵탕" 종합 어묵을 여행가기전 이마트에서 샀어요어묵탕을 끓여줍니다. 무엇을 넣을까요? 힘나는 마카 구근 을 넣어줍니다. 이마트표 종합어묵 N46 모양 나게 꽂아줍니다. 마카, 떡, 어묵 마카에서 추출된 마카오워터 원액입니다.물9: 마카오워터 1로 물을 희석해서 어묵스프를 넣어서 끓였어요.. 보글보글 끓여 주고 먹느라 깜박, 안주 만드느라 바쁜 밤이었습니다. 청양 고추 안 넣어도 마카 구근이 들어 가면 담백해집니다. 마카 어묵이 하고도 잘 어울려요~~ 마카구근 이렇게 드세요 ^^ 더보기
담터 맑은물 오토 캠장에서 가족들에게 선보인 마카요리 블로그에서 가족 여행, 가족 등산 등을 글로 쓰며 지내왔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지길 바라며, 남들이 해서 선보이는 요리도 따라서 만들어보고 발전된 나를 돌아 보았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글을 쓰므로 해서 우리들이 갈 곳이 줄어 들었다. 조용한 곳을 좋아 하는 우리 가족은 축령산 휴양림을 좋아해서 자주 갔더랬다. 많이 알려 지면서 예약을 할 수 없어서 새로 찾은 담터 맑은물 오토 캠핑장~!! 맑은 물 오토 캠핑장은 철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철원팔경을 비롯한 산, 계곡 호수등이 가까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다. 정말이지 사람 말소리 보다 흐르는 물소리와 새소리가 좋아서 즐겨 찾는 캠핑장이다. http://damteocamp.com/ 담터 맑은물 오토캠핑장 남들 열심히 집 짓고 있을때 .. 더보기
30분 걸어본 '다산 정약용길'에서 인간 동태되다. 영하7.5도의 쌀쌀한 날씨에 다산정약길을 걸으며 그의 일대기를 눈으로 익혀보았다. 지나는 길에 살짝 들려 걸어보기 좋은 아기자기한 공원인데 겨울이라 한산했으며논뚝이 얼어 손썰매타기 재미있었다. 물속에서 쑥쑥자라는 겨울나무 언니가 끓어주는 손썰매 ~~ 마흔일곱과 쉰한살 한파주의보 메세지가 왔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나빌레라 나빌레라~~ 그림자에 가두는 햇살 정약용선생이 생전에 집필한 서적들에서 얼어버린 강위에 던져진 돌맹이 1762년 남양주 마재마을에서 태어난 정약용 1768년 4살때 천자문을 배우기 시작하고 7살때부터 시를 지어 '신동'으로 이름을 날린다. 1777년 16살 성호 이익의 [성호집]을 읽고 실학자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1783년 22살 성균관에 들어가 정조임금을 뵙다. 정약용의.. 더보기
퇴근후 이랜드 "크루즈"타고 한강투어 평범한 사람이 직장을 다니며 누릴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있지만 얼마든지 노력하면 가능하다. 여행을 통해서 배운것이 있다면 시간 활용법이다. 퇴근후 여의도에서 한강크루즈가 있는곳까지 무척 가깝다. 남편의 데이트신청에 행복한 퇴근후 시간 www.elandcruise.com 이랜드크루즈예약 별그대 촬영지가 이랜드 쿠르즈라고 하네요.. ■sanejoa70.tostory.com/861 한강대교 드라이브 ■sanejoa70.tostory.com /842 서울 마리나 카페브리즈 연어글라블락스 샐러드&4가지 치즈맛의 꽈뜨로 피자 작년 현뚜기 온니와 자전거를 타고 모타보트를 타고 이랜드 크루즈가 이꼬나 이러고 갔었는데.. 2015년 올해 12월에는 한강 크루즈타고 한바퀴 씽해보는 행운있는 날이었습니다. 일상에 지쳐있을.. 더보기
