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3가지 즐거움을 맛본날 포크송
열풍을 일으킨 "쎄시봉"을 봤어요



한효주씨의 돋보이는 청순외모에 반했습니다.

영화의 시작에서 시작과 말미에 이 내용이 허구임을 분명하게 명시해 주어 이야기로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쎄시봉'은 60~70년대 포크송 열풍을 일으키며 실제 존재했던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추억의 통기타 음악과 한 남자의 잊지 못할 첫사랑 이야기입니다.


무교동 낙지골목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골목길에는 40여년전 젊은 이들의 아지트가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쎄시봉"
이라는 음악감상실입니다.





중년들에게는 낯설지 않은 가수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조용남 등..
젊음이 없이 중년이 될 수 없기에 공감가는 인물들

가수 조영남씨역을 맡은 김인권씨의 싱크로율은 90%




윤형주 역에 강하늘, 송창식 역에 조복래의 음악연기로 쉼없이 흘러나오는 명곡들은 절로 흥얼거리게 만들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정우·강하늘·조복래·윤형주 -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20150123: http://youtu.be/gZMp9UH4eNU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쎄시봉 OST 정우, 한효주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듣기/가사): http://youtu.be/CFCmjlx8QCg
, 웨딩케익같은 유명한 곡부터 처음 들어도 또 듣고 싶어지는 추억의 포크송들이 귀를 황홀하게 합니다.


오랜만에 초등학교때 한동네에 살았던 깨벅쟁이 친구의 생일을 맞아 부모님 세대에는 그땐 그랬지 하는 기억의 영화, 우리들세대엔 그땐 그랬구나로 공감가는 영화 한편 봤습니다.

엄마와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영화네요~
추억이 있으신 분들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Posted by 하 누리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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