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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2016년8월 삼성산 숨은암장 특급열차코스 경인교대에 하차하여 보더블럭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삼막로 초입 아스팔트길을 따라 조금 걷다가 좌측 계곡길 따라 산행을 하다 보면 숲길이 이어지는데 길이 다른 산에 비해 평지길이라 초보자도 쉽게 산행을 할 수 있다. 초입에서 만나 스포츠 실내 클라이밍팀들과 라이더들의 행진은 옷 색상에서 부터 화려함을 과시했다. 뒷태 한컷 모델해주셔서 담았는데 의상 뒤에 주머니속에 시원한 카스한병이 인상적이었다. 도착하자 마자 땀범벅된 팔뚝에 모기한마리 내 또 다른 손에 맞아서 내 피 빨아 먹은것이 퍽하고 터졌다. 고녀석 짧은사이 마이도 묵었네, 웃음이 나왔다. 완전 더운데 등산을 가제서 스텐락 도시락통에 메뉴를 담아 등산을 왔습니다. 08시 30분 2호선 신림역 도착 3번출구 버스정류장으로 나와 152번버스 탑승 출발하여 .. 더보기
20110308 삼성산-숨은암벽등반[ 암벽팀과 함께한 이씨내패밀리..] 2011.03.06(일) 흐림 신림역3번출구 경인교대방향버스 승차(?)종점하차-경인교대-삼성산숨은암장 대장: 대장님은 출타중 리딩: 포그니 교관: 스파이더, 세이지 참석자: 영순,란이,영표, 야간비행, 알흠/언니, 오빠 (총 10명) 등산시간은 짧았다. 산행코스는 둘레길에 조금 깔닥이가 있는 정도 초보가 산행하기 좋은 코스 주변에 절이 있다. ↑(고글 퍼니포토 프로그램 업로드)↓ 친정언니와 오빠가 동행을 해주었다. 암벽체험을 해보기 위해서,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 드리기 위함이었다. 대중교통으로 이동 우린 자매 언니랑은 처음 해보는 셀카다. 자연암 체험 하러 온 이씨내 올해 이대나온 조카를 수석으로 임용과학선생님으로 합격 시킨 우리 언니는 참 멋진 여자다. 언니가 만들어온 부대찌게를 코펠에 부어끓였다.. 더보기
[삼성산 BAC암장] 바위에서 근력운동을~~ 산행일시 : 2011년 06월 19일 맑음 잔잔하게 불어주었던 바람이 더위를 약하게 식혀 주었습니다. 산행장소 : 삼성산BAC암장[악길,5월의 어느날,일어나,진지여인,바라기,귀거래사] 교 통 편 : 신림역 3번출구 152번 파란색버스승차 경인교대 하차 안녕하세요 토요일 배봐를 자유부인내를 시켜주고 남편은 백운대로 비박을 들어 갔습니다. 입이 귀에 걸린거 보이시죠~~ㅎㅎ 저는 남산에서 신나게 친구들과 놀았구요.. 늦은 포스팅으로 일요일 아침 늦게까지 잠을 잤습니다.. 산에 안가도 되는구나 싶었지요~~ 비박들어간 남편이 오지 않아서 신바람났었는대요, 아침 9시20분 집에 오자마자 가방을 바꾸어 메고 암벽하러 가야 한다는 겁니다. 방금 산에서 돌아온사람이 또 암벽을 가겠다는 말에 쉬자고 했지요. 컨디션도 안좋.. 더보기
삼성산 숨은암장 연습바위 산행일시 : 2011.08.07 (일) 날씨 맑음 바람 시원하게 불었다. 산행장소: 삼성산 숨은암장[숨은암장 까지 워킹으로 30분/ 바위에 매달려 오후 6시 하산 연습바위에 매달려 오르락 내리락 하고 왔습니다. 훈제닭가슴살에 야채넣어 /발사믹드레싱소스 뗑그란 눈이 너무 이뻤다. 작은 텐트속에 아이들이 올망졸망 모여 낮에 내내 젖어 있던 옷을 갈아 입고 있었다. 딸기코 되서 도보가 내집인냥 엎드려 주무시는 아저씨를 보았습니다. 어쩜 좋아 가다 뒤돌아 보고 가다 뒤돌아 보다 어찌 할수 없어 걍 왔내요~ 일행들은 어디가시고 아저씨만 남았을까? 무심한 일행들 같으니라구~~ 주말 이틀동안 인재씨 덕에 아주 편안히 왔다 갔다 해본다. 재미있게 맘껏 웃고 재미있게 운동하고 적당히 맛난거 먹어 주고 동서정[동태찜.탕 .. 더보기
20110620 삼성산 BAC암장에서.. 동영상프로그램이 고장이 나서 배봐가 찍은 사진 및 동영상을 메모리칩째로 대장님께 드렸습니다. 일부 사진 남편과 나의 사진만 한페이지로 올려 봅니다. 점점 높은곳에 적응되어가는 요즘.. 배봐가 일주일동안 바쁠예정입니다. 퇴근후 찾아 뵙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감사합니다. 더보기
20110508 삼성산 BAC암장 3주차 교육등반 삼성산 BAC암장 3주차 교육등반 교육생: 장군, 상일, 알흠이, 일 시 : 2011.05.08 장 소 : 삼성산 BAC암장(악길, 5월의 어느날, 일어나, 진지여인,바라기) 토요일 남편의 출근으로 대신 암벽 참석차 나서게 되었다. DSLR카메라를 메고 나가는 발검음 구름을 탄거 마냥 가뿐 내눈에 들어오는 모든 사물이 다 멋지게 보였던 오늘 짹짹이 참새도 찍어보고 걸어서 신림동까지 신림역 3번출구에는 도로 공사로 한창이었다. 그곳에 술에 만취상태인 아저씨 한분이 쓰러져 계셔서 112로 신고를 했다. 혹여나 잘 못 될까 싶어서~~ 걸어오는 내내 내눈에 들어온 이쁜 꽃들도 담아보았다. 스파이더선배님의 출타로 알흠이(배봐 ㅋ,ㅋ)는 사진봉사를 해보았습니다. 그간의 사진봉사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