다시가본 가진항 & 자매해녀횟집 작고 아담한 봉포항의 바닷바람을 스쳐 가진항에 들렸어요 고성팔경(高城八景) 중 4경에 해당하는 청간정과 2경에 해당하는 천학정이 차로 5분 거리에 나란히 있고 모두 일출 명소로 청간정(淸澗亭,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32호)은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넘실거리는 기암절벽 위에 팔작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는데 절경이 끝내줍니다. 청간정 http://sanejoa70.tistory.com/1007 천학정http://sanejoa70.tistory.com/1008 화암사 http://sanejoa70.tistory.com/1009 남편 출장길에 둘러보는 가진항의 가을 풍경입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갔던곳을 다시갈 수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젊은날 단골횟집이었던 곳.. 더보기
봉평메밀꽃축제 그 곳에 간 그녀 둘 낯선곳으로 여행의 시작 목요일 목빠지게 기다렸던 목요일 요일이 무슨 문제가 되랴 떠날 수 있다는 것이 을매나 좋은가 내 어깨에 날개가 퍼덕퍼덕 거린다. 일상탈출 일탈이 주는 그 기쁜 시간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Let's going 설레여서 일찍 눈떠진 아침 서울살면서 처음 발디딘 그곳 강변역 너무 갔던곳만 갔는가? 싶은 날 낯선 곳인데 그리 낯설지 않았다. 손가락으로 수다떨어 만든 친구와 첫만남은 낯설지 않았다. 친구들 아이들 커질때까지 기다리다 지친 나는 일탈을 꿈꿨다. 그리고 바로 실행한다. 친구보다 먼저 도착 말로만 듣던 동서울터미널 연고가 없으니 올일 없는 그곳 터미널 조차도 왜그리 좋은지~~ 친구와 만나서 고속버스에 오른 우리들 처음본거 맞아? 우리 ㅎㅎㅎ 너무 좋은 그녀둘은 갑장이라는 이유로 금.. 더보기
올 가을에 다시 걸어보고 싶은 제민천 금학생태공원 휴가 이틀째인날 공주서방님내서 보내고 형수님이 아주 좋아할 만한 곳이라고 데려와준 공원인데 한창 공사중이었다. 왠지 완공되면 근사할 것 같은 그곳을 미리 만났다. 운동기구도 있다. 메뚜기녀석이 움직이지도 않고 모델을 해주어 쒼난 아주머니 찍사 고마워 메뚜기~~♡♡♡ 더보기
"금산인삼관"의 모델인삼을 블로그로 모셔오다. 금산여행 금산 인삼관을 가는길에 시내한복판에 서있는 모자인삼상이 시원한 분수와 함께 쏟아지고 있었다. 2012/06/04 - [충남 금산여행] 한눈에 보는 인삼향기 폴폴나는 금산 1박 2일 여행기2012/06/05 - [충남 금산여행] 우리나라 미스코리아 모델인삼 및 인삼역사를 배우다.2012/06/08 - [충남 금산여행]여행길에 먹어본 바삭바삭인삼튀김 한뿌리와 힘불끈 인삼막걸리2012/06/13 - [충남 금산여행] 금산하면 꼭 들렸다가 가야 할곳 금산국제 인삼시장, 수삼랜드2012/06/19 - [충남 금산여행] 금산인삼호텔에 여정을 풀고 우연히 43회차 JCI회원대회 축제를 보았다.2015/08/03 - 2015년 여름휴가 한눈에 보는 금산에서 공주까지2015/08/04 - [충남금산맛집] 경치와.. 더보기
2015년 여름휴가 한눈에 보는 금산에서 공주까지 2년전 금산군 여행을 했었는데 그때는 촉박한 여정으로 바쁘게 움직여서 올해는 느리게 느리게 걸으며 어머니 팔짱끼고 천천히 걸어 보았다. http://sanejoa70.tistory.com/618 1500여년전 백제시대,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개안이 마을에 살던 효성 지극한 강처사의 효심으로 시작된 인삼의 고장을 시댁이 충청도여서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감회가 새롭다. 금산여행길에 꼭 들려가는 곳으로 인삼랜드 휴게소는 경치가 참 좋다. 어머니 군것질거리 흑삼제리구입 가격은 5,000원이다. 다시가본 적벽강 금강이 층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산 사이를 뚫고 흘러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에 이르면 넓은 시야 좌측으로 기암을 이루는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을 적벽이라 부른다. 적벽은 바위산이 붉은 색이란데서 유래된것으로.. 더보기
