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ushiwha.tistory.com/215  내 아내의 모든것 류시와의 감성리뷰

http://onlyyeom.blog.me/100157872080 ☜ 내 아내의 모든것

 

그녀는 최고였다! 입을 열기 전까지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 완벽한 요리 실력, 때론 섹시하기까지. 남들이 보기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여자 ‘정인’(임수정). 하지만 입만 열면 쏟아내는 불평과 독설로 인해 남편 ‘두현’(이선균)에겐 결혼생활 하루하루가 죽을 맛이다. 매일 수백 번씩 이혼을 결심하지만 아내가 무서워 이혼의 ‘이’자도 꺼내지 못하는 소심한 남편 두현. 그런 아내와 헤어질 방법은 단 하나뿐. 그녀가 먼저 두현을 떠나게 하는 것!

실생활에서 느끼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영화다 싶다.

잔소리는( = ) 이꼬르 관심이다

영화 아내의 모든것을 보고 왔어요, 평이 아주 좋았거든요, 내아내의 모든 것의 장르는 로맨틱 코메디이지만 공감대가 형성되는 그런 영화입니다.

일본에서의 만남 연애,결혼까지 정말 짧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결혼 7년차 부부로서의 모습이 보여지죠, 쉴새없이 터지는 그녀의 바가지, 참을 수 없는 행동들 내아내의 모든것은 이런 아내의 모습들을 남편의 관점에서 바라 봅니다. 실제로 결혼해서 예전모습을 보이고 사는 부부가 몇이나 될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밖에선 잘나가는 건축가이지만 아내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소심한 남자

영화가 시작하자 마자 정인(임수정)의 제멋대로 행동에 웃음이 나왔다.

하고 싶은 말을 다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대리만족을 시켜 주었고,  가끔 우리도 정인과 같은 행동을 하고 싶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남들에겐 최고! 남편에겐 최악인 까칠한 아내 정인/임수정

상대, 장소 상황 가리지 않고 할말은 반드시 하고야 마는 솔직한 성격의 정인

 

 

두현은 아내를 사랑해서 결혼을 했지만 아내의 독선적인 행동에 질려서 이혼을 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너무 강한 아내 정인의 성격에 짓눌려서 유명한 바람둥이 장성기(승룡)에게 자유를 선사해줄 마지막 희망인 카사노바 성기의 코치에 따라 아내를 떼어내기 위한 최후의 작전에 돌입한다.

 

 

두현(이선균)은 아내의 모든것을 리포터로 작성을 해서 바람둥이 장성기에게 전해주고 수시로 감시를 한다.

배우 이선균은 서글서글한 눈웃음과 최고의 목소리에 보기만 해도 좋은 배우다.

 

 

그녀에 대한 정보를 다 알고 있어 작업하기 수월했고 남편에 대한 사랑이 커서 큰 흔들림이 없는 정인에게 오히려 성기(승룡)가 조금씩 빠져들어간다.

 

 

남편의 결별 프로젝트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그녀는 카사노바 성기와의 만남 이후로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두현은 친구에게 부탁해서 정인을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하게 한다. 출연료를 자기가 줘가며 일상에서 바른말을 잘하는 아내(정인)이 방송에서도 놀라운 인기를 끌게 된다. 방송에서 아내(정인)은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고 말하지 못하는 것들을 속 시원하게 말해주기 때문이다.

 

 

이영화는 강릉이라는 고장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영상미를 주고 있다.

황태덕장의 아름다움과 눈내리는 양떼목장

 

그녀는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받기 위해 그렇게 끊임없이 말을 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다가, 누굴 만나면 자신이 아닌 상대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어야하는...

외로워서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진심으로 자신을 알아주는 이를 기다리며 끊임없이 외쳐댄게 아닐까?

그녀가 말하고 있는 것은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이 아니라, '내가 여기 살아있다.'는 존재감을 나타낸것이다.

