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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전쟁에 위기에 몰아 넣는 듯한 실제상황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백악관 최후의 날

 

 

실제상황! 백악관이 무너졌다!

DMZ에서의 군사적 도발과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인한 세계적인 긴장상황을 완화하고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의 최고위급회담이 이루어진다. 이때를 기회로 한국측 경호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북한 출신의 ‘강’을 중심으로 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초토화시키고 대통령을 인질로 붙잡는다. 그들의 요구조건은 동해에 있는 제7함대 및 DMZ와 한국에 주둔한 미군 28,500명의 철수, 그리고 미국 내 모든 핵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는 암호코드!

백악관을 함락시키고 전 세계를 전쟁 위기에 몰아 넣는 테러리스트들!
누군가 그들을 저지해야 한다!

 6월 6일 현충일날 숙연한 마음으로 지내야 하는 날이지만, 그분들 덕에 살아 숨쉬며 마음속으로 고마움을 표하고 같은 계통에서 일을 하는 페부기 친구이며 옆동네 회사언니와 언니의 모임동반자 그리고 이웃블로거 친구인 쑥부쟁이언니와 함께 떠난 남이섬여행 마지막 코스로 헤어지기 아쉬워 청춘열차안에서 즉석으로 예매를 하고 보게된 백악관 최후의 날 최고로 멋진날 보게된 영화중의 하나인데 마치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소름돋는 영화였다.

이것이 실제상황이라면 우린 다 초토화됬을 것만 같은 느낌으로..

대통령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음과 동시에 죽음을 맞게 되는 영부인..

전직 대통령 경호원이었던 마이크배닝(제라드 버틀러)그는 대통령을 경호하던 중 사고가 발생하여 이로인해 영부인을 잃게 한다.

그 사건 이후 대통령의 경호직에서 사무직을 박탈당하게 되고 시간은 흘러 1년 8개월 후

 

 

북한과 관련된 미국 대통령과 한국의 국무총리가 회의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릭윤은 한국측 경호원으로 백악관에 들어갔다.

테러리스트가 경호원을 위장할 정도로 바보스럽게 표현되는 한국정부

"백악관 최후의 날" 미국이 우리나라의 정신을 훼손하려 했지만 우리는 굳건히 일어날 것이다.

 

 

 

 

 공습경보가 일어 났다며 대통령을 지하벙커로 모시고 내려가는 장면의 엘리베이터 모습이다.

미국대통령을 인질로 잡은 그들이 전세계를 전쟁에 위기에 몰아 넣으려는 실제상황을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우리가 생각하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공간은 어디일까?

북한의 최고 권력자 김정은이 은신한 공간?

어떤 곳이 안전하다고 정의내리기는 어렵다.

바로 미국대통령이 머무는 "백악관"이다.

 

 

1년8개월후 미국을 향한 테러가 시작된다.

공중지원팀이 급파되고 1급 경계령이 내려진다.

 

 

최첨단 무기로 미국의 공군을 제압하고 백악관 워싱턴 D.C는 무차별 폭격을 당하고 만다.

미국대통령은 지하벙커로 대피중 핵실험과 미국을 향한 북한의 공격 위협등 현제의 국제 정세와 맞닥드린 마치 실제로 백악관이 함락되는 듯한 느낌이 사실감을 더해 주었다.

 

 

 

 

주인공 마이크 배닝역(제라드 버틀러)는 사무실에서 직무를 맡아 일을 보다 이상한 소리에 창문을 내다 보게 되고

테러를 목격후 저지하기 위해 백악관으로 잠입한다.

 

 

우리에게 도전하면 대통령을 사살하겠다..

대통령의 강경한 말 한마디

우리는 테러리스트와 협상하지 않는다.!!

 

 

 

추락하는 항공기가 빌딩을 덮치고 빌딩이 붕괴되고

지상에 있던 시민들은 아수라장이 된다.

 

 

 

테러리스트들은 미국 때문에 중단된 한국전쟁을 무력통일 시키려고 한다.

한국의 미군과 제7함대를 모두 철수 시키라는 명령을 하고..

 

 

 

스피커 트럼블역(모건 프리먼)는 대통령의 직무대리를 맡게되고

하원의장(모건 프리먼)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인질들은 한명씩 죽어 가고 있다.

대통령 목숨도 위험하고,

그들을 살리려면 전세계가 힘을 잃고 위험에 빠지게 된다.

 

 

 

북한 전투기는 어떻게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 상공까지 날아왔을까?

경찰과 경호원이 지키는 백악관을 점령할 수준의 기관총과 로켓포등은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백악관을 점령할 심장부까지 반입되었을까?

영화의 설정은 의문투성이다.

내부에 반역자가 없다면 이런 일이 안일어 날 것이다.

뭔가 불만을 가지고 있는 자가 있기에 힘을 합칠 수 없는 상황..

테러리스트들은 인질들을 한명한명씩 죽이며 핵과 관련된 암호코드를 알아내고

 

 

 

 

1814년 영국군이 백악관을 불태운 이후 또 다시 백악관을 위기에 빠뜨린 북한의 테러리스트 백악관이 함락될 위기에 놓이고

핵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는 암호를 풀기 위해 인질들이 하나 둘 씩 죽음으로 네던져지는 급박한 상황.

백악관만 공격하는 것이 아닌 주변건물과 도로 민간인들까지 그냥 막 다 몰살시키려는 모습에 긴장감이 감돈다.

 

 

백악관을 지키는 경호원들이 나오지만 손쓸틈도 없이 40명의 북한테러리스트 들에게 무참히 죽음을 당한다.

 

 

 

차량들도 불타고 모두가 불타는 상황..

 

 

 

한편 백악관이 점령당한 것을 알고 다른 한쪽에서는 대통령을 구하기 위한 작전이 시작 되지만 쉽지 많은 않다.

사무직만 하는 사람은 무력하다.

사무직과 실무를 병행하는 사람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같았다.

 

 

 

 

마이크 배닝(제라드 버틀러)는 혼자의 몸으로 대통령의 아들을 코너역(파인리 제이콥스)를 구하고 대통령을 구하기에 도전한다.

사랑하는 아내 간호사역을 맡은 (라다미첼) 아내에게 살아 있다는 사랑한다는 전화를 남기고..

 

 

 

 

지금의 미국의 가장 큰 적은 중국과 북한이다.

경제에서 중국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북한은 핵무기로 미국을 괴롭히고 있다.

북한이 지닌 핵무기에 대한 두려움은 엄연한 핵 보유국가인 미국과 동등한 레벨에 서있기 때문일 것이다.

 

대통령을 구해서 나오는 주인공

영화는 주인공이 아내를 만나서 키스씬을 하며 끝이난다.

 

당일치기 여행을 하고 용산역 CGV에서 직장에서 알게된 언니의 모임에 합류하며 이웃블로거 언니와 보게된 "백악관 최후의 날"

뭔가 무시당하는 듯한 느낌의 영화를 보며, 이번에 당선되신 박근혜대통령님이 잘 나라를 이끌어 주셔서

대한민국이 월등한 국가라는 것을 보여 주셨으면 좋겠다 싶다.

 

우리는 중년 중년의 화려한 외출

휴일 하루 당일치기로 알찬 주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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