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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8 수락산산행(배낭바위, 독수리바위 ,깔딱고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100418 의정부에 위치한 호명산 깔따구 산이었다. 무지 심드렀던 산행 ~~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청평리에 우뚝 솟아 오른 632m의 호명산은 옛날 산림이 우거지고 사람들의 왕래가 적었을 때 호랑이들이 많이 서식하여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려오곤 하였다는 데서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상천역에서부터 호명산을 올라 호명호수와 청평호수를 만나보려고 합니다. 집에서 늦게 출발하기도 하있지만 무악재역에서 전철을 타고 두 번을 더 갈아타면서 약 2시간 반만에 경춘선 상천역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40분입니다. 상천역- 호명호수- 호명산- 청평호수- 청평역으로 하산하려고 하는데 거리상으로는 약11km 정도 되는 것 같다. ■ 산행일시 : 2010.4.18 ■ 산행장소: 의정부 호명산423m,한강봉 474m,챌봉 516m 경기도 양주시,의정부시 송전탑/ 호명산 423m/ 홍복산 갈림길 (호명.. 더보기
처음 친구가 등산가자고 전화가 왔어요~ ■ 산행일시 : 2011.10.05 날씨 좋음 ■ 산행장소: 북한산 둘레길 -봉은사-진관사-진관생태다리 전차부대-효자동공설묘지- 농원까지 점심시간 포함 5시간 산행 ■ 등 반 자 : 꽁선이와 은뚜기 우리는 24년지기 친구 연신내역 3번 출구에서 친구와 만나기로 했다. 아침에 일찍 조조영화 한편을 보고 그 다음 살방살방 둘레길을 돌기로..처음 친구가 등산가자고 전화가 와서 밤새 잠도 못 자고 설레였다. 열심히 닭가슴살샐러드를 만들고 과일도 깎아서 담아놓고 낼 가져갈 보온병도 닦아놓고 내손은 정신 없이 바빴다.. 날이새도록.. 친구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 간절.. 그리고 이른아침 연신내역 3번출구에 먼저 도착한 나는 25분을 기다리며 대조 쇼핑센터를 들러 새우깡하나와, 스타벅스표커피2개를 개.. 더보기
20100311 평일 언니들과 수락산 눈꽃산행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저 이런 사람이에요~~ • 전 이런 사람 입니다. 구속 받고 싶지 않은 사람 41살에 시작한 등산과 암벽은 우리의 삶을 바꿔 졌습니다. 산은 그자리에 항상 있습니다. 오늘 걸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전 이말을 좋아합니다. 부부가 같은 취미를 가져야 함께 할수 있다기에 남편따라 암벽, 클라이밍을 하며 남은 생을 살아보려 합니다. 가시는 길마다 고운 빛갈 무지개 처럼 좋은날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 ♣ 다음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중입니다.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홍대 샤브샤브[해물,버섯,야채,칼국수]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평일은 열심히 회사에서 일을 하고 토요일날 맞는 풍요로움.. 오랜만에 홍대에서 사는 친구와 만났다. 우리 눈에 들어온 이쁜 샤브스토리 친구의 생일을 샤브스토리에서 깔끔한 입구 부터 윗층 테이블이 있는 곳까지.. 산뜻한 느낌이 드는 집 주문을 하고 나면 첫 셋팅 피클,김치,샐러드 샐러드 소스가 독특합니다. 보통 샤브샤브보다 칼큼한 맛의 샤브육수네요.. 싱싱한 해물 샤브 코스에 들어 있는 만두 2층에 자리잡고 앉았는대 창밖풍경이 보여 좋았다. 나무가 흔들릴만큼 바람도 불어주고 거리엔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기에 맛있는 샤브샤브로 배를 채워주고 시원한맥주한잔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수다 ... 친구야 생일축하해 우리 행복하자 ^^ 더보기
