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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서해대교 건너 태안 학암포 해벽등반 밤새 준비하고 새벽 4시 기상 차한대로 시간 되는 사람들끼리 여행 서해바다를 건너며 뒷자석에서 담은 서해대교 한컷과 전주현대옥 전주 끓이는 식 콩나물국밥 한그릇이 주는 든든한 아침 자욱했던 안개로 인해 눈 앞에 펼쳐진 사고 모습도 보고 정신 바짝 들게 해준 이른 아침 ~~ 태안 학암포 해안도로 길에는 백일홍이 줄을 이어 피어있고, 한낮의 열기가 뜨거웠다. 구례포 해수욕장 도착후 3분 OK텐트를 치고 어프로치 짧은 등산후 해벽운동시작이다. 운동마니아들을 담아내는 난 찍사 며느리밥풀꽃이라 배웠는데 맞는걸까? 의문심을 뒤로 하고 꽃과의 이별시간.. 이곳에서 군시절을 보낸 포그니씨의 열변을 들으며 옥빛 바다를 보는 향기로운 학암포.. 기암괴석들의 거칠고 빛나고 예쁜모습 걷는 길에서 만난 옥빛 바다. 학암포(鶴岩.. 더보기
무의도 하나개 캠핑장에서 끓인 백종원 레시피 "마카 감자 고추장찌게" 2년만에 암벽팀들과 합류 하나개 해수욕장 해벽캠핑 다녀왔습니다.안쓰던 근육을 썼더니 팔이 움직이지 않아서 이틀을 고생하고 나니 온전해 졌네요.. 캠핑장에서 마카 씻고 있는데 럭셔리 아주머니 관광객들이 마카의 정체를 묻습니다. 홍보해 주었습니다. 나사에서 인정한 우주항공 식품 마카이며 페루에 산삼이고 고산지대 셀파들이 먹는 힘의 원동력이다. 우리나라 강원도 춘천 재배 성공 "식탁이 있는 삶"에서 사서 드실 수 있습니다. http://www.tablewithlife.co.kr/ 하나개 캠핑장에 두번째 배타고 입성하여 하드프리 해벽 운동후 마카 감자고추장찌게로 암벽팀 술스타그램했어요 암벽팀에 막둥이로 들어온 갑장친구가 매운 양파를 까주고 호박도 씻어다 주고 남자들이 모든 야채를 손질해 주었어요~~ "마카 감자.. 더보기
[인천광역시]2016년 여름시즌 첫 무의도 하나개 해벽등반 1박 2일 캠핑중 토요일 해벽등반 일요일 해벽등반 14. 정다운 5.10b 15. 2월 29일생 5.10b 16. 별천지 5.10b 2. 새솜 5.10b 바닷물이 빠지고 나면 멋지게 우뚝솟은 바위에 달라붙어 운동을 할 수 있는데 그 시간은 오후 2시까지다. 그래서 운동에 욕심있는 클라이머들은 아침 첫배를 타고 이동하는데, 한분이 늦어서 두번째 배를 타고 5분 배를 타며 갈매기와 교감을 하며, 경치 만끽~~ 공기 부양선 air cushion vehicle , 空氣浮揚船 물이 차고 나면 바위위로 올라가 환상의 길을 둘레길 삼아 하산 숲길의 짧을 맛을 보며 천국의 계단으로 하산하면 권상우, 신현준과 만난다. 1년중 여름시즌에 찾는 무의도 해벽의 매력에 또 빠졌어요, 이번첫 시즌에는 너무 멋진 풍경에 반합니다... 더보기
담터 맑은물 오토 캠장에서 가족들에게 선보인 마카요리 블로그에서 가족 여행, 가족 등산 등을 글로 쓰며 지내왔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지길 바라며, 남들이 해서 선보이는 요리도 따라서 만들어보고 발전된 나를 돌아 보았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글을 쓰므로 해서 우리들이 갈 곳이 줄어 들었다. 조용한 곳을 좋아 하는 우리 가족은 축령산 휴양림을 좋아해서 자주 갔더랬다. 많이 알려 지면서 예약을 할 수 없어서 새로 찾은 담터 맑은물 오토 캠핑장~!! 맑은 물 오토 캠핑장은 철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철원팔경을 비롯한 산, 계곡 호수등이 가까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다. 정말이지 사람 말소리 보다 흐르는 물소리와 새소리가 좋아서 즐겨 찾는 캠핑장이다. http://damteocamp.com/ 담터 맑은물 오토캠핑장 남들 열심히 집 짓고 있을때 .. 더보기
