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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블루 아트페어 (BLANC BLEU ART FAIR) 김한숙 서양화가님 "감" 전시회 외..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블랑블루 아트페어 (BLANC BLEU ART FAIR)
김한숙 서양화가님 "감" 전시회



동국대역 인근에 위치한 앰배서더 호텔 창사 60주년 기념으로 120명 화가님과 120객실에서 대형전시회를 진행중에 있다고 김한숙 화가님 초대로 621호에 무료 전시 중이셔서 작품 설명도 듣고 그림 감상도 했어요, 성황리에 진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4.12.25~28까지
관람시간 AM: 10시~PM 09시까지


휴무로 쉬는 날에는 뭔가 하고 싶은 마음이 용솟움 치는데 페이스북에서 친구분을 통해 "감"전시회를 보고 김한숙 서양화가님과 친구가 되었다.

그분의 그림을 보고 감시를 적었는데 페부기 친구님들이 많이 호응을 해주셔서
기뻤는데, 두번째 보는 전시회다.

호텔룸에서의 이색적인 전시회는 안방처럼 편안한 느낌으로 관람 객실도 보고...

전시회때 꽃받는 기쁨을 알기에 꽃다발하나 만들어 갔다.

사진으로 현장의 느낌을 전달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나름 이런 느낌이었다고 전달하기 위해서 사진을 열심히 많이 찍었다.




말랑말랑한 홍시같다고, 액자에 손을 뻗어
감따서 맛나게 드시는 관람객을 보며
함박웃음 지어본날..예쁜 모습을 갤노3로 담아냈다.



621호 김한숙 서양화가님 작품

감은 풍요와 번창 그리고 문,무,충,효,절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김한숙서양화가님이 설명해 주셨다.

사실 그림은 볼줄 모르지만 사진이 좋아서 관람했다. 화가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감을 보고 시골어머니를 떠올려 봅니다.






입체감 나는 욕실인테리어
작품같은 느낌







624호 박앤화가님 작품은 왕족세계에서 살아가는 여왕, 공주의 표정에는 웃음이 없는 무표정한 삶~!!
자기만의 색을 가질수 없는 귀족세계

웃고 있지 않는 여왕님이고 공주님의 표정에 웃음을 선물 하고 싶어 미소띤 모습으로 그리셨다고..화려한 색감 표현에 눈이 즐거웠다.





백야 MBC드라마 출연작품

619호 태우 동양화

백야 MBC드라마 출연작품
산수화는 평면위에 그려지지만 그 속에는 자연의 모습과 공간, 인간의 관계성이 자유롭게 조화를 이룬다.
화가는 자연에서 느낀 체험과 산수의 형태를 압축적으로 화면에 보여 주고 있다.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행복의 끝자락에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갖는 시원함을 늦겼다.



618호 구상희화가님 작품 내가 고흐의 방을 들여다보고, 고흐가 내방을 보면 어떨까 ? 라는 의미로 그리셨다는데 훔쳐보고 싶은 충동이 이는 그림이었다.



문 손잡이 사이로 보이는 고흐의 방


아몬드 트리 꽃 그림
고흐가 사랑하는 조카(태후)가 태어나서 기념하기 위해 그린 그림.





707호 임승희 작가님 성탄 외..






715 남희수화가님의 작품 수묵화/산수화

화가는 몸이 불편해서 숲을 갈수 없어 숲을 상상을 통해 그려 내셨다고 한다.
한시선을 감상하는 작품에서 벗어나 그림을 커팅작업을 통해 시선이나 위치, 빛에따라 구상과 비구상을 입체적인 느낌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움직이는 각도에 따라 그림이 요술을 부렸다.




산토리니 다녀오셔서 그린그림이라는데
사진으로 찍은 느낌날 정도로 색감이 같아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실내인테리어 작품으로 도자기 그릇과 전시되어 마치 집에 있는 느낌이났다.

시간여행은 내게 주어진 시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다른 시간을 만나려거든 여행을 하세요~

작가님들이 작품설명을 해주셔서 보는데 쉬웠어요..
초대해주셔 감사히 잘봤습니다.
오늘 28일 까지 하신다고 하니 꼭 참여해 보세요~^^

참고 아래표를 가져가시면 초대권으로 바꿔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