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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좋아/숨은암장

20110308 삼성산-숨은암벽등반[ 암벽팀과 함께한 이씨내패밀리..]

2011.03.06(일) 흐림

신림역3번출구 경인교대방향버스 승차(?)종점하차-경인교대-삼성산숨은암장

대장: 대장님은 출타중

리딩: 포그니

교관: 스파이더, 세이지

참석자: 영순,란이,영표, 야간비행, 알흠/언니, 오빠 (총 10명)

등산시간은 짧았다.

산행코스는 둘레길에 조금 깔닥이가 있는 정도 초보가 산행하기 좋은 코스 주변에 절이 있다.

↑(고글 퍼니포토 프로그램 업로드)↓

 

 

 친정언니와 오빠가 동행을 해주었다.
 암벽체험을 해보기 위해서,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 드리기 위함이었다.

 대중교통으로 이동

 

 우린 자매 언니랑은 처음 해보는 셀카다.

                                                     

암 체험 하러 온 이씨내
올해 이대나온 조카를 수석으로 임용과학선생님으로 합격 시킨 우리 언니는 참 멋진 여자다.

 

 

 

 

언니가 만들어온 부대찌게를 코펠에 부어끓였다.

과메기와 부대찌게로 요기를 하고 바위에 붙을 예정

 

 

칼국수소면을 부대찌게에 넣어 먹으니 쫀득거리고 맛있었다능...

 

 

남편이 리딩하여 걸어 놓은 줄에 1번코스엔 란이언니가  조금 센곳은  상일씨가 오른다.

 

 

구색맞춰 암벽하네스를 입혀 놓으니  암벽 막 시작한 듯한 모습의 우리 멋진오빠와 언니

 

 

3기 영순선배님

 

 

예비4기 상일씨

 

 

 

바위를 쳐다보면 정말 잘할수 있을 거 같은대

막상 붙으면 다리가 후덜덜... 몸과 마음이 따로논다.

하구 내려오면 장난아니다 소리를 다들 한다.

 

 

 

 

 

 

란이선배님 나이에 비해 정말 젊어 보이신다.

산이 사람을 젊게 만든다요..

 

 

 

체험하러 올라가는 이씨내 막내오빠

 

 

 

 

 

 

 

 

 

 

 

 

 

여기선 동영상으로 보면 정말 재미있다.

나도 처음에 그랬는대 하하

손을  뒷짐지고 엉덩이를 뒤로 빼라는대 안된다.

무서워서 바위를 잡고 뒷걸음질을 쳐본다.

남자라서 그런지 그래도 해내는 오빠의 모습이 정말 멋져 보였다.

오빠~! 이씨내 오빠라서 정말 멋져

 


 

  

오빠가 하고 체험햐고 내려 오니 자신감 있게 스타트 한다.
조금씩 조금씩 산악인이 되어가는 우리 이씨내 남편덕에 정말 좋은 경험 해본다.

 

 

처형과 제부사이 이런 사이 보셨세요?

 

 

 

 

처음 내가 오를때 보다 자세가 멋진것 같다.

 

 

 

 

 

  

 

 

 

텐죠~~~~오...

 

 

텐주느라 4명이 달라 붙었다. ㅎㅎㅎ

 

 

 

 

요부분이 난코스

  

 

 

 

세상에 태어나 딱 처음 한번 하는대 이렇게 자세가 좋을수가 있을까~

언니가 한말..뭐든 첫 경험이 중요해 ^^

대장님 저 첫경험 했는대요 보셨어요?

 

 

 

 

 

 

 

  

한번더 하삼 ...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 도망갔다.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사진봉사만 했다.

그리고 선배님들과 기념샷..

체험을 뒤로 한채

 

이씨내 살방살방 워킹등산 오빠와 걷는 뒷산길..

혹여나 못 찾아 올까봐 나무에 풀을 뜯어 표시를 하구

이런 저런 언니, 오빠와 대화를 하며 걷는 오소길같은 등산로가 포근한 날씨속에 좋았다.

 

 

 

 

 

20분남찟 걸은거 같은대 절이 나왔다.

 

 

 

이곳에서 남매 사진 찍어주시고..

오빠와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

 

 

절에서 음식을 판다. 개인사찰인가? 의문이들었다.

이곳에서 얻어 먹은 팥시루떡과 술떡 ..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

나두좀 빌어주지.. ㅎㅎ

 

  

 

  

이씨내끼리...사랑과 낭만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부추가 듬뿍들어간 부처전 3,000원 /살얼음동동식혜 개당 1천원

 

                                                                      운동후 먹는 풍요로움 삼겹살 2만원어치로 10명이서

 

 

                                                                                                               행복한 이씨내

 

 

함께하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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