낭만이 넘치는 율포솔밭해변 서로 각자의 삶을 살며 한달에 한번 만나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가정을 꾸리고 살면서 친구들과의 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어디다 예약을 해야 할지 어느곳이 좋을지 저희 넷은 모두 몰랐습니다. 저희 시댁형님이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데 여행사에 패키지 상품이 좋더라는 얘기를 해주셔서 모임대빵인 친구에게 소스를 주었습니다. 여행상품이 이러 이러한개 있더라 해서 예약을 하고 간거 였는데요, 여행상품 좋은것도 있겠지만 아닌 것도 있네요.. 장거리시간이니 만큼 차라리 한곳만이라도 제대로 보여주었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른아침 집앞을 나서며 보았던 달님에게도 즐거운 여행이 되게 해달라고 소원도 빌었죠 정읍역에서 내리니 사람들 모습이 알록 달록 그 자체였습니다. 관광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하루에 반나절 4곳중 2번째 가을날 걸어보는 쌈지길 저녁풍경 안녕하세요 배봐가 11월 4일날 하루에 반시간에 4곳을 순회를 했습니다. 친구가 쉰다고 놀아달라는 전화에 오전 12시반에 오른 서울성곽 그리고 내려와 3호선 한정거장을 지하철로 이동 안국역 하차 인사동 쌈짓길을 돌았지요~ 몇년만에 걸어보는 쌈짓길 초저녁 풍경입니다. 자 보실까요~~ 안국역 역사에 천사의 날개가 있네요 ㅎㅎ 천사 되어보기 프로젝트 저희둘은 오랜지기 초딩친구입니다. 이친구가 다른학교에서 서울응암초등학교로 전학온 친구입니다. 친구야 니 전학 잘온기다.. 나같은 친구를 만났으니 우수게 농담을 적어 봅니다. ㅎ 지하통로를 거니는데요 작가님들의 글솜씨 벽화가 인상적이에요.. 요기서 딱 멈춰서고 기념샷 찍어 주시면 좋겠네요~ 전 이 글귀가 맘에 들었습니다. 시인 조명님 몇번출구인지 안봤네요, 인사동 .. 더보기
화려한 휴가 낮에 타보는 임진강 황포돛배 갑자기 내린 폭우로 비피해가 나고 있습니다. 이웃블로그님 댁에는 아무일 없으신지요? 건강 관리 유의 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 여러 이웃님들이 다녀가셨는대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집에만 있다 보니 친구도 그립고 그래서 배봐 친구가 여름 휴가 중입니다. 아들 둘을 키우는 친구가 실컷 수다떨고 싶다기에 시간되는 둘이서 만났습니다. 우리 둘은 오랜 세월 끝에 맞은 자유부인내입니다. 임진강 황포돛배 예약문의(031)958-2557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두지리 216-5 출 항 시 간 매일 11시~17시, 매시간 정시출항 하절기 18시 출항 운 항 시 간 45분 내외, 왕복 6km 운 항 코 스 자장리 적벽, 원당리 적벽, 고랑포구,호로고로성, 거북바위 등 승 선 요 금 성 인 8,000원(중학생~만6.. 더보기
