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금산군 여행을 했었는데 그때는 촉박한 여정으로 바쁘게 움직여서 올해는 느리게 느리게 걸으며 어머니 팔짱끼고 천천히 걸어 보았다.
http://sanejoa70.tistory.com/618
1500여년전 백제시대,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개안이 마을에 살던 효성 지극한 강처사의 효심으로 시작된 인삼의 고장을 시댁이 충청도여서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감회가 새롭다.
어머니 군것질거리 흑삼제리구입 가격은 5,000원이다.
금강이 층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산 사이를 뚫고 흘러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에 이르면 넓은 시야 좌측으로
기암을 이루는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을 적벽이라 부른다.
적벽은 바위산이 붉은 색이란데서 유래된것으로 30m가 넘는 장엄한 절벽에는 강물 아래로 굴이 툻어져있다.
여름철에 적벽강 모래사장에서 물놀이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낯을 가리지 않는 성향이 같아서 좋은 어르신과 함께 가족의 사랑을 전해드린날 청풍명월 쏘가리 매운탕에 점심식사는 꿀맛
어머니 모시고 여행한다고 이재용님이 가져다 주신 김천복숭아, 자두, 포도를 차에 실고 캠핑을 즐겨보았다.
달달하고 맛있는 김천자두, 복숭아, 포도 www.gcjadu.com 를 이곳에서 사먹을 수 있습니다.
http://gcjadu.tistory.com/
그리고 조카가 추천해준 퓨전 족욕 카페 대전 허브향기서 차마시며 족욕힐링으로 피로 안녕을 했다.
짤막하게 알차게 보내는 하루 중 두번째 코스
금산인삼관에 들러 인삼의 성장과정과 미인인삼및 인삼의 종류를 어머니께 보여 드리고 인삼약초시장에 들러 황기와 인삼구입후 별천지 인삼막걸리에 인삼튀김으로 더위에 원기보충을 했다.
다 완성되면 멋진 공원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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