[인천광역시]갤럭시 노트 3 로 담아보는 7월27일 실미도 캠핑 1박 2일 뭐 하는지 모르게 바쁘게 지나가 버린 7,8,9월 한달내내 "캠핑"을 한달내내 "산행"을 한달내내 "회사"일에 전렴 그리고 페부기에서 사귄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가족들과 한달 내내 무의도와 소무의도 실미도 3곳을 질릴 만큼 캠핑을 즐겼다. 갈매기에게 새우깡 주는 것도 시들해 질 만큼 무룡호에 차를 실코 떠나는 여행길 은빛 반딱 반딱 빛이 나는 바닷가는 언제 봐도 아름답다. 가장 마음이 무겁고 아팠던 2014년이 어서가기를 바라며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서 잠진도 행 배를 기다리며..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서 잠진도 선착장으로 향하는 배 안에서 동그란 유리창문에 비추는 갈매기때 모습 새우깡 맛에 길들여진 갈매기들의 끼룩 끼룩 울음소리가 우렁차다. 사고 이후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은 많아 졌는데, 배 안도 엄연.. 더보기
활강레저스포츠 한마리의 새가 되어 창공을 날아가보다. 우리가족은 한달내내 이곳을 점령했다. 아주 시끄럽지도, 아주 조용하지도 않은 적당히 들리는 새소리에, 적당히 산행을 즐기며, 적당히 바닷가 산책을 하고 저녁에 먹을 조개잡이며, 꽃게잡이 그리고 해변에서 타는 네발달린 오토바이와, 스카이월드가 있기에 5일 일하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줄 최고의 여행지라고 생각된다. 이방인들과 섞이는 여행 그리고 캠핑, 여름이 싫었는데 재미있어서 그런지 너무 좋은 여름이다. 해변을 한바퀴 도는 말타기 여행은 1시간에 만원이다.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다. 활강레저스포츠 씨스카이월드로 한마리의 새가 되어 창공을 날아간다. 낙하산과 글라이더의 장점을 합아여서 만들어 낸 항공스포츠로 동력장치가 없이 활강하는 레저스포츠다.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여름시즌이.. 더보기
5월 24일 해당화 꽃이 피어 있는 천국의 계단을 지나 호룡곡산 등산 캠핑 2틀째 되는 5월 24일 토요일 아침 호박잎쌈으로 아침을 먹고 해당화가 활짝 피어있는 천국의 계단 촬영지를 지나 등산이 시작되었다. 오랜만에 올라가 보는 추억의 산행길, 언니 형부 모시고 산악대장이 되어 본다. 교통사고 이후 카메라를 손에 잡아 보지 못했다. 갤럭시 노트 쓰리양이 담아주는 예쁜 해당화 한송이 무엇이든지 건강할때 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날들.. 해당화 주변으로 해송이 이쁘게 꽃을 피우고 있고, 해송은 바닷바람을 좋아하는 까닭에 해송(海松)이란 이름을 가졌다. 잎이 억세고 곰같다고 하여 곰솔이란 이름도 있다. 갤럭시 노트 3(쓰리)가 잘 담아준 해송의 모습.. 해송(海松) 상록침엽교목으로 높이는 20m. 지름은 1m정도이다. 껍질은 검은 빛을 띤 갈색이며, 거북의 등같이 갈라져 조각으.. 더보기
마지막 여름를 보내며 떠오르는 해가 멋진 봉수대 오토캠핑장에서.. 늦으막이 휴가를 떠나는 길 트렁크에는 아이스박스와 텐트를 싣고 흘러가는 날 여러개의 터널을 지나며 터널 하나 하나의 이름을 기록하는 재미가 솔솔 하기 까지 했다. 국회의사당을 지나자 한강철교가 나오고 한강대교지나 동작대교 잠실대교 지나 잠실철교 올림픽대교 지나 천호대교 월문터널부터 시작해서 가평휴게소를 뒤로 하고 미사터널을 지나 화양강 휴게소에서 영역표시를 하고 가져간 종이컵에 커피를 담고 정수기 물을 부어 저렴한 돈 안들이는 커피를 마셨다. 경치가 아름다운 휴게소다. 행담도 휴게소 다음으로 화양강 휴게소의 좋은경치를 보았다. 울산바위를 보며 달리고 있다고 페부기 친구들에게 이야기 한날 직접 올라 보았던 바위라 더 애착이 가는 곳이다. 2013/06/20 - 울산바위 아래 또 다른 아름다움 계조암석굴(繼.. 더보기
밤꽃 향기 가득한 매사캠핑장에서 1박 2일 캠핑이 재미나서 주말 내내 새로운곳을 찾아 떠났다. 수박한덩어리 사들고 떠난 여행길에 파주방향으로 달리던중 군 추레라를 보게 되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근무를 하고 나면 주말이 여지 없이 기다려진다. 가족들과 뭉칠생각에 함께 있다는 것이 좋다. 수박카빙을 해본다. 도구가 엉성한대도 1박2일을 파놓은 것에 감동의 도가니 서로 돌아가며 써보고 재미져서 웃었다. 육류를 싫어 하는 형부덕에 통마늘 굽고 양파링 만들고, 살얼음 동동 열무국수, 황태구이, 달백숙까지 조금씩 맛을 보았는데 포만감이 상당하다. 수박카빙으로 1박 2일을 쓰고 페북에 올렸어요, 재미집니다. ㅎㅎ 전 이날 페북친구들에게 웃음을 선물했어요~~ 어두워 지기 전에 이곳의 경치를 담아 두었다. 숲사이로 계곡물이 흐르는 미니멀 장소에서는 새벽에.. 더보기