행주산성주변맛집/강건너와서 먹는 짜지 않은 매운탕에 자연산 나물 반찬.. 안녕하세요 블로그 이웃님 저녁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요~~ 배봐가 오늘은 산넘고 물건너가 아니구요..방화대교를 옆편으로 하고 강을 건너 행주산성 맛집에 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잡고기 매운탕입니다. 점심식사로 뭔 매운탕을 먹을까요~ 저는 권한이 없습니다. 먹으러 가자 하면 가야 합니다. 낮에 평화롭게 보는 방화대교 멋스럽죠~~ 행주산성을 오면 이곳을 꼭 지나쳐야 갑니다. 우측편으로 보는 풍경 행주산성은 우측으로 들어가고 여기는 직진을 했습니다. 낡고 허르스름한 그런 집인대요.. 안으로 들어갔더니 손님이 바글 바글 합니다. 어떻게 알고들 찾아 가시는 것일까요~~? 이집도 혹여나 맛집으로 등재가 된집.. 자~~궁금하니깐요 안으로 들어 오세요 에고 에고에요..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일복이 많은 사람은 식당을 .. 더보기
일산맛집/ 오랜시간 수다떨기 좋은집 지난주에 어릴적 깨벅쟁이 친구를 만나서 최종병기활을 보구요, 친구가 드라이브로 헤이리를 구경 시켜 줘서 멋지고 근사한곳 예전엔 자주 둘이서 갔던 집입니다. 제가 서울로 나와 버려서 함께 하지 못하는 곳인대요, 분위기 좋고, 오랜동안 편안쇼파에 앉아 수다를 왕창 떨수 있는 곳입니다. 이집은 돈까스가 주메뉴에요.. 가족 연인손님들이 있구요, 점심시간을 지나서 가서 그런지 좀 한산 했습니다. 계단으로 오르는 입구에는 돌로된 화분과 요강이 눈낄을 끌게 합니다. 입구 통로에 자리잡은 주방은 오픈이 되어 훤히 들여다 보여요~~ 주문을 하기전에 뻥튀기 한접시가 나옵니다. 보통은 돈까스에 와인이 나오는 메뉴를 시키시는 분이 계셔서 의례히 주는 것 같아요.. 저희는 일반 돈까스 \9,000원 ×2 주문했지요 요렇게 깔끔.. 더보기
일산 풍동맛집/ 내가 아는 가장 예쁜 고기집 Bar가 있는 고깃촌 다음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사진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배봐가 주일날 엄마를 뵈러 일산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서 감기에 걸리가 딱인 계절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름이 아니옵고 오늘은 배봐가 일산엄마집에 간 만큼 일산에서 알차게 보내보려구요, 아침부터 꽃씨님의 블로그 주변을 서성였습니다. 일산맛집을 검색중 독특한 집 발견 이곳을 가보기로 맘을 먹구요 엄마를 뫼시고 친구와 꽃씨의 맛집이야기에서 ☜ 추천한 일산 풍동맛집 Bar가 있는 고깃촌집을 다녀왔습니다. 조용한 단독으로 분리된 테이블이 있어서 가족들간의 이야기 하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저희는 할머니엄마가 계시다고 좌석 배치를 쇼파가 있는 곳으로 받았는데요 참 아늑한 식당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더보기
20100621 카페(퍼온사진) 무의도 해벽암장에서... 인공암장에서 꾸준한 운동을 하였기에 쉬울줄 알았다. 왠걸.. 손에 땀으로 범벅되서 바위가 미끄러웠다. 너무도 쉽게 보았던 바우... . 일반바위와는 또다른 묘미가 있었다. 더보기
젓가락으로 하는 재미진 놀이 빙어 낚시 빙어 회 & 빙어튀김 배워봐가 신년초에 가족들과 강원도 화천여행을 했는데요, 한것이 하도 많아 가지고 요걸 빼 먹었네요..포천방향으로 이동중 빙어튀김 간판을 보았습니다. 멋진 오프로드 차량 2대가 서있었구요, 저희는 요기 앞에 보이는 수족관 맑은 물에서 헤엄치는 빙어를 보았네요. 가족들이 빙어 회를 먹자고 합니다. 무침을 먹을 것이냐, 회를 먹을 것이냐 옥신각신 합니다. 회를 먹기로 합니다. 일단 안으로 들어 오시구요 깔끔한 음식점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런 집을 좋아합니다. 젊으신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서 장사를 하는 것이구요 포차분위기에 연령대가 4학년 부터 5학년 반배정 받으신 분들이 있기 때문에 재미져요 수족관에서 본 빙어 투명하고 이쁘지요 ~ 집에 가져 가서 막 키우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마치 밖으로 나오고 싶다.. 더보기
