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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탈/My Photo

출근한 아침 회사 공원에서 베가레이서양이 담아준 산수유꽃 사진과 점심시간 풍경

 매일아침 출근길에 페이스북 친구님들에 글에 좋아요를 하며 달리는 아침시간 페부기 친구님이 올려 놓은 산수유꽃이 보기 좋았다.

매년 사무실 주변으로 피는 매화꽃과 산수유꽃을 올해는 더디본다.

30분 일찍출근해서 베가레이서양으로 스마트하게 담아보는 산수유꽃 작디 작은 내 손에 산유꽃을 올리고 인증샷을 날려 보았다.

그리고 페이스북에 내 상태를 알렸는데, 이웃친구님이 내가 담은 사진에 시를 담아 주셨다.

보잘것 없는 내 사진도 누군가에게 좋은 느낌으로 전달된다는 것이 마냥 좋았다.

 

 

느낌이 좋은 feel

 

 

 

기분 UP

 

 

산수유 나무아래서 노오란 생강꽃처럼 생긴 너를 담았다.

 

 

 

인생(人生)이란 무엇인가?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歲月)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人生).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財物)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삼계(三界)의 윤회(輪廻)하는, 고통(苦痛) 바다의 대죄인(大罪人)은,

보잘 것 없는. 이 몸뚱이.다만, 먹고. 입는. 세상사(世上事)에, 항상,

분주(奔走)하고. 구원(救援)을 찾지 않네.

 

 

 

 

그대여! 일체(一切) 세간사(世間事) 모든 애착(愛着)을 놓으라.
세상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

 

 

 

서산(西山)에, 해 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人生)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요?몸이, 있다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않아,
허물어지고. 정신(精神)이 떠나, 모두, 흙으로. 돌아가리니,,,

잠깐 머무는 것. 무엇을 탐(貪)하랴?

 

 

 

 

 

오늘은, 오직 한 번뿐이요. 다시는, 오지 않으리니....
우리 인생(人生)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이 몸이, 늙고. 병들어, 떠나기 전(前)에. 오늘을, 보람있게 살자.

 

 

 

 

사람은, 남의. 잘,잘못을 비판(批判)하는 데는. 무척, 총명(聰明)하지만.
자기비판(自己批判)에 있어서는, 어둡기. 마련인 것

 

 

 

 

남의, 잘못은. 꾸짖고. 자기의, 잘못은. 너그럽게, 용서(容恕)한다.
세상(世上)에서, 가장, 불행(不幸)한 사람은. 마음의, 죄(罪)를, 지은 사람이다.

 

 

 

죄인(罪人)은, 현세(現世)에서 고통(苦痛)받고. 내세(來世)서도, 고통(苦痛)받나니.
죄(罪)를 멀리하라. 죄(罪)가 없으면. 벌(罰)도 없음이오.

 

 

 

시간(時間)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附與)되는 것.
느끼기에, 따라. 길고. 짧은, 차이(差異)가 있나니.

 

 

 

 

즐거운 시간은, 천년(千年)도, 짧을 것이며
괴로운 시간은, 하루도. 천년(千年)같은 것

 

 

그러므로,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사람은 오히려 행복(幸福)한 것.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이 어찌 행복(幸福)하다 하리요?

하루 하루 행복한 날 만들어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