이 영화에서 그녀의 캐릭터는 나에겐 세상이 변한다는 것은 곧, 자신이 변하는 것이라고 자신이 변하면 세상은 변하게 되어있다는 것 그것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부부 사이에 존경심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상대방을 높이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을 높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부부, 연인이 보면 좋은 영화다 싶어요, 연인 부부사이 보시길 강추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 | CGV 신도림점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하 누리 트랙백 0 : 댓글 18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 edit/del | reply 2012.06.10 01:38

    비밀댓글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6.10 01:55 신고

      아직 안주무셨나 보네요..
      내일 암벽등반 간다꼬 장비 챙기라고 혀서 가방싸고 자려고 하다가 또 다시 앉아서 블러거 꾸미고 있었네요..

      아마도 10년넘게 살다 보면 잔소리 사그라 들게 되죠
      5-7년이 잔소리 많은거 같아요.. 완전 공감되는 영화여요
      꼭 같이 보시길 바래요 ^^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저녁노을* 2012.06.10 06:05 신고

    ㅎㅎ노을이두 리뷰 올렸는데...
    잘 보고가요.

    즐거운 휴일되세요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류시화 2012.06.10 07:39 신고

    링크걸어쥬심 감사하죠 ^^
    두분 좋은시간 되셧는지 모르겟네요 ^*
    즐거운 주말되세요

  4. addr | edit/del | reply 영준 2012.06.10 08:30

    애인이 없는 사람은 ㅋㅋ

  5. addr | edit/del | reply 이영순 2012.06.10 08:41

    애인하고이번주에꼭가볼께여
    ~~~~

  6.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모피우스 2012.06.10 10:18 신고

    관심이 땡기는 영화입니다.

  7.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은이엽이아빠 2012.06.10 12:03 신고

    이 영화 보셨군요.. 저도 재밌게 봤는데... 단순히 웃고 즐길수도 있지만
    나름 그런 가벼운 웃음속에 뭔가 전하는 메세지도 있는듯...
    류승용씨 연기도 돋보였던 영화였는데..ㅎㅎ
    오늘 주말이라 또 산에 오르시나?.. 즐거운 산행 되세요..^^

  8.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요롱이+ 2012.06.10 13:25 신고

    리뷰 흥미롭게 잘 보구 갑니다..!!
    한 번 보고 싶어지네요~
    아무쪼록 남은 주말도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래요^^

  9. addr | edit/del | reply 2012.06.11 08:20

    비밀댓글입니다

  10.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모닝뷰 2012.06.11 09:01

    어제 댓글 등록이 안돼서 답답했는데 오늘은 되는군요.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은영화라 하니 더 기다려지네요.
    비디오 가게에 나오면 봐야 겠어요.
    요즘 영화본지 오래돼서 오랜만에 보면 감동이 클 것 같아요.
    새로운 한주 활기차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6.12 09:03 신고

      비디오로만 볼수가 있는거에요?
      그러시구나 .. 요즘 정말 회사일도 일이지만 정신이 없어 가지구요, 컴퓨터도 병원가고 회사에서 하려니 일은 많고 잠시 쉬었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어제 업그레이드 시켰는데 다시 다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되어서 힘드네요..

      빽업할 시간도 없어가지고 다 날라가서 ㅠㅠ
      잘 지내셨지요? 블방해 주셔서 감사해요 ^^

  11. addr | edit/del | reply 대한모황효순 2012.06.11 13:39

    음~
    남푠과 함께 보면
    무지 좋을것 같아요.ㅎㅎ
    이선균님.아웅~^^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6.12 13:45 신고

      ㅎㅎㅎ 이선균 팬이 너무 많아요.
      목소리가 참 매력적인 배우 같아요 ^^

  1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워크뷰 2012.06.12 04:43 신고

    저도 잔소리가 그립네요^^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6.12 13:45 신고

      잔소리 할때가 관심있을때에요..
      안하면 그 건 포기하는 거랍니다.
      고운하루 보내세요 ^^

  13. addr | edit/del | reply 하얀별 2012.06.12 17:07

    나두 보면서 내자신과 무척이나 닮아있는 모습을 여기저기 꿰 맞췄던 같다.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그런 영화였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6.19 18:13 신고

      그렇죠 공감대가 무지 형성되는 영화였어요..
      언니 오늘 휴대폰 베터리를 안가지고 와서 전화를 못 드렸네요..쥐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