빙등축제거리를 보며 횟거리가 달달한집 술아술아 포차 모듬회를 먹어 보았어요~ 2012/02/10 - 젓가락으로 하는 재미진 놀이 빙어 낚시 빙어 회 & 빙어튀김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날부터 안개가 많이 끼어 서울에선 해돋이를 거의 보기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강원도 화천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파주로 해서 떠난 강원도 여행길은 길이 막히지 않아 좋더군요.. 가는길에 동장군축제를 토요일날 부터 시작한다는 이정표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들르기로 하고 이동하는 차량에서 바라만 보고 떠났습니다. 강원도 화천으로 향하는 구비 구비길에는 소 먹이를 실코 가시는 차량이 힘겹게 오르막길을 오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차안에서 영차 영차 소리를 내 봅니다. 너무 힘들어 보이는 모습.. 안전운전 하시길 기원 해 보구요.. 저희도 흘러 갑니다. 파주에서 강원도 화천이 .. 더보기
속초 동루골(막국수& 닭백숙) 여름휴가로 가족들과 강원도 여행중 찾은 맛있는 집 (강원도)동루골 막국수+닭백숙 넓은 마당에 대청마루로 된 테이블이 있고 햇빛을 가리는 나무기둥 위로는 포도가 열려있다.. 이열 치열 땀 쭉빼고 먹는 남다른 닭백숙이 입맛을 자극한다. 음식이 나올 동안 아이가 노는 모습을 구경해 주었다. 가지런히 나온 반찬 가지수는 그리 많지 않다. 닭백숙 + 막국수 55,000원 (4인기준) 권금성을 케이블카로 오르고 경치를 만끽하며 정상을 정복해 주고 내려와 먹는 닭백숙 맛이 일품입니다. 대낮이었지만 반주로 운전자만 빼고 맛있는 닭백숙에 일잔을 해보았습니다. 찐한 국물에 찐밥을 넣어 말아 먹었는데요 정말 맛이 좋아요.. 어딜 가나 손님이 많다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 동루골 막국수 저희는 면발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 더보기
20090529소백산 철쭉축제 산행일시: 2009년 5월 29일 산행장소: 소백산 철쭉축제 산행코스: ▶ 삼가매표소-양반 바위-비로봉-천동갈림길-청동쉼터-천동매표소 [산행시간 약5~6시간] 산 악 회 : http://cafe.daum.net/sgmt2008 매일 산오름 친구들 3040 홀로가는 지방산행은 첨이다. 고등학교때 경주로 수학여행간이래 갈까 말까를 맘속으로 수도 없이 망설이다 내맘 가는 곳으로 도전.. 혹여나 다른사람에게 민패나 안끼칠까 두려움반 기대반이었다. 밤새 설레여서 잠도 못이루고 5시 기상해서 알로에&요구르트를 넣어 갈아서 마시고 출발.. 사당역9번출구에서 산악회 회원들과 만났다. 처음타본 관광버스 그리고 출발 소백산으로~~ 낯설어서 혼자 셀카질... 일행들이 잠든사이 여주휴게소 도착. 잠이 안와서 열심히 멋진 하늘.. 더보기