당일치기 춘천여행으로 자연에서 호흡하며 먹방까지 남들일할때 눼렁눼렁 거리며 떠나는 여유로운 여행길 코에 바람이 들어가는 자체만으로 힐링이다. 가끔 평일 휴무가 같은 언니가 둘있어 이언니 저언니와 열린마음으로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길 이것이 행복이지 무엇이 행복이랴 내가 좋음 되는 거다를 외치며 길치둘의 여행은 10시부터 Let's go~ 모바일로 예약했던 표를 반납하며 1600원의 손실이 생겼다. 길치언니의 지각 삶에는 뜻하지 않은 일이 따라온다. 그것 또한 지나가리니 1시간을 맥도날드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외국인과 합석 손짓발짓으로 대화다운 대화를 하며 웃어 보았다. 난 왜이렇게 용감무쌍할까?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남들이 어찌 나를 알까마는 들뜬 마음은 가시질 않는 9일 월요일~~~랄랄랄 라 흥겹다. 9시 출발이라 일찍 나온 탓에 빈속, 동네 얌샘.. 더보기
2015년 1월4일 봄날같은 대천 해수욕장 겨울바다. 즐기지 않으면 무의미해요 인생도 여행도 다행히 이 세상은 흥미진진한 일들로 가득하고 우리가 찾으려고 하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죠.. 즐기고 싶다면 내일이 아니라 오늘을 지금을 좀 더 즐기는게 좋겠어요~ 시골이 시댁이어서 올적마다 바다구경 올적마다 가족산행, 어설픈 농부의 삶까지 서울 토백이인 저에게는 기분좋은 삶이에요, 봄같은 날씨에 걸어보는 해수욕장은 금빛물결 반짝반짝~♡ 김치 쫑쫑썰어놓고 비빔국수 만들어 먹고 시원한 바람과 파도를 맞아 보는 여유로움 인터넷을 멀리해보기 연습하며 자연과 호흡중 신년초에 새 희망을 품고 점프샷을 해본다. 거세게 휘몰아 쳐 오는 파도에 처얼썩 소리가 무섭게 들렸다. 안전한 나라가 되길 소망해 본다. 아들하나 둔 동서와 서방님 그들의 모습이 파도와 함께 가정적으로 다가온다... 더보기
2014년12월14일 축령산 패밀리 눈산행 http://www.tranggle.com/02_TrackingCourse/course_detail.asp?IDX=20142542027 2014/11/26 - 트랭글 GPS설정을 하고 축령산 산행 가족들과 한해를 마무리하며 축령산 자연 휴양림을 선택했다. 등산과 걷기가 자유로운 통나무집 펜션이 전기판넬로 방이 뜨끈뜨끈해서 엄마가 좋아 하시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게 되었는데 예약이 쉽지 않아서 일,월을 스케쥴로 잡아서 한산한 겨울산행을 해본다. 도착하자 마자 트랭글 GPS를 맞추고 축령산 산행을 시작했다. 언니는 휴대폰좀 그만 봐라 하는데 나는 산행기록을 해보고 싶었다. 엄마 혼자 펜션에 두고 딸들 산행에 나섰는데 오르면서 내내 걱정 어느새 팔십육세가 되셨는지 늦둥이는 정말 서럽다. 눈이 쌓여있기를 기도 하.. 더보기
트랭글 GPS설정을 하고 축령산 산행 축령산은 백두대간 한남정맥의 광주산맥 지선 중간에 자리한 해발 886m 의 명산으로 남으로는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와 북으로는 가평군 상면 행현리를 경계로 우뚝 솟아 있는 바위가 절경인 아름다운 산으로 능선 28km 서북방향 능선의 서리산 과 쌍봉을 이루고 있다. 숲속의 집 장미관을 지나 돌길이 이어지는 숲길을 오르면 아이들이 놀수 있는 그네와 미끄럼틀 통나무 놀이등이있어 아빠와 놀이하기 좋은 공간이다. 제1차 주차장을 시작하여 수리바위에 도착했다. 독수리 머리를 닮은 바위(수리바위) 예로부터 축령산은 골이 깊고 산세가 험해 다양한 야생동물이 많이 살았다. 그중 독수리가 유난히 많이 살았는데 이바위가 멀리서 보면 독수리 머리 모양이라고 하여 수리바위라고 부르게 되었다. 실제로 얼마전까지도 독수리부부가 둥.. 더보기