추억이 있는 그녀가 보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해벽을 위한 캠핑 내가 많은 것을 누리지 못했을적에 부러움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내가 하는 것을 남들에게 체험을 해줌으로 해서 즐거움을 주기 위해 페이스북에 공지를쳤는데, 무조건 바위는 무서움에 존재라고 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무섭지 많은 않은 새로운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기록해 본다. 갈매기때에 새우깡을 던져주며 가는 무의도 섬! 잠시 잠깐의 흘러감에 출렁이는 파도를 보고 은빛 반짝이는 바다를 본다. 갈매기때들에 춤추는 모습 니들이 새우깡 맛을 진정 알더란 말이냐, 하늘 높이 올려든 새우깡과 양파링 빨리 와서 먹어지길 바라며.. 남들이 하는 것처럼 우리네도 해본다. 좋아서 한평생을 살았지만, 서로가 무엇을 원하고 함께 가야하는지는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기에 몰랐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네가 .. 더보기
한국형 몽마르뜨언덕이 있는 하나개해수욕장 천국의 문을 두드리던 아침풍경 하나개는 섬 용유도와 영종도에 국제공항이 들어서며 알려지게 된 우리나라 우수 해수욕장 20선에 선정된 해수욕장이다. 무의도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섬으로 작은 섬 마을이지만 일제 강정기에 애국부인회를 결성했을 만큼 혼이 살아있는 섬이기도 하다. 호룡곡산 국사봉의 등산코스가 있고, 하나개 해수욕장은 많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무의도는 갈매기 때와 어울려 소맷자락을 길게 늘어뜨린 생김새가 마치 무희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저희는 매년 이곳 하나개 해수욕장이 물이 빠지고 나면 바위에 매달려 근력운동을 했던 곳인데, 가족들과 하룻밤을 텐트에서 묵고 새로운 아침을 맞고 보게되는 풍경들에 눈이 휘둥그레 지는 아침입니다. 2012/02/10 - 20110803.14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비박하며 .. 더보기
[충남 금산맛집]매기 매운탕먹으러가서 경치에 반하고 맛에 반하다 2012/06/17 - [충남 금산여행] 물안개 스멀스멀 올라오는 금강이 흐르는 층암절벽 적벽강 2012/06/04 - [충남 금산여행] 한눈에 보는 인삼향기 폴폴나는 금산 1박 2일 여행기 2012/06/29 - [충남 금산여행] 들꽃향기가 가득한 도예방 체험학습장 금황도예 금강이 굽이 굽이 흐른 금산에는 두곳의 아름다운 절벽이 있습니다. 적벽강과 원골유원지인데요, 식당주변으로 강이 흐르고 캠핑장이 있어 아이 부모님 다 좋아할 만한 그런 곳이랍니다. 금강의 맑은 강에서 쏘가리 피래미, 빠가사리 등의 민물고기가 많아서 이를 이용한 민물매운탕이나 도리뱅뱅이등의 맛을 그리워 하는 미식가들이 자주 찾는 장소이기도 하며 이곳 제원면 일대 어죽 마을에는 민물 매운탕과 어죽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여러곳 있습니다... 더보기
덜커덩거리는 길따라 요강바위를 볼수 있는 섬진강 마실 휴양 숙박단지 예향천리 마실길 스토리 섬진강 - 요강바위 - 용궐산 거북이를 볼수 있는 섬진강 마실휴양숙박시설단지 마을 앞으로 적성강이 횡당으로 흐르고 전후좌우로는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오지마을로 적성강을 바라보는 광경이나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기에 옛사람들이 강경이라 부른다는 마을에 왔습니다. 두팔을 벌려 바람의 느낌을 잡으며 흘러가는 풍경 회색 제 두루미도 보구요 양옆으로 둘러 쌓인 산을 망원렌즈로 잡으니 한구루의 소나무가 우뚝쏟아 있었습니다. 유촌대교를 지나 섬진강 길따라 걷는 도보여행 이곳에서는 낚시로 쏘가리등이 잡힌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mgk5242/140162024479 쏘가리를 낚시대로 잡으신 분 링크 걸어 봅니다. 알록달록 거미도 이쁘죠 이곳에 자생하는 꽃 섬진강 줄기따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