무의도-국사봉-호룡곡산 하산후 먹은 조개구이가 꿀맛이도다~~ 카페 정기산행 무의도로 고고씽~~~ 겨울내내 뒹굴러서 볼때기에 살이 몸도 굴러갈거 같이 살이쩠던 나였다. 남편때문에 가입하게 된 산악카페 지금은 남편이 너무 고맙고 멋진여자로 만들어 줘서 감사한 마음 가득하다.. 41살에 시작한 등산 등산 등자도 모르고 운동은 전혀 몰랐던 집과 회사만 왔다 갔다 했던 내 삶이 삶의 변화가 왔다. 힘들게 오르막도 올라보고 함께한 산울림산악회 횐님들과 기념사진도 담아보고 전형적인 아줌마의 모습이었던 마흔한살의 나 해변가로 내려와 남편과 처음 걸어본 해안길따라 산행후 바닷가로 하산했다. 남편과 등산배당메고 걸었던 모레밭길이 무척이나 좋았었던날 산행의 재미에 빠졌다. 너무도 맛있었던 조개구이와 칼국수 저렴한 회비로 산우님들과 쇠주잔을 기울였던 날...// 더보기
20111218 겨울쫑바위 만경대 릿지산행 ■ 산행일시:2011. 12. 18 ■ 산행장소: 만경대릿지산행 코스-위문-만경대-(사랑바위)-병풍암(피아노바위)-용암문 ■ 등 반 자 : 대장: 천화대, 포그니,세이지,운무,영준/사진봉사및 등반 지나 ※개념도 출처: 다음검색 지식인 펌 마지막 산행이라고 다녀온 겨울쫑바위 구파발에서 만나 위문방향으로 계단을 올라가는 길 눈이와서 녹지 않은 부분에 결빙으로 매우 미끄러웠다. 겨울에는 암벽등반을 할 수가 없어서 마지막 바위맛을 보러 간날이다. 하루가 다르게 사진에 관심을 보이시는 대장님 카메라만 들이대면 피했던 대장님 변하셨다. 거 봐요 진작에 많이 찍어 두었더라면 더 좋은 앨범 만들 수 있었는데 내가 찍으면 못 찍게 하시더니..아무튼 변하셔서 좋으다. 만경대 주변풍경 돼지와 너구리가 만나 싸우는 듯한 형상.. 더보기
궂은날씨에 워킹팀과 함께한 도봉산 만장봉 낭만길 ■ 산행일시: 2011. 11.27 ■ 산행장소: 도봉산 만장봉 낭만길 ■ 등 반 자 : 대장님은 출타중                  암벽리딩: 포그니,인재,유리,사진봉사 및 등반: 알흠이                  워 킹 팀 : 선비,빠가,자유로,좋은하루,물안개 안녕하셨어요~~배봐가 직장을 다니며, 주말에 산울림산악회 회원님과 릿지산행을 다녀왔습니다.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렸는데요, 안개도 자욱하구요 날씨가 흐려도  갈수 있는 곳이라고 남편이 리딩을 해서 바위에 올랐는데요 이곳은 날씨가 좋은날 오르면 전망이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그러나 저희는 운이 안좋아서 그런지 멋진 경치는 볼수 없었구요, 다만 안개 자욱한 전혀 시야가 보이지 않는 경치만 보았습니다.바위에서 물이 죽죽 내려 와 손이 미끄러웠고, .. 더보기
20110806 한장으로 보는 춘클릿지등반 말하고 싶어요 - 한마음 말하고 싶어요/한마음 말하고 싶어요 그대 떠나가도 내 사랑은 오직 당신뿐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 떠나가도 가슴 가득한 이 사랑은 모두 당신것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 떠나가도 이젠 다시 사랑의 아픔 없을거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 떠나가도 당신 사랑이 남겨준 기쁨만 생각할거라고 그립다 말 못하고 사랑한단 말 더욱 못해도 돌아서면 감추는 눈물이 내 마음이잖아요 말하고 싶어요 그대 내게 있는다면 다시 한번 당신의 작은 사랑될거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 내게 있는다면 당신 가슴에 기대여 작은 눈물 흘릴거라고 그립다 말 못하고 사랑한단 말 더욱 못해도 돌아서면 감추는 눈물이 내 마음이잖아요 내 마음이잖아요 더보기
