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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탈/My Photo

팔봉산 갔다가 오크밸리 가는길에 어둠이 만들어낸 터널속의 빛

 유난히 좋은 터널속의 빛

어둠이 지나고 새로운 빛이 나오는 그 순간이 설레인다.

들어서는 순간 맞이 하는 색다른 풍경 어둠속의 화려함 마치 나이클럽의 조명처럼 화려하다.

 

 

달리는 시간속에 많은 풍경이 스친다.

형부는 뒤에서 숙아 뭘 그렇게 찍냐..

고마하고 형부랑 수다 떨자는데 이눔의 손에서는 카메라가 당췌 떨어지지 않는다.

휴일 내가 보는 세상속은 왜케 아름다운 것이냐옹..

 

 

졸다가 맞이한 터널

놓침이 아쉬워 아무생각없이 들었는데 흔들 흔들 터널이 춤을 춘다.

나이트클럽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 처럼

너두 한잔 했구나

이러면 안되는데 모두가 원으로 둘러쌓여 흔들 흔들

세상이 돌아서 좋고, 한잔함이 좋은 흥청망청 인간세상

 

 

 

춤추는 빛이 만들어준 화려함에는 빨주노초파남보가 있다.

일곱색깔 무지개의 화려함 처럼, 니맘대로 댄스를 추면서

너풀대는 어둠과 빛의 화려한 댄스속

 

 

 

 

구부러진 길 다음에는 어떤 모습이 기다릴까?

 

 

어둠의 시야를 뚫고 나온 하야디 하얀 빛의 세계

터널속도 예술이 아닐 수 없다.

디자인도 가지각색 난 터널이 좋다.

 

 

 

현란한 빨간불빛

기나긴 터널이 지나고 새로운 터널을 맞이한다.

 

 

 

팔봉산으로 향하던길에 맞이하는 터널

 

 

 

 

 

자동차가 어둠을 헤치고 터널을 건너면 

긴 구간이 지나고 햇빛이 쏟아지네..

 

어둠에서 만나는 빛의세계는 경이로워라..

음악의 리듬이 흔들리는 것 처럼 빛이 다가온다.

 

 

환한세상과 만나 또 다른 삶을 접한다.

인생은 언제나 도전이고 전진이다~!!

 

 

 

 

역발상

'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가 되고,
'역경'을 거꾸로 읽으면 '경력'이 되고,
'인연'을 거꾸로 읽으면 '연인'이 되고,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으면 '다들 힘내'가 된다.

- 김희정 / 정리 -

사람이 살면서 도저히 해결할 수 없어
눈앞이 캄캄할 때가 있습니다.

뒤집어 생각하면 이렇게
살맛이 나게 됩니다^^

- 오늘은 한번 뒤집어 보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