[인천광역시]갤럭시 노트 3 로 담아보는 7월27일 실미도 캠핑 1박 2일 뭐 하는지 모르게 바쁘게 지나가 버린 7,8,9월 한달내내 "캠핑"을 한달내내 "산행"을 한달내내 "회사"일에 전렴 그리고 페부기에서 사귄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가족들과 한달 내내 무의도와 소무의도 실미도 3곳을 질릴 만큼 캠핑을 즐겼다. 갈매기에게 새우깡 주는 것도 시들해 질 만큼 무룡호에 차를 실코 떠나는 여행길 은빛 반딱 반딱 빛이 나는 바닷가는 언제 봐도 아름답다. 가장 마음이 무겁고 아팠던 2014년이 어서가기를 바라며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서 잠진도 행 배를 기다리며..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서 잠진도 선착장으로 향하는 배 안에서 동그란 유리창문에 비추는 갈매기때 모습 새우깡 맛에 길들여진 갈매기들의 끼룩 끼룩 울음소리가 우렁차다. 사고 이후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은 많아 졌는데, 배 안도 엄연.. 더보기
버찌 따먹으며 86세 엄마와 살방거려본 무의 하나개 등산로 환상의길 나이들어 가며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늦둥이의 설움~! 엄마의 젊은 시절은 없다. 엄마의 중년부터 연세들어 가는 모습만 눈에 선하다. 캠핑을 하며 걸어보는 하나개해수욕장 초입에는 빨갛게 익은 버찌가 나좀 보고 가세요 하고 있기에 따서 연세드신 엄마 입속에 넣어 드려 보았다. 한달째 매주 하나계해수욕장 캠핑을 하며, 엄마와 걸어보는 호룡곡산 가는 환상길을 살방 거리며 버찌따먹고 두런 두런 이야기 꽃을 피워본다. 83세때 엄마와 칠갑산 올라보고 두번째 산행 큰 수술후 3년이 지나고 다시 올라가 보는 등산로 예전 같지 않다고 힘들어 못 가겠다고 중도 하차 했지만 건강 하셔서 함께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2012/02/14 - 20110610 팔십삼세 엄마와 칠갑산 워킹등산한 이씨내 .. 더보기
활강레저스포츠 한마리의 새가 되어 창공을 날아가보다. 우리가족은 한달내내 이곳을 점령했다. 아주 시끄럽지도, 아주 조용하지도 않은 적당히 들리는 새소리에, 적당히 산행을 즐기며, 적당히 바닷가 산책을 하고 저녁에 먹을 조개잡이며, 꽃게잡이 그리고 해변에서 타는 네발달린 오토바이와, 스카이월드가 있기에 5일 일하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줄 최고의 여행지라고 생각된다. 이방인들과 섞이는 여행 그리고 캠핑, 여름이 싫었는데 재미있어서 그런지 너무 좋은 여름이다. 해변을 한바퀴 도는 말타기 여행은 1시간에 만원이다.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다. 활강레저스포츠 씨스카이월드로 한마리의 새가 되어 창공을 날아간다. 낙하산과 글라이더의 장점을 합아여서 만들어 낸 항공스포츠로 동력장치가 없이 활강하는 레저스포츠다.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여름시즌이.. 더보기
금요일 인천소래포구어시장을 경유 하나개 해수욕장 캠핑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에 배낭 가방 하나 들쳐 메고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버스 풍경을 담아본다. 바다내음 가득한 인천광역시 하나개해수욕장 캠핑을 위해 gogogo.. 정왕IC를 지나 바다내음 가득한 소래포구 어시장에 들러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했다고 페부기 친구님들 한테 자랑질 하던날 평일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시장 풍경이다. 오후 3-4시경 잠진도에서 무의도행 배를 기다리며 소수의 인원이 무룡호에 차를 싣고 잠진도를 떠났다. 무의도에서 잠진도로 나오는 차들을 보며, 승선표를 담아 보았다. 매주마다 5분 배를 타고 달려간 하나개 해수욕장 질릴 만도 한대 가족들은 무척이나 좋아라 한다. 2013/05/20 - 천국의 계단 촬영지를 지나 호룡곡산 등산후 하나개 해수욕장 야전 생일파티 2012/0.. 더보기
