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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탈/My Photo

아산만 방조제를 지나며 덜 떨어진 석양과 예당저수지를 보았다.

지난주 3월 9일 시댁을 가기위해 남편차에 몸을 싣고 달리던중에 아산만방조제위로 떠오른 석양을 보았다.

내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

 

너에게 나는 그런사람이고 싶다.

 

푸른하늘처럼 투명하게

새벽공기같이 청아하게

언제나 파란희망으로 다가서는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사람이고 싶다

 

 

 

 

들판에 핀 작은 풀꽃같이

바람결에 날리는 어여쁜 민들레 같이

잔잔한 미소와 작은행복을 주는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사람이고 싶다

 

 

 

 

따스한 햇살이 되어

시린가슴 으로 아파할때

포근하게 감싸주며 위로가 되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사람이고 싶다

 

 

 

 

긴 인생 여정에 정다운 벗되어

꼭 사랑이 아니어도

꼭 가슴이 뜨겁지 않아도

 어깨동무하며

서로의온기 나누고 싶은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사람이고 싶다 

 

 

 

 

가장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

가장 기쁠때 보고싶은 사람

가장 외로울때 그리운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한사람이고 싶다.

 

 

 

 

가장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

가장 기쁠때 보고싶은 사람

가장 외로울때 그리운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한사람이고 싶다.

 

 

 

 

가장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

가장 기쁠때 보고싶은 사람

가장 외로울때 그리운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한사람이고 싶다.

 

 

가장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

가장 기쁠때 보고싶은 사람

가장 외로울때 그리운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한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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