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평의 보리산 캠핑장으로 나들이를 하고 오셨군요..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고 정겨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캠핑장으로 가는것이 쉬운일이 아닐진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오신것 같구요..
뻥튀기 과자로 만들어본 뻥튀기 탈은 역시 가족들의 화목함을 보는듯 하답니다..
이곳에서 자작시도 한번 읊어보는 귀한 시간도 된것 같구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충남금산에 와서 인삼튀김과 인삼막걸리를 안먹고 가면 서운한 생각이 들어가서 시어머니 모시고 와서 했던 행동을 그대로 친정엄마 모시고 재현하는 날이다. 했던것을 반복하면 지루하지 않느냐는 친구의 질문도 있었지만, 여름이 해가 바뀌어 다시 여름이와도 새롭듯이, 금산여행 와서 오래전에 단골이었던 집을 찾아서 같은 맛을 느끼고 가는 재미도 솔솔솔하다.
축제때 마셔 보았던 막걸리가 생각나 이야기를 드렸더니 이제는 양조장에서 만들어 나온것만 팔게 규정되었다고 한다. 시원하게 입안가득 얼음과 함께 마셨던 인삼막걸리 잊혀 지지 않아서 그 맛을 보여 드리기위해 여행길에 다녀간 집을 찾았는데 축제때 먹었던 시원한 막걸리 맛은 나지 않았지만, 인삼튀김은 여전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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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조청에 찍어 먹는 인삼튀김이야 말로 건강해 지는 느낌이다. 오랜만에 왔다고 홍삼청에 인삼을 한수저떠서 주셨는데 향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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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도 놓았겠다. 누가 뭐랄 사람도 없고.. 여자들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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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저의 정이 듬뿍담뿍 비수기라서 여행길에 밥먹을 곳이 별로 없어서 아쉬운점 빼고는 중간 금산에서 하룻밤의 취침은 다음날 집으로 가는 여정에 아무런 차질이 없게 편안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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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좋아하는 인심좋으신 금동 인삼튀김 사장님 사진이 취미시라고 매일 아침 카톡으로 금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보내 주신다. 음악친구는 음악을 보내주고, 사진친구는 사진을 보내주는 고마운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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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증도 찍고 충남금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평생 돈나오는 백조이고 싶은 마음 가득 안고 룬누 란나 거리고 가는 길.. 하루에도 몇 번씩 신기한 것들을 발견하고,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샘물처럼 솟아나는 일상 길 위를 구르는 꽃잎도 아름다운 시를 탄생시키고 무명 사진작가의 사진도 탄생시키는 그런 날들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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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가본곳과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궁금중을 떨쳐주고, 긍정적인 사실을 확인해주며 끝없는 놀라움을 선물한다. 여행의 부산물들을 조금 쏟아 놓으며 나에게 주어진 긴 연휴를 마쳤다. 이런날이 또 올까? 다시 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며..2016.5.8을 5.31에 기록해 놓는다.
신안군은 소금을 생산하는 고장으로 유명하며 천일염 태평염전 근처에는 소금박물관 소금가게, 캠핑장, 식물원이 있어 아이들과 부모님과 가족여행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저희는 소금박물관을 가기 싫은 중학생 아이가 있어서 소금가게로 직행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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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에 쏙드는 것으로만 사진을 담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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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으로 어떻게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는 거야? 소금아이스크림 만드는 방법 : http://www.hanasia.com/thai/community.php?mid=61&p=10&r=view&uid=100806 그냥 먹으면 짜요.. 잘 섞어서 비벼 드셔야 맛있는 소금 아이스크림이 됩니다. 부드럽고 맛있는 소프트 소금아이스크림에는 녹차맛, 계피맛, 코코아맛, 블루베리맛 등 여러개의 맛이 있는데 저희는 녹차맛과 계피맛, 딸기맛을 먹어 보았어요.. 그 다음날에는 녹차맛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증도대교를 바라고 안녕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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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손에 담긴 소금이 이뻐서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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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라본 염전에는 소금이 하얗게 바닥 곳곳에 수북히 쌓여 있고, 매일 다른 체험자들이 발길이 멈추지 않네요.. 30년만 어렸어도 패달을 밟아 보는 건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민박집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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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박물관 근대문화유산 제 361호 소금박물관은 1953년 태평염전 조성시 인근 산의 돌로 지어진 석조 건축물입니다. 문화재청의 근대문화유산 제 361호 지정되어있으며, 당시의 건축방식, 형태, 분위기가 그대로 유지되어 있어 현재까지 국내 알려진 석조소금창고로는 유일하게 남아있있습니다. 이전 태평염전의 모든 소금은 이 곳에서 보관되어, 소금나루터에서 현재의 솔트카페 목선을 통해 전국각지로 운송되었답니다.
This salt shed was made of stones mined from a nearby mountain when Taepyeong Salt Farm was established. With the construction of a wooden shed in the late 1980s it was turned into a warehouse, and later partly renovated to house a salt museum, which opened in July 2007. As its original appearance is well preserved, this shed is signifi-cant in the history of salt farms and stone architecture. 손녀딸이 박물관을 안좋아해서 구경을 못하고 가서 아쉬웠어요..