가족간의 정다운 여행 소무의도 바다누리길 트레킹 여행을 다녀오고 남는 것은 사진 뿐인것 같습니다. 지난주 였는데 사진을 보니 새록 새록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배타고 5분이면 도착하는 무의도 안에 소무의도로 향하는 길에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탔어요, 솔직히 배타고 어디를 간다는 것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곳에 계신 분들의 생업도 있고 하니 여행도 가야 겠죠, 전에 보다는 한산한 무룡3호에 탑승했습니다. 파란 하늘에 몸을 맡기고 인증샷 담으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았어요 갈매기 우는 소리 시원한 바람 안전한 나라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2014/01/05 - [인천 광역시 소무의도] 푸짐함과 맛을 겸비한 선창식당"성대찜" 과 소성주 한잔 2014/01/03 - [인천광역시 여행]무의도 안에 작은섬 소무의도 2014년 1월 1일 무의바다 나루길 트래킹 .. 더보기
[경기도 양평여행] 애완견과 동행이 가능한 자연경치가 어우러진 양평 소나무펜션 양평으로 여행을 가기 위해 팔당 터널을 지나갔어요, 줄줄이 이어진 터널을 지나며 카메라를 안가져 온것을 후회 했더랬지요.. 요즘 가슴뼈가 아파가지고 무거운 거를 통 들수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스마트폰 촬영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똑똑한 갤럭시 노트 쓰리양이 참 이쁘게 잘 담아줍니다. 겨울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새하얀 솜이불 같은 눈, 따끈한 아랫목, 땃끈땃끈한 군고구마, 번개탄 숯불에 구워지는 등갈비 폭신한 벙어리장갑 ~~!! 고드름이 꽁꽁어는 겨울에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길 그 느낌을 따라 고고씽~~ 1박 2일을 즐기기 위해 가는 길에 들렸던 곳 용문 농협 하나로 마트는 빵빵하게 난방이 되어 추위를 잊게 해주었어요, 서울에서 2시간 가량 달려왔던 용문리 싱싱.. 더보기
[경기도 양평여행]용두민속장터 오일장에서 만난 뻥이요~~! 뻥튀기 눈내리는 아침이었다. 막 쌓이기 시작한 차 트렁크에 눈이닷이라고 써보았다. 손녀딸과 손주들은 바보를 쓰고 있고, 애기 할머니는 눈이닷이라고 쓰고 있으니 조카들이 일체히 이모~오~! 그걸 꼭 써야돼? 조카들 눈에는 한없이 작게 보이는 이모인것이다. 응 써야돼 지지배들아 그래야 이야기가 되지 참내 참내 청운면사무소 주변으로 장이 선다고 하길래 장터에 구경을 왔는데 작고 아담한 거리장이었다. 2일 7일날 장이 선다는 5일장 시장통안은 한산한 편이었는데, 뻥튀기 아저씨가 눈길을 끌었다. 거리장터에 퍼지는 고소하고 은은한 향기가 진동을 한다. 봉지 봉지 한봉지씩 맘에 드는 뻥튀기를 사들고 걸어 가는 모습이 재미졌는데 올리면 죽인다고 해서 생략 패쓔다. 검색을 하는데 주소가 안나와서 이정표를 담았어요 잘 보시고 지.. 더보기
[파주 헤이리]2013년12월25일 파주 헤이리 예술인 마을 Gallery Cafe ADAMAS 253 우연히 만들어준 시간에 친구부부를 만나고 카스토리에 올려 놓은 나의 사진에 친구가 댓글을 남겼더랬다. 어디야? 나도 헤이리 인데 이렇게 해서 헤이리에서 초딩 친구 셋이 만날 수 있었다. 우연히 준 선물에 친구부부와 함께 한명의 친구가 더 불어 나서 가진 시간 예술인 마을을 돌며 조각작품 앞에서 우수게 장난도 쳐보고 어릴적 깨벅쟁이 친구들이라 그런지 뭘 해도 재미졌다. 장고를 치는 조각품을 담으며 어얼쑤 좋으씨고를 난발해 본다. 멋진 건장한 조각작품앞에서 안녕 하고 인사를 늘어 놓았더니 친구들이 어우야~~ 아 그건 좀 아니다 라는 말을 했다. 아니긴 뭐가 아니야.. 좋기만 하구만 내숭은 지지배들 흥치~~ 자 봐봐봐.. 멋진 사진 한장 나왔자나 그래도 그래도 난 못해 배시시 나의 재수츄어에 친구들은 뒤로 나.. 더보기
