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인원으로 3월 마지막날 이북오도청을 지나 바위가 이쁜 수인암장에서 근력운동을..
산행일시 : 2013. 03. 31 산행장소 : 삼각산 수인암장[인공길,벗길,진달랫길,인수A길] 등 반 자 : 대장: 천화대, 영준, 범석, 선비, 현숙, 마니아 /등반및 사진봉사: 알흠이, 스파이더 아침햇살이 좋은날 불광역 2번출구에서 암벽팀과 만나 경찰서 방향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7212버스를 타고 이북 5도청 하차 산행이 시작 되었다. 주택단지를 끼고 오르는 곳에는 먼 발치에서 커다란 우리가 오를 바위가 눈에 들어왔다. 들어가는 초입에는 개나리만 조금 피어 있을 뿐 산이 말라가는 느낌이 드는 풍경이었다. 이북5도청이란? 이북 5도(以北五道)는, 1945년8월 15일 현재 행정구역상의 도(道)로서 아직 수복되지 아니한 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를 말하며 그 실제적 의미는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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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춘클릿지등반
■ 산행일시: 2012.07.08 ■ 산행장소: 강원도 춘천 춘클릿지 ■ 등반자 : 리딩: 포그니, 세이지,코알라,성룡,좋은하루,명철, 사진봉사 및 등반: 스파이더 /카페에서 퍼온사진 재편집해서 올렸습니다. 마우스 왼쪽을 떠블 클릭하면,전체화면으로 보실수 있으며, 다시 떠블 클릭하면, 복구 됩니다!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언덕길이다.한 발짝 한 발짝,숨결을 고르면 천천히 달린다.한달음에 정상에 오르고자 하는 마음은 굴뚝 같지만다리의 근력이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씩 오를수록의지는 강해진다. 어찌 되었든 언젠가는 꼭대기에다다르게 마련이다. 그런 믿음이 있는 한속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쿠르트 호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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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인수봉 오이지길 담아왔어요~~
■ 산행일시 : 2012.06.10 ■ 산행장소 : 북한산 인수봉 오이지- 인수봉 환상길- 취나드 B길 ■ 등 반 자 : 대장 : 천화대/ 포그니,세이지,코알라,성용,영순,영준,해철,명철,혜경/ 사진봉사 알흠이(하누리) 2012/06/07 - [관악산] 현충일 휴일날 남편과 함께 하는 바우사랑암장에서 2012/02/13 - 20090504 건양길과 오이지길 오래전 처음 바위를 올랐을 적엔 무서움도 없고 멋모르고 좋다고 올랐었는데, 쉬다가 다시 오르려니 다리가 후덜덜 거리네요 겨울과 봄 사이 6주라는 시간이 흐르고 통 운동을 안했더니, 산을 오르는데 그래 힘이 들 수가 없습니다. 솔찍히 이래 따라 다니면 민폐라고들 하죠 그 민폐를 제가 하고 왔네요 아웅~~~오르는 재미와, DSLR에 남편과 산우님들을 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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