유난히 나는 터널을 좋아한다. 어둠속에서 밝게 비추는 빛이 좋아서 일까? 무엇이 되기 보다는 렌즈로 들여다 보는 세상을 모두 보고 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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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증도 여행을 마치고 충남 금산으로 가던중 전남영광터널을 지나가며 영광굴비 밥이나 먹고 갈까? 말을 던졌는데 만장일치로 인터넷 검색을 했더니 맛집으로 법성포영광굴비집을 추천 받았다. 네비게이션이 안내를 잘 해주어 금새 도착한 영광은 들어 서는 입구부터 굴비상호가 줄을 이었다. 고려시대 이자겸은 스스로 왕이 되려고 난을 일으켰다가 부하 척준경의 배반으로 실패하고법성포로 귀양을 왔다 영광에 유배를 당한 이자겸이 왕에게 염장 조기를 진상하면서 "선물은 보내도 굴한 것은 아니다,"고 '굴비'(屈非)라 적어 보낸 것이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고, 지역에서 전하는 이야기로 굴비는 조기를 짚으로 엮어 매달면 구부러지게 되는데 그 모양새를 따서 구비(仇非)원수구에 아닐비 조기라고 하던 것이 굴비로 변한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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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집답게 인테리어가 고급지다. 굴비하면 영광이라는 지명이 저절로 떠오른다. 법성포는 전남 영광군에 속하는 면 단위 지역이다. 그런데 우리는 모두 영광굴비라고 말한다. 법성포가 굴비로 유명하게 된 계기는 조기가 많이 잡혔기 때문일 것이다는 추측과 함께 이야기 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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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에는 오랜시간 동안 숙성된 소금과 굴비를 판매 하는 진열장이 놓여 있고, 옛날 재래방식의 볏짚 굴비가 항아리 속에 담겨 있는데 진열품이라고 한다. 사진이 좋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찍고 기록해 놓는 것이다. 다시 가게 되는날 찾아 보는 계기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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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죽인데 비릿하지 않고 신기하게 맛있었네요.. 우리가 만들면 이렇게 될까? 궁금, 곰곰...ㅎ
어버이날 푸짐한 한상차림 엄마랑 둘이만 데이트 많이 했는데, 오늘은 큰언니 조카한태까지 밥을 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쁜 날이기도 하다. 기왕 먹는거 조금은 비쌋지만 기분좋게.. 가만히 있으면 직원이 다 손질해서 먹기 좋게 놓아 주니 접대 받는 기분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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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속에 들어 있던 비싼것이라 그런지 딱 한마리 나왔는데 꼬들거리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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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반찬보다는 먹기 좋은 것 들로만 구성 되어 있어서 반찬을 다 비울 수 있었는데, 배터질뻔한 한 상차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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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남자 직원들이 조기 가시를 발라서 어버이날이라고 해주시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편하게 생선냄새 손에 안묻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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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탕에서 건진 조기 한마리 머리 위에 다이아몬드 무늬가 박혀 있어요 음.. 오리지날이군 법성포 굴비가 맞군...소리가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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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식사를 다 마치고 나면 시원한 홍시감과 매실차를 주는데 입안이 게운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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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커피가 원두로 준비 되어 있어요.. 음.. 좋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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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으로 넘어가는 길에 전라남도 명가 모범음식점에 들러 영광의 유래도 알아보고 영광 법성포 굴비 맛도 보고 짧은 영광군을 알아가는 것도 여행의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맛을 가진 법성포 영광굴비의 특별한 맛을 보고 페부기 친구님들에게 이야기도 하고 경유하는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여행 3일째 되는 날 : 태평염전, 황궁짜장, 보물섬카페를 경유 송도 수산물시장을 방문했는데, 서울 사람들은 볼 수 없는 시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지도읍민의 날 행사도 보게 되었다. 가수 문연주씨의 '사랑의 만병통치약' 을 듣는데 어찌나 흥이 나던지 88세 엄마도 좋아 하시고, 젊은 우리들도 흥겨운 가락에 덩실 덩실 춤을 추고 싶은 압도적인 마을 행사에 빠져 들어갔다.
신안증도섬여행 3일째 되는 날 아침일찍 태평염전을 경유 12시 30분 1박 2일에서 방송한 황궁짜장을 먹고 차로 이동을 하여
700년전의 약속 도자기 전시관을 관람했다. 평지 데코길로 이어져 연세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하기 좋은 장소이며, | 주변으로 바다가 있고, 문화체험 도자기 전시도 볼 수 있고 조금 비싸지만 차도 한잔 할 수 있는 좋은 곳이었다. 보물섬 카페와 탁트인 전망이 가슴이 뻥뚫리게 해주었습니다. 보물섬 카페는 증도면 김종훈님이 700년간 바닷물속에 잠들어 있다가 빛을 본 "송.원대유물"이 발굴된 해역이 한눈에 보이는 해저보물섬 발굴 해역 부근에 자비 7억원을 들여 지은 이색카페입니다. 1층은 쉼터와 카페가 있고, 2층 자료전시실에는 이곳에서 발굴된 유물의 모형 170여점이 전시되어 있어요..