[인사동]2014년 1월 4일 첫째주 "인사동" 도심에서 즐기는 도보여행 30분 뮤지컬 보는시간이 남아서 살짜기 돌았던 30분 인사동을 배회하던 시간, 자유로운 도보여행이다. 2014년 1월 4일 토요일 인사동 거리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고전 음악도 흐르고 전통악기 연주를 시작해서 시끌 버쩍했던 거리, 바쁜 도시인들의 '도심'속 편안한 휴식으로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즐거움도 크다. 높은 빌딩, 잔잔히 스치는 바람, 사람들의 표정에서도 삶이 드러나는 거리 도보여행에서 만난 스님이 쓰신 200m 새해 인사가 눈길을 끈다. 2014/01/05 - [사춤 전용관]사진도 OK, 동영상도 OK, OPEN RUN "사랑하면 춤을 춰라 " 인사동 볼거리 2011/11/26 - 인사동 지하보도에서 내맘에 들었던 어느 시인들의 벽화 2012/02/09 - 가래떡구이에 오미자차, 대추차를 마시며 .. 더보기
[인천 광역시 소무의도] 푸짐함과 맛을 겸비한 선창식당"성대찜" 과 소성주 한잔 한해를 마무리 하며 일출을 보겠다고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소무의도를 오며 일몰을 보았고, 산행을 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지난주에 와서 민어찜에 반해서 가족들과 다시 오게된 선창식당은 아늑해서 좋았다. 들어서는 입구에는 민어와 성대가 여전히 꾸덕 꾸덕 말라가고 파도소리만 요란스러운 저녁시간 한팀 두팀 가게안으로 몰려 오는 입김서린 창밖으로 어촌동네의 어둠은 내려 앉고,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는 도란 도란 스럽다. 어딜가나 북적거리는 음식점은 맛은 좋은데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면, 한가로와서 푸짐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여행도 잘 만 찾으면 맛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① 2014/01/02 - [인천광역시 여행]한해를 마무리 하며 소무의도 2013.12.31 .. 더보기
[인천광역시 여행]무의도 안에 작은섬 소무의도 2014년 1월 1일 무의바다 나루길 트래킹 소무의도는 무의도 남쪽에 있는 광명항 건너편에 위치한 섬이다. 면적은 본섬 크기의 9분 1정도인 1.22㎢이며, 광명항 선착장에서 대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잇는 해상인도교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박정희대통령님이 서거하시기 전에 지인분들과 왔다가 반했다는 명사해변길 따라 트래킹이 이어지는데 경치가 장관을 이룬다.예전에는 북적거리는 것이 좋았더랬는데, 요즘은 한산한 풍경이 좋다. 가족여행을 하며 한곳에서 여러가지 할 수 있는 여행을 찾다가 발견한 소무의도 이곳은 트래킹 코스가 있어서 살방 살방 바다를 보며 걷기 좋다. 여름에는 짙푸른 녹음 아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짧은 거리의 산행으로 땀도 흠뻑 흘릴 수 있는 자연바람이 시원한 곳이다. 뻘을 지나 바닷물이 있는 곳으로 해녀섬이 보인다. 섬주민들은 대체.. 더보기
[인천광역시 여행]한해를 마무리 하며 소무의도 2013.12.31 일몰과 2014.01.01 일출 작고 아름다운 섬 소무의도 잠진도에서 배를 타고 10분거리에 위치한 소무의도는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갈매기떼에 새우깡을 던져주고 바람을 맞으며 잠시 흘러가는 풍광이 뛰어나다. 2013년 12월 31일 오후4시 40분에 탑승한 무의도행 배 차를 배에 실고 승선하면서 배 아래로 보이는 풍경이 무척 아름답게 보였다. 위도 37.431617736816406, 경도 126.4574203491211 GPS상의 위치는 인천광역시 운서동으로 나왔다. 다른때 보다 바닷물이 많이 차오른 것을 볼 수 있었다. 무의도 안에 소무의도를 향해 움직이는 배 위로 새우깡을 맛을 보겠다고 달려드는 갈매기때들의 울부짖음이 요란스럽다. 지난주하고는 또 다른 모습이다. 소무의도에 도착 꾸덕 꾸덕 말라가는 간재.. 더보기