내손으로 찍고 등반하는 춘클릿지 등반 토요일 날씨가 좋다고 산행계획이 잡혔습니다. 지방산행이라내요, 것두 춘천이라내요~~ 미리 개념도를 남편이 보여 줘서 강을 등뒤로 하고 오른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왠지 멋있을 것도 같고 참 설레이는 금요일 밤을 보내고 떠난 암벽릿지등반.. 산행장소 : 춘클릿지 춘천클라이머스는 2000년 암벽등반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창단하였으며, 지금까지도 그 열정은 식지않고, 세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의암댐부근 드름산 입구에 총 22개의 하드프리 코스를 개척하였고,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또, 2008년부터 1년여동안 "춘클릿지"를 개척완료하였고, 총 7피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09년 개척보고를 끝내고, 현재까지 전국각지의 산악회에서 다녀갔으며, 춘천의 등반 명소로.. 더보기
강을 등지고 등반하는 춘클릿지 09년 6월 28일 춘클릿지산행 춘클릿지 등반 삼악산과 서로 마주보며 의암호와 춘천 시가지를 내려다 볼수 있는 드름산에 춘천 클라이머스가 개척한 릿지길이다. 그래서 춘클릿지로 부른다. 1. 릿지명 : 춘클릿지 2. 난이도 : 5.9~5.10b급 중급릿지 등반 3. 소재지 : 춘천시 칠전동 소재 드름산(357m) 4. 개척자 : 춘천 클라이머스 5. 등반구간 : 총 7피치 215m 6. 릿지입구 : 경춘국도변에 있는 의암댐 김유정문인 비와 피암터널(낙석 방지터널)사이 빨간슬링이 걸려있는 "낙석주의" 안내판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서 20m를 오르면 릿지 초입이다. 7. 구간개요 * 1피치 : 첫번째 피치는 5.9의 길로 세번째 볼트에서 오버행 구간 각도가 세지않아 그리 어렵지 않음. * 2피치 : 2피치 .. 더보기
바위에서 보낸 7시간 원효봉, 염초봉 2011.03.27(일) 흐림 오전8시30분 연신내역3번출구 모임-버스로 이동-북한산입구부터(9시30분)릿지로등반-원효염초-염초직벽-염초봉-책바위-말바위-백운대하산 인원 총 6명: 남편리딩, 동영상및 사진촬영은 인성선배(경진선배,상일씨,나,정란선배) 총산행시간: 7시간(점심식사20분포함) 산행준비물: 자일:15m / 후렌드, 퀵도르, 하강기, (헬멧, 하네스는 필수) 강한바람이 불어서 많이 추웠다. 일반릿지를 하는 등산객이 많아서 구간 구간 정체로 추웠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수 있었던날이다. 남편과 암벽팀선배님들과의 산행 이방향으로 가다가 계곡아래로 좌회전 나뭇가지 위에 보이는 바위로 계속 전진 바위를 걷는 느낌.. 신발에 뽄드를 발라놓은 거 모냥 착착 달라붙는대 조금은 겁이나서 네발로 기어가기도 했다. .. 더보기
관악산 육봉을 넘어 팔봉까지 관악산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암산이다. 4호선 전철을 이용하여 정부청사역 6번출구로 나왔다. 고급코스 암벽의 산행의 백미, 위험요소가 있는 육봉능선과 팔봉능선을 이어주는 코스를 과천종합청사에서 출발 태정씨, 석이랑, 숙이랑 등산시작이다. 휴일 열심히 근무중이신 전경아저씨...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야구 오랜만에 본 야구경기 .... 비행기 휴일이어서 좋은날 남편의 친구와 산행을 했다. 육봉릿지 시작... 정상에 오르면 경기도 안양과 의왕 등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탁트인 경관이 펼쳐지며, 관악산은 기암 괴석이 많은 산이다. 육봉능선과 팔봉능선 코스는 인기 코스다. 아기 코끼리바위에서 기념사진 릿지교육 잠시 자자자... 잘듣고 해봐" 남편과 남편의 친구는 그렇게 바위를 사랑했다. 태정씨가 사줘서 먹은 막.. 더보기