700년전의 약속 Treasure lsland카페를 향해 걸어갑니다. 평일이며 휴무날이어서 많은 분들과 함께 걸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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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전의 약속 Treasure Lsland 도자기전시물관리 환경 유지를 위하여 1인당 1,000원의 요금을 입구에서 받았어요
(지역주민은 제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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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에서 펼쳐지는 바다풍경 가슴속이 뻥 뚫렸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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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선 발굴 해역으로 이동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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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유물 인양을 위한 입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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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전 상황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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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앞바다에서 펼쳐진 광활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곳을 액자에 담아 전시 중이었어요~~ 대한민국 구석구석이야기, 기자단님들의 활약으로 여행지를 알게되고 또 저 같은 사람이 있어야 해외 관광객도 유치되겠지 싶은 생각에 여행의 부산물들을 기록해 놓습니다. 예전에 정말로 여행이 가고싶었는데 갈 수 없었을때 블로그를 통해서 많이 보고 듣고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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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다 4살 어리신 할머니가 오셨는데, 저희엄마가 확실히 건강하신거 같아요.. 물질적인 것보다 목소리 들려 드리고, 손만져 드리고, 목욕시켜 드리면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 받고 있다고 느끼셔서 오래 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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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좌상, 철반문천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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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해저유물 1975년 한 어부의 그물에 걸려 올라온 도자기를 시발점으로 1976년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신안 해저유물 수만점을 인양하게 되었으며, 1984년 9년에 걸쳐 선체 및 자기 인양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 지금은 서울국립중앙박물관 국립광주 박물관에 전시중이며 목포해양 유물전시관에는 신안선의 선체와 도자기 일부가 전시중이랍니다. 이곳은 신안 증도면 도덕도 앞바다 입니다.
우리가족은 한달내내 이곳을 점령했다. 아주 시끄럽지도, 아주 조용하지도 않은 적당히 들리는 새소리에, 적당히 산행을 즐기며, 적당히 바닷가 산책을 하고 저녁에 먹을 조개잡이며, 꽃게잡이 그리고 해변에서 타는 네발달린 오토바이와, 스카이월드가 있기에 5일 일하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줄 최고의 여행지라고 생각된다. 이방인들과 섞이는 여행 그리고 캠핑, 여름이 싫었는데 재미있어서 그런지 너무 좋은 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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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한바퀴 도는 말타기 여행은 1시간에 만원이다.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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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강레저스포츠 씨스카이월드로 한마리의 새가 되어 창공을 날아간다.
낙하산과 글라이더의 장점을 합아여서 만들어 낸 항공스포츠로 동력장치가 없이 활강하는 레저스포츠다.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여름시즌이면, 해벽등반자들의 모습과 함께, 승마체험, 씨스카이월드를 체험할 수 있다.
아~~!! 잊지못할 감동 ~! 영원한 추억을 만들기위해 나는 오늘 한마리의 새가 되어 본다.
매번 남들 타는 것만 눈요기로 보다가 마침 손녀딸과 함께 하게된 애기 할머니 하누리는 신바람이 났다. 조카와 손녀딸 과 셋이서 씨스카이월드를 타기 직전 안전 장비를 몸에 차고 설레는 마음을 멈출 수 없는데 다른 체험자들이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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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올때 마다 보고 TV방송에서 보게 된 씨스카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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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 형부 막내언니를 각각의 자리에 배치를 시키고 사진을 담아 달라고 졸랐다. 멀리서 봤던 것 보다 높은 위치에 철계단을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데 높이 오를 수록 해변의 경치가 멋지게 다가온다.
손녀딸과 조카가 둘이 함께 타고 날아 가고 나니 혼자 남겨진 상황 암벽하고 또 다른 느낌이었다. 손을 놔야 할지 잡아야 할지 두손을 꼭 잡고 타는 통에 사진이 멋지게 안나와서 속상 뭐든지 처음엔 다그래 어설픈 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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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듯 두다리를 쭈욱 뻗으세요 자 갑니다. 손을 놓으셔도 되고 잡으셔도 됩니다. 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왠지 암벽하고 다른 느낌이어서 손을 놓을 수가 없었다. 아저씨가 뒤에서 힘차게 밀어줌과 동시에 한마리의 새가 된다. 입밖으로 소리는 나오지 않는데 재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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쒝쒝쒝하고 내려가는 느낌이 묘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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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고 징징대며 올라온 세째 언니가 철계단에서 담아준 나의 모습 1분만에 내려오는데 15,000원이 순식간에 날라가는 느낌.. 조금더 스릴이 있었다면 싶지만 한번 날아본 느낌은 좋다. 매번 찍어만 줬드랬는데, 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들여다 보는 재미에 웃음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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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 배치되었던 형부가 담아준 나의 두다리 .. 이게 뭐야 어쩌구 저쩌구를 하며 밤이 흘러가는 시간.. 이것도 추억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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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언니가 철계단에서 담아준 정면 모습 다시 한번 탄다면 멋진 모습을 연출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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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었지만 재미있었는데, 한번으로 15,000원을 소비하기에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끝까지 내려와 백사장 까지 차로 태워다 줘서 좋은데 15,000원에 2회를 탈 수 있는 가격이면 좋겠어요 약간은 비싼 감이 들었습니다. 셋이서 43,000원이 훌러덩 다시 한번 더 타려면 8만 6천원 이건 너무 비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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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손녀딸과 달려본 4륜 오토바이 해변가를 신나게 달리는 가격은 30분에 2만원. . 놀이기구를 타느니 산으로 고고고고 하는게 낳겠다 싶지만, 한번정도는 타볼만 하겠어요, 아이들이 좋아라 합니다. 혼자서는 해보지 못 할 것들이 가족이 있어서 손녀딸이 있어가 한번쯤 경험해 보는 놀이기구의 재미를 만끽 해 봅니다. 2014년 여름은 인천광역시 하나개 해수욕장과 실미도에서..
벽초지문화 수목원은 1995년부터 10년에 걸쳐 약 120,000㎡의 공간에 한국적인 정원과 유럽스타일의 정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 유일한 수목원이다. 연초 크로커스를 시작으로 튤립에서 다달리아까지 알뿌리식물과 야생화들로 가득하며 조각품 등을 이용한 조경으로 바쁜 일상을 탈피 일탈을 꿈꾸기에 멋진곳이다.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옥탑방왕세자, CF스킨푸드 아카펠라(성유리/하지원)촬영지로도 유명하며, CF 이가탄 더페이스샵 권상우 외 40여편의 드라마와 광고촬영을 했던 곳이다.