[인천광역시 여행 실미도] "실미도" 실화가 있는 이야기 속으로 가족여행 1박 2일 여행중 2일째 되는 아침 무의바다 나루길 트래킹 후 실미도로 왔다, 소무의도에서 실미도는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차로 조금 이동을 해서 실미도에 도착 차량 주차비 3천원, 입장료 2,000×4 를 내고 들어간 실미도는 한산했다. 영화 실미도를 촬영한 곳으로 지금은 세트장이 없어지고 바다 풍경모습이 한산하다. 물이 빠지고 나면 갯벌에서 알이 큰 조개들을 주울 수 있는데, 동죽,모시조개,석화등을 채취할 수 있어요 실미도 영화내용 북으로 간 아버지 때문에 연좌제에 걸려 사회 어느 곳에서도 인간대접 받을 수 없었던 강인찬(설경구 분) 역시 어두운 과거와 함께 뒷골목을 전전하다가 살인미수로 수감된다. 그런 그 앞에 한 군인이 접근, ‘나라를 위해 칼을 잡을 수 있겠냐’는 엉뚱한 제안을 던지곤 그저 살.. 더보기
[인천 광역시1박2일 여행] 철지난 바닷가 무의도 안에 소무의도 풍경 개화산역을 나가다 유리창으로 비친 나무의 모습이 멋지게 다가왔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풍경이었는데, 보배로운 눈이 보게 된 멋진풍경 영종도 마트에 들려 장을 보게 되었는데, 관심사가 사진이다 보니 색다르게 상큼하게 과일 사진을 담아보았다. 석류의 벌어진 속 사이로 예쁜 술이 들어 있었다. 새콤하고 시다는 느낌만 알았는데 석류의 모습을 자세히 보니 겉모습은 거칠면서 속살은 탱글거렸다. 여행의 주제를 정하고 떠난 1박 2일 철지난 바닷가 탐방 잠진도 선착창에서 표를 끊고 배를 기다리다 은빛물결 출렁이는 바다를 만났다. 올여름에 왔을때와는 무척 한가로운 풍경이다. 2012/02/09 - 무의도-국사봉-호룡곡산 하산후 먹은 조개구이가 꿀맛이도다~~ 2012/02/10 - 20100621 카페(퍼온사진) 무의.. 더보기
[경북 안동여행]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Ⅱ 안동방문 전시관 초입에서 보게된 전시관에서 엘리자베스 영국여왕 안동방문에 관한 글들을 접하게 되었다. 뉴스에서만 보았던 이야기들을 실제로 여행을 통해서 기록된 글들을 보며 다 못본 부분을 다른 분들의 여행을 통해 찾아 보는 재미또한 솔솔하다. 엘리자베스Ⅱ 영국여왕과 부군 필립공이 1999년 4월 19일 부터 22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하였다. 방문기간인 21일에는 가장 한국적이고 전통이 살아 숨쉬며 정취가 남아있는 선비의 고장인 안동을 방문한 것이다. 엘리자베스 Ⅱ 영국여왕 안동방문 엘리자베스 Ⅱ 영국여왕과 부군 필립공이 김대중 대통령의 초청으로 1999년 4월 19일 부터 22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하였다. 이는 1883년 조(朝)·영(英)우호체결 후 영국국가원수로서는 처음 방문이었다. 방문기간인 21일에는 가장 .. 더보기
[경북 안동여행]UNESCO 세계유산 한국의 역사마을 "안동하회(河回)마을"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에 청송, 안동에서 유명하다는 볼거리를 둘러 본다. 마지막 하회마을을 둘러 보러 왔는데 전통집을 본다는 걸 미리 검색을 하지 않고 가서 그런지 우왕 좌왕 했던 기억속에 나만의 스타일로 여행의 기록을 담아본다. 하회장터를 지나 매표소로 가는길에는 안동간고등어와 안동찜닭 등 먹거리를 비롯해 하회탈과 전통소품의 판매가 이루어 지는 곳이다. 요금은 어른 3,000원,단체2,500원, 청소년 및 군경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쿠팡] 경북청송·안동 1박 2일 여행 첫날 2013/11/18 - [경북 청송]청송·안동 1박 2일 여행길에 만난 단양 휴게소의 야생화 공원 2013/11/22 - [경북 청송]초입부터 멋진 병풍바위가 펼쳐지는 "주왕산 국립공원" 가을산행 2013/1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