북한산 염초릿지-약수릿지-백운대정상찍고-산성입구로하산 5월5일 어린이날 남편은 나를 위한답시고 산으로 바우로 델꼬 출발... 장작 6시간을 바우에서 사투를 벌이고 하산했다. 새로운 나의 모습을 발견 참으로 가슴뿌듯한 날이었다. 그냥 이렇게 돌산을 오르는 것만도 힘든데 바위를 탄단다. 안전기저귀, 하네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안전장비를 연결해주는 역활을 한다. 경치는 시원하고 멋졌다. 무슨얘기를 했었을까? 웃는 걸 보면 좋은얘기.. 높다란 바우에 피어있는 진달래 이제 막 피기 시작한듯하다. 잡을때가 없는 곳을 오를때가 힘들다.. 무거워진 궁뎅이 탓만 하며 남편이 받쳐줘서 올라갔당..ㅋㅋㅋ 끈기가 없는 내게 안한다고 할까봐 남편은 연신 잘한다 잘한다를 외쳐 주었다. 빠딱선 바위를 오르라고 한다. 줄이 있어서 절대 안떨어진다고 하는데 경험전이기 때문에 그런지.. 더보기
20100307 북한산 릿지산행 워킹을 하다보면 릿지산행은 코스로 하게 된다고 하신다. 대장님 왈// 그러했다. 남편이 암벽을 타는 누구라고 하니, 암벽타는 부인인데 이것도 못하면 되겠냐며 초보인 나를 데리고 릿지산행을 강행 하셨다. 헬맷만 있으면 된다나.. 뭣 모르고 따라갔던 릿지산행의 묘미.. 줄 하나도 없이 새로산 릿지화 신발하나만 믿고 올랐던 바위를 걷는 느낌.. 바위아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다. 내생에 주어진 3개월이라는 시간을 직업학교와 산행을 병행하며 몸을 만들어주고, 자격증도 취득하며 멋진 여자 내가 되었다. 처음엔 이렇게 쉬운바위 갈수록 태산 험난한 바위가 이어지는데 줄도 없이 바위를 걷는다. 함께 했던 천사언니는 릿지산행만 하신다고 한다. 헐.. 담력이 대단하세요 ^^ 저기 저기 저.. 밑에서 이만큼 올라왔다. 어리버.. 더보기
분위기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까치산역점 와플에숍 불현듯 생각나는 말 한마디 오래살고 볼일이야.. 살다보니 남편이랑 와플가게도 가보네요. 새로운 곳 탐방기 까치산역주변으로 맛있고, 멋진집이 많이 있습니다. 어두컴컴한 거리에 달콤하고 은은한 커피향이 흐르고 파이 굽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네요. 나이가 들더니 더 달착지근한 것을 찾는 남편이 먹을래? 묻는다. 난 단것 싫어해..커피사주면 먹고.. 머리털 나고 처음 먹어보는 와플 기대 만땅// 이곳에서 외워온 와플 이름을 대고 주문을 하면 됩니다. 카라멜 마끼아또 커피한잔 얻어 먹어본다. 너무 이뻐서 인증샷 한장 남기고 생크림 캬레멜 아몬드 \2,700원 향을 한번 맡아주고 음..좋아~~ 와플파이 한입 입속으로.. 사르르 녹아내리던 맛.. 어~~ 안다네.. 달줄 알았던 와플이 바삭하고 고소하고 맛있었다. 요즘 .. 더보기
12월 17일 토요일 밤 어제 내눈에 들어온 멋진 홈메이드 가게.. 12월 17일 토요일 밤 어제 내눈에 들어온 멋진 홈메이드 가게.. 시간이 있다면 배우고 싶다.  더보기
할머니 엄마랑 가보는 미술관옆 커피가게.. 2011.12.04 엄마랑 데또하기 연세드신 엄마와 놀아드리기.. 처음으로 카페에 발을 내딛은 83세 엄마께 고구마 라떼를 사드려본다. 엄마 맛있어? 라는 말에 이인.. 이것이 뭔디 이렇게 달달 하고 맛있다냐.. 가끔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싶을때 엄마 모시고 바람 쐬러 나와야 겠다 싶었던 날.. 아늑한 분위기의 찻집이 맘에 드셨는지 두리번 거리시며, 젊은애들이 오는데를 늙은이가 왔는가 싶은 맘에 어찌 할줄 몰라 하시던 우리엄마다.. 내눈에 우리엄마가 젤 이쁜걸로 봐서 난 엄마의 막뚱이 딸이 맞는 것 같다. 오랜지기 친구랑 함께했다. 곰인형이 있어서 그런지 더 아늑한 느낌이 난다. 우리엄마는 할머니 그래도 좋다. 고구마라떼 \4,000원/핫초코\3,500원/화이트카페모카\4,000원 과자는 써비스 한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