The Garden BCJ features a unique combination of Korean traditional and European style gardens. If took us 10 years (from 1995)to complete the 120,000㎡ space fille with flowers including crocus, tulips, dahlias, and witld flowers. We also have sculptures and art pieces to complement the natuural beauty of our gardens. You will enjoy a peaceful time no matter when you visit.
수련과에속한여러해살이물풀로뿌리줄기는비대하고마디가있으며가로로뻗는다. 잎은뿌리줄기에서나온1~2미터의잎자루끝에달리는데둥글며물에젖지않는다. 7~8월에지름20센티미터가량의붉은색또는흰색꽃이핀다. 땅속줄기와어린잎은식용되며, 씨는약용된다. 인도, 중국, 오스트레일리아가원산이다. 학명은Nelumbonucifera이다
자세히 들여다 본 연꽃 하얀 꽃잎 주변으로 노란술이 달린 어여뿐 꽃 그속에서 물에 비친 내모습을 보았다. 오늘도 사진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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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을 던지지 마세요 라는 문구가 있는데도 던지고 간 흔적
무슨 연꽃잎이 행운을 준다드냐
참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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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주머니의 즐거움을 살짝이 엿보다가 잉어 밥주기를 오랜만에 해보았다.
잉어의 주뎅이가 이렇게 클 줄이야..
이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놀이가 잉어 밥주기인줄 알았는데
잉어 밥주며 사진 담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
잉어의 주뎅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먹이는 한번에 원샷이다.
그리고 주변으로 흔들리는 물살의 힘..
소용돌이 치는 물살의 힘에 덩달아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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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눈부셔서 파련정이 약간 삐딱하게 담겼다.
이것은 핑계없는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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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옥에 티는 있다.
드라마를 봐도 그렇고, 영화를 봐도 그렇고, 여행의 목적지에서도 그렇다.
기왕 돈네고 보여 주시는 거 관리좀 하시면 좋으련만..
오염된 곳에서 잉어가 헤엄치고있다.
외국인들도 방문하는 여행지에 관계자 분은 빨리 조치를 취해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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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달린 봉우리가 활짝 피면 동전이 담긴 그릇으로 변한데요
발을 던저 돌담길 건너듯 건너보고 싶은 충동이 이는 멋진 잎파리 그릇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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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사람들의 입가에 번지는 미소
그리고
행복
사랑
함께 다니는 모습이 아름답게 매치된다.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알아 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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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장수 주목터널
왠지 이곳을 지나면 장수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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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코스에서 25년지기 내 친구부부와 걸어본 벽초지 수목원길중 장수 주목터널에서 기념사진 한장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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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정원입구를 담고 싶었는데 관광객이 많아서 그래 하지 못했던 것이 무척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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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정원문을 통과해서 계단을 내려오면유럽풍의 정원이 펼쳐진다.
파란하늘과 햇볕이 눈이 부셔 얼굴이 찡그러진날..
새로운 세상에 발을 디딤이 좋고, 코스모스 활짝핀 길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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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광장 분수대에서 "베가레이서 760S"양이랑만난 연꽃의 화려함
색색의 꽃이 활짝 펴서 물놀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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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3 체험학습장
이곳에서는 토분페이팅 후 식물심기 및 토피어리화분 만들기, 황토염색, 도자기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어린아이들이 만들어 놓은작품부터 판매되는 작품들까지 여러 종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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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에 코스모스 한송이가 방끗 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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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직접 만들어 라면그릇으로 내놓았던 작품과 비슷하여 유심히 들여다 본다.
요런 도자기에 이렇게 만난 음식을 만들어 담아 먹으면 좋겠죠
직접 만들어 담아내는 그릇이라면 더 금상첨화겠네요~~
체험학습장에서 나만의 그릇을 만들어 보시지 않으실래요?
체험학습장 위치는 43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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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그릇을 구경하다가 친구 부부를 틈사이로 보았어요
아름다운 부부입니다.
행복하게 살라꼬 응원해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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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입은 토피어리처럼 내 친구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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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깊은 작품으로 한쌍에 백만원 하는 작품인데요, 미소가 무척이나 아름다운 한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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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물방울 가든에서 휴식을 취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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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Gastile Gate를 들어와 30 중앙분수대를 지나 42 제우스가든을 구경했어요..
기념사진도 담고, 화려하고 유럽에 온듯한 느낌을 살짝 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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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생각에 잠겨 보기도 하고..
남들이 담지 않는 색다른 사진 연습도 해보고요,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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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다가가 잠자리와 사람들의 모습을 같이 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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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도 생각이라는 것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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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허브가든 38채플돔과 40 스핀스톤분수대가 시원하게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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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페-그린비
유기농 원두를 사용한 커피음료부터 허브아이스크림, 블랭디허브차 허브쿠키등의 메뉴를 먹을 수 있는 카페다.
더워서 녹차, 딸기,바닐라아이스크림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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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로 둘러보기 좋은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아이와 아빠가 함께 있는 모습이 부러웠어요..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싶어요
친구와 오랜만에 걸어보는 벽초지 문화 수목원에 살짜기 반하고 갑니다.
가을날 단풍이 곱게 물들은날 친구부부와 다시 걸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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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초지의 연중축제
4-5월에는 튜율립 축제와 6-8월에는 백합&알뿌리 축제 10-11월 국화축제, 12-2월에는 조명축제를 한다.
Festivities at the Garden BCJ
April-May Tulip Festival, June-August Lily and Bulbs Festival, October-November Mums Festival, December-February Festival of Lights
화암사 입구에서 부터 아스콘으로 포장된 길을 따라 2.8km들어가면 금강산 화암사(金剛山 禾巖寺)라는 현판이 걸린 일주문이 나온다.
이 일주문은 '금강산 화암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중생과 부처가 하나이고 진(眞)과 속(俗)이 하나이며, 만법이 일심(一心)의 소현임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문이다. 초록 숲이 계속 이어지는데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듣기 좋으며 작지만 정갈하면서도 고즈넉한 느낌으로 자리한 사찰이다.
금강산 최남단의 빼어난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남다른 경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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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초입부분에 있는 화엄사 부도상
일주문을 통과하여 1km 올라가면 왼쪽으로 부도군이 나온다. 이는 화암사에서 수행한 고승들의 사리탑을 모아 놓은 곳이다.
부도군에는 춘담대법사탑을 비롯하여 화곡, 영담, 원봉, 청암스님등의 부도 15기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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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을 지나면 좌우로 뻗은 참나무숲길이 맑은 물 흐르는 소리와 함께 시원함을 더해준다.
등산용 미니가방에 물을 담고 사찰을 향해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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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문양에 발을 넣고 담아놓고 마음속으로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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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수
다리 건너 우측에는 깨끗하며 시원한 물이 졸졸졸 흐른다. 빨갛고 파란 물박아지에 시원하게 한바가지 담아 더웠던 목을 축여 주었다.
한모금의 청정수로 갈증을 가시옵고 원컨대 위업의 깨달음을 얻으소서 라는 글귀가 음각되어 있어 보게 되었다.
불기 2537년 4월에 설치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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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과 고추가 가을을 알려주는 듯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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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종각(범종)풍경
감로수 맞은편에는 법당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이 나오는데 이 계단에는 용을 새겨 이 법당이 반야용선(般若龍船)임을 상징하고 있다.
이계단을 오르면 정면에 대웅전이 나오고 양옆으로 범종루와 명부전이 자리하고 있다.
범종루
대웅전을 향해 계단을 올라가면 가장 먼저 범종루가 나오는데 종각(鐘閣)이라고도 한다.
이 범종은 주지 김문석 스님과 문창하(文昌廈) 신도회장(信徒會長)외 30여명의 시주와 성금으로 불기(佛紀)2539년 범종사에서 주조한 것이다.
범종앞에서 바라보는 동해와 속초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마당중앙에는 9층석탑과 마주보고 있는 대웅전의 모습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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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오면 우뚝 솟은 사리탑이 눈에 들어온다.
앞에 보이는 것은 대웅전이다.
대웅전
화암사의 중심 법당인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3칸의 다포계(多包系)겹처마의 팔작지붕 건물로서 1991년에 건립되었다.
대웅전에는 지혜의 제화갈라보살, 2m정도의 보존불인 석가모니불, 미륵보살이 있고, 제화갈라보살은 과거불인 연등불이 부처가 되기 전의 이름이며, 석가가 과거세에서 선혜보살로 수행 중 일때 연등불에게서 다음 세상에서 여래가 되리라는 수기를 받고 현재불이 되었고, 석가모니불은 미륵보살에게 미래에 미륵불이 되리라는 수기를 내렸다고 전해진다. 이로 서로 수기를 주고받은 세분의 불 보살을 모신 것을 삼세불 또는 수기삼존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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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사(禾岩寺)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 114호 지정일: 1990년 9월 7일 소재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잼버리로 163-100
이 사찰은 769년(혜공왕 5) 진표율사가 처음 건물을 짓고 화엄사라 하였다. 1623년(인조1)에 소실되어 1625년(인조3)다시 지은 후에도 몇 차례의 소실과 중건이 거듭되었다. 1912년 화암사로 이름을 고쳤고, 1915년 소실된 후 다시 지었으나 한국전쟁으로 다시 소실된 것을 그 후 법당만 다시 지었다. 화암사 경내의 현재 건물들은 1991년 8월, 이곳 신평들에서 개최되었던 제 17회 세계잼버리대회의 개최준비를 위한 주변정비계획에 따라 기존 건물인 법당을 철거하고 다시 지은 것이다. 현재 경내에는 삼성각, 미타암, 법당, 명부전, 설법당 요상채 종각 금강누각, 일주문등의 건물이 조정되어 있다. 사찰 입구에는 조선시대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부도 15기가 남아 있다.
Hwaamsa(temple)
Built in 769, it was originally named Hwaamsa Temple. It was destroyed in 1623 and rebuilt in 1625. Since that time it has been rebuilt many times. In 1912, it was renamed Hwaamsa Temple. It was rebuilt again in 1915 before being destroyed again during the Korean War. The present buildings were rebuilt remains of the Buddhist Sanctum during preparation for the 17th World Jamborees held here in August 1991. The 15 sararitowers dedicated to Buddhist monks at the temple entrance. were built during the Joseon Dynasty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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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와 보면 화엄사 전경이 펼쳐지는데 아름답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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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 한들 움직이는 부처님상 여름용 발이 인상깊었다.
끊어지고낡았어도 부처님상은 멋지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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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전[冥府殿]에서 스님이 법문하는 모습이 보였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 기도를 드리고 나왔다.
명부전 [冥府殿]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주심포 맞배지붕으로 내부에는 지장보살상과 지장보살의 협신인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을 비롯한 명부의 10대왕이 도열해 있다. 그리고 대왕을 대신하여 심판을 하는 판관과 기록 및 문서를 담당하는 녹사, 수명이 다한 사람을 잡아간다는 저승사자, 우두와 미두신이 있다.
다시 왼쪽의 대웅전을 지나 뒤쪽으로 돌아가면 금강산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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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문살과 단청이 화려하면서도 정교하게 장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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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옆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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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각으로 가는길에는 배나무가 있고 손모양의 탁자와 의자가 있어서 잠시 쉬며 흐르는 물소리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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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로우신 손에 앉아 새소리 물소리 듣고 대화함이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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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가 열려 있어 하나 따 먹어 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는데 야단 맞을까봐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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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느 돌배가 익어가고 기도를 하기 위해 법당을 오고가는 보살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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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고 살아서 또 다시 새로운 세상을 보며 살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여행의 즐거움 흔적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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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발치에서 바라본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장방형 구조로 맞배지붕, 겹처마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각은 칠성(七星)과 독성(獨星) 및 산신(山神)세분을 한 곳에 모셔놓은 곳으로 중앙의 칠성탱화를 중심으로 왼쪽에 산신탱화, 오른쪽에 독성탱화가 그러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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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암
화암사 창건당시 진표율사가 지은 암자로 지장암이라 칭하여다 태종원년(1401년 다시 짓고 미타암이라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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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들이 걸엇던 불교성지를 돌아보고 내려가는 길
작지만 아담한 화암사 나만의 아는 장소로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가는 곳을 다녀간다.
계단을 내려와 화엄사와 화엄사 종각 풍경이다.
주변으로 흐르는 계곡물소리가 듣기좋고 마음속으로 저곳에 내려가 발담궈 봤으면 싶을 만큼 시원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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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에는 벽화가 인상적이다.
응가를 함으로 해서 일상이 뿌듯해지고 웃음이 절로 나온다.
우리네 엄마이고, 언니이고, 오빠같기도 한 쭈그리고 앉아 볼일을 보는 사람들의 해 맑은 표정은 미학의 절정이 아닐까 싶다.
공원에 들어서면 백제, 신라,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화장실문화 변천사는 물론 고대 로마에서 중세유럽, 현대까지 서양의 변기 모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임금의 휴대용 변기'매화틀', 제주도의 친환경 화장실'통시변소', 배설물을 담아 나르던 용기'똥장군'과 지게, 변기 위에 앉은 '생각하는 사람'. 용변을 보는 어른과 아이 조형물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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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에는 해우재라는 기념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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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재(解憂齋)는 근심을 더는 집이라는 뜻으로 사찰에서 화장실을 일컫는 해우소(解憂所)에서 비롯된 것이다.
심재덕은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을 기념하고자 30여 년간 살던 집을 변기 모양으로 새롭게 짓고 해우재라 이름하였다. 화장실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한 해우재의 건축양식은 심재덕의 화장실에 대한 철학과 신념을 잘 보여준다. 해우재는 2007년 3월 건축가 고기웅의 설계로 그 해 11월 11일 완공되었다. 심재덕 사후 유족들은 해우재를 2009년 7월 수원시에 기증하였고, 수원시는 이를 전시관으로 열어 그 뜻을 기리고 있다.
Mr. Toliet House, which means a place allevjating your concerns, was built by Mr. Sim Jae-duck otherwise known as Mr. Toilet, in 2007 to commemorate the establishmen of World Toilet Association.
After his death, his surviving family donated this toilet bowl-shaped house to Suwon City and the City has used it as a pavilion to pa ribute to Mr. 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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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응가 조형물
잠시 비가 멎은 사이 어린아이의 해맑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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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이 있는 공원에는 심재덕님의 동상이 있고 잔디밭 주변으로는 변기모양의 조형물에 꽃들이 가지런히 심어져 있다.
세계인에게 화장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30여년간 살던 자신의 집을 변기모양으로 새롭게 짓고, 전시, 체험 교육등의 기능을 갖춘 화장실 문화센터와 세계화장실체험관을 건립해 세계 최초의 화장실테마공원을 완성할 예정으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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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데스크 언니한태 말 잘해서 얻은 황금똥 저금통 담에 올때 이 저금통을 가득채워 가지고 오겠노라고 약속을 하고 받은 황금똥 저금통을
장안공원 화장실: 세계문화유산 '화성'에 접해있는 장안공원은 도심에 위치한 비교적 넓은 공원으로 성곽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여 평상시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1999년 전국아름다운화장실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장안공원화장실은 외관상 화성과의 조화를 잘 이룬 전통한옥양식으로 건축한 화장실로서 수원 시티투어의 출발장이기도 하다.
전망좋은 화장실: 수원 시내와 화성이 걸쳐있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팔달산 중턱의 전망좋은 화장실은 숲과 어우러져 산장같은 분위기다.2000년도 전국 아름다운 화장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반딧불이화장실: 국·내외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반딧불이 화장실은 한국의 화장실 문화를 일깨워준 아름다운 화장실이다. 반딧불이라는 이름이 상징하듯 이 화장실은 깨끗한 자연속의 건물이라는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수원 광교산 입구에 위치하여 앞의 넓은 저수지와 뒤편 산을 배경으로 건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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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전시관에는 심재덕의 유물과 사진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똥이 좋다 텃밭 사람들
정말 그 옛날에는 밭에다 똥을 거름으로 주고 키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오래전 연희동은 밭이었어요 그때 그시절 밭에는 똥냄새 고향의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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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외갓집 뒷간에서 출생하셔서 얻은 이름이 개똥이란다.
수원시장 재직시부터 화장실문화운동을 시작 정열적으로 매진하여 세계의 언론이들로부터 얻은 별명은 '미스터 토일렛(Mr. Toilet)"
살고 있던 집 마저 변기모양으로 건축하면서 화장실문화운동에 열정을쏟아 부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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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화장실이야기
Interesting stories about restrooms
잿간: 뒤를 본 후 왕겨나 재, 톱밥,나뭇잎 등을 뿌려 거름을 만드는 전통 뒷간이다. 뒤보는 곳에 돌이나 나무 돌판만 놓은 부춧돌 잿간 평지에 2층으로 지은 누각형 잿간, 비탈에 지어 입구는 1층이나 뒤쪽은 2층으로 된 해우소등의 형태가 있다.
수거식 뒷간 : 흔히 푸섹이라고도 부름, 부출(뒷간의 마루바닥)밑에 분뇨를 그대로 받아 바깥으로 수거해 거름으로 쓰는 전통 뒷간으로 저장공간 의 수에 따라 1조식, 2조식, 3조식으로 나눈다.
통시: '통돼지간'이라고도 부른다. 수거식 뒷간 형태이나 부출 밑에 똥을 받아먹는 돼지를 둔 전통뒷간, 지금은 지리산 주변의 깊은 산골이나 제주도 등에 일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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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에게 화장실이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0여년간 살던 자신의 집을 변기 모양으로 새롭게 짓고 해우재라 이름지어진 건물이다.
화장실 명칭:
뒷간: 뒷에 있는 방이라는 말로, 화장실을 뜻한다.
측간(厠間): 중국에서 온 이름으로 조선시대 상류층에서부터 사용하였던 화장실 이름
정랑(淨廊): 절에서 쓰는 화장실 이름, 깨끗한 데를 가리키는 말로 부처의 세계와도 통하는 심오한
화장실(化莊室): 양옥과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용변뿐만 아니라 씻고 화장하는 기능이 생기면서 화장실이라는 명칭이 대중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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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재 전시관 1층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화장실 문화와 관련된 국내 외 화장실 자료와 세계화장실협회 한국화장실협회 등 화장실 관련 단체에서 제공한 역사적 유물과 동영상, 화장실과 관련된 재미있는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2층에는 화장실문화운동을 위해 살다간 심재덕선생에 열정적 삶을 회상할 수 있는 유물과 사진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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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화장실 문화공원 똥통문을 지나 화장실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여행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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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여성용 변기
호자(虎子)는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 재미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백제시대의 남성용 변기이다.
여성용 변기는 앞부분이 높고 뒷부분이 낮아 걸터앉기 편안하고 밭에 거름으로 붓기에도 편리하게 디자인 되었다.
좌변기 쉼터를 지나 똥지게 메는 사람을 만났다.
우리 조상들은 똥 보기를 황금같이 하였다.
농경사회에서 대소변은 골치아픈 오물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거름이었다.
이는 '밥'한사발은 줘도 한 삼태기 똥거름은 안준다'는 속담에서도 알 수 있다.
똥은 그 빛깔 때문에 재물을 상징하기도 한는데,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똥꿈을 꿔보세요~!
부자가 될까라는 의문으로 똥통문을 지나가 봅니다. ㅎ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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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강
요강은 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이었다. 재질에 따라 놋, 옹기, 사기 알루미늄, 플라스틱요강이 있었다.
용도에 따라서는 신부용 요강 명기요강 어린이용 알요강이 있었으며,
가마탄 새색시의 오줌소리를 줄이기 위해 요강 안에 목화씨등을 깔았다고 전해진다.
명기 요강은 죽은 이가 저승에서도 현세와 같은 삶을 누리라는 기원의 의미를 담아 무덤에 함께 매장하였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놋요강은 요긴한 혼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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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조카들을 이렇게 닦여줬던 기억이 있다.
펌프에서 물을 길어 너무도 신기한 어릴적 추억이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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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막화장실
울릉도에서 사용하는 울집형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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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싸게 소금받기
키는 곡식 따위를 까불러 쭉정이나 티끌을 골라내는 농기구다.
키를 머리에 씌우는 것은 자신의 아이를 오줌싸는 쭉정이 같은 아이가 아니라
오줌을 가릴 줄 아는 알곡처럼 올찬 아이로 자라기를 기원하는 부모의 마음이 담겨진 것이다.
또한 소금은 부정한 것을 막아주는 의미가 있다.
너무도 리얼한 응가장면 우리는 과연 어떤 표정으로 비워내는 연습을 할까~~
피식 웃음 나오는 조형물이 줄줄이
똥님!!
먼 여행길 오셨는데
보자마자
보내게 되네요..
반갑고 감사하지만
붙들지 못해
잘 가시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우리 다시 텃밭에서
만날 날 오겠지요?...
원용덕 작가님의 글이 맘에 들어 기록해 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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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앉아 생각하는 사람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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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씻개
뒤처리 도구를 일컫는 말로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휴지가 널리 보급되기 전
한국에서는 주로 볏짚을 이용했다.
볏짚이 귀한 지역에서는 변소(화장실)에 새끼줄을 매달아 놓고
다리를 벌려 '쓰윽' 닦고 지나가면서 뒤처리를 하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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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의 왕궁리 유적에서 발굴된 화장실은 7세기(백제 무왕 600년~641년)경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공중화장실이다.
매화틀과 매화그릇
궁중에서 쓰던 휴대용 변기의 아름다운 이름이다.
임금의 대변을 매화 꽃에 비유하였으며,
실제로 어의(임금의 의원)는 대소변의 빛깔, 냄새, 그리고 맛으로 임금의 건강을 살폈다고 한다.
논산명재 고택은 대표적인 호서지방의 양반가옥으로서 조선시대 중기때 상류층의 전형적인 살림집이다.
건축물 남쪽에는 넓고 평평한 바깥공간이 있는 그 곳에 네모진 연못이 있고, 조선시대 전형적인 수공간(水空間)인 방지원도(方池圓島)로 조성되어 전통적인 연못의 기법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대문에서 안채가 쉽게 보이지 않도록 배려한 것은 외부사람의 조심스런 접근과 내부사람의 독립성(Privacy)을 고려한 완충적인 공간으로 거부감 없이 지내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3백년 향촌 사대부가 선비의 집
명재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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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디딤돌 앞에 있는 해시계
굵은ㅡ 표시 좌측이 동쪽 우측 서쪽이며 이곳에 막대를 꽂아 해시계로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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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자형의 대문채에서 전면에서 두번째 칸에 대문이 있어 외부 공간에서 들어서려고 대문을 열면 대문에서 안채가 보이지 않고 막힌다.
문틈으로 보이는 가죽신으로 누구인지 확인을 하고 문을 열어 줬다는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입니다.
막힌 대문 공간을 들어서면 우측의 공간이 안채를 향하여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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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 마당으로 들어서면 경□자의 공간이 형성되어 있고 다시 六자형의 대청과 퇴가 마루로 연결되어 자우 공간의 독립성이 확보되어 있다.
안채에서 넓게 자리잡은 대청은 제사를 위한 제청 및 초례청과 가족들의 모임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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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에 북쪽은 세 칸 기둥사이 바라지 창이 있어 밖으로 나갈 수 있고 창을 열면 경사진 언덕에 정겨운 장독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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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랑채 공간도 안채와 떨어져 독립성을 주면서도 안채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는 것이 논산명재 고택의 지혜이며 멋이다.
전면의 농토와 정원을 바라 볼 수 있는 위치에 직사각형의 ㅡ자로 평면이 대문채의 동쪽과 사랑채의 북쪽을 연결하여 안채 마당을 통과 하도록
되었다. 온돌방인 큰 사랑채 중심으로 서북쪽에 작은방이 있고, 동 남 서면은 마루로 둘러져 있다.
사랑채의 한편에는 2칸 누마루가 있고 2칸의 반이 있으며 방의 앞과 옆으로 마루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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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윤증선생
명재윤증은 팔송(八松)윤황(尹惶)의 손자이고, 노서(魯西)윤서거의 아들이며, 자는 자인이고 호는 명재이며, 본관은 파평인(坡平人)이다.
명재윤증은 1629년 (인조7년)부터 1714년(숙종 40년)사이에 살다간 조선때의 학자로 유계(兪棨),권시, 김집 송시열 등 고명한 학자들에게 수학하였으나 아버지와 같이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성리학(性理學)을 공부하였으며 특히 예학에 밝았다.
그리고 산촌에 묻혀 학문과 덕을 쌓기에 전념하니 그 덕망이 당시 제일이었고 모든 선비의 흠모의 대상이 되어[백의 정승]이란 대우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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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에서 윤완식 선생이 들려주는 고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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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닫이 여닫이문
사랑채 큰방과 작은방으로 연결되는 미닫이와 여닫이를 겸할 수 있는 방문은
다른 가옥에서도 볼 수 없는 독창성이 뛰어난 작품이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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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루의 창문은 4분합 들 문으로 문을 들어 천정의 걸쇠에 걸면 창틀의 규격이 1:1.618의 이상적인 황금비율로 되어 있고
좌측, 모퉁이에 아궁이가 있고 그 위에 누마루가 있어 사랑채의 평면에 등고를 주고 촤측 마루 공간 측면은 벽과 창으로 전면은 세칸 무도 개방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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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한켠으로는 파씨가 자라나고 있고, 앵두 나무에서는 앵두가 익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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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뒷뜰 느티나무에서 내려다 본 명재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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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손이 들려주는 명재고택이야기였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듣고자 동영상으로 담아왔어요.. 시간 나시면 아이들과 들으면 좋을듯 하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어제밤에 온다는 것이 혜나 재우다 그냥 자버렸네요. 9시간 푹 잤더니
피곤도 가시고.....
생일상 받으신 거 올리실 줄 알았더니....
멋진 곳 다녀오셨네요. 높은 벼슬도 마다하시고 정말 선비시네요.
장독대가 제일 부럽네요. 저기 단지 속에 든 장은 정말 세월의 맛을
그대로 담았을 것 같아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캠핑장에 다녀와본지도 오래되었네요
요즘 날씨가 더워 탁월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
주로 가족캠핑을 하네요..
오늘은 어디로 여행 가셨을까요?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는
멋진기자님 고맙습니다.^^
햐!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평의 보리산 캠핑장으로 나들이를 하고 오셨군요..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고 정겨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캠핑장으로 가는것이 쉬운일이 아닐진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오신것 같구요..
뻥튀기 과자로 만들어본 뻥튀기 탈은 역시 가족들의 화목함을 보는듯 하답니다..
이곳에서 자작시도 한번 읊어보는 귀한 시간도 된것 같구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늘 힘이 되어 주시는 인생선배님..
오늘은 뭘 하셨을까요?
궁금해서 놀러 가볼께요..고운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