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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전북.전남

[남원여행] 지리산 바래봉 기슭에 자리잡은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허브향에 풍덩

전북. 남원여행/지리산 허브밸리

 

남원시는 지리산을 중심으로 1,450여종의 다양한 천연식물이 자생하고 있고, 허브식물 재배에 유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최근 웰빙붐과 더불어서 건강한 몸, 자연친화적인 환경, 품격 높은 여가 생활을 꿈꾸고 있는 현대인들의 시대적 트랜드에 부응하고자 허브산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매년 허브의 생육이 활발하고 꽃이 한창인 봄과 가을에 남원허브축제가 개최되고 있고, 아름다운 경관속에서 허브향에 마음껏 취해 보실까요~~

http://www.namwon.go.kr 남원시 홈페이지

 

호수에 비친 나무가 반영이 아름답습니다.

 

 넓은 주차장을 겸비하고 있는 지리산 허브밸리입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의 멋진 철쭉을 보기위해 찾은 곳은 지리산 허브밸리 입니다.

여기에서 바래봉으로 올라가는 최고의 코스라는 데요 일정이 변경 되어 허브밸리에 있는 허브로 대신 합니다.

 

 

 

 자운영

[식물] 콩과 속한 두해살이풀. 에서부터 가지 여럿으로 갈라져 으로 자라다 10~25센티미터까지 곧게 선다.

모양 겹잎이며 작은 오목하게 길고, 4~5월에 붉은 자주색 핀다.

뿌리에는 뿌리혹박테리아 있어 공기 속의 질소 질소 화합물 바꾸는 기능 한다. 중국 원산지이며

 풋거름용으로 많이 심는다. 학명 Astragalus sinicus이다.

 

 

이곳에서 풍차 포토존도 만들어 보세요 ^^

아내와 남편인듯 합니다. 깨끗한 아무도 없는 풍차를 담아가고 싶어서 계속 기다렸는데 안되네요..ㅎ

두분이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맘속으로 빌구요

 

넓은 주차장 윗편으로 아이들이 좋아 할 만한 케리터 들이 넓은 들판에 이리 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도 좋았거든요.. 아이들은 두말 하면 잔소리겠죠~~

 

 

 

 

허브밸리에서는 허브 꽃따기, 비누만들기며, 허브 천연염색 등 체험마을에서 운영 하고 있답니다.

 

 

 

이곳을 지나가다가 연인사이를 보았습니다.

이도령이 있는 곳에 옆전속에서 얼굴을 내밀고 사진을 담는 모습이 예뻐서 담아 왔어요~

 

남녀 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지리산 둘레길 꽃 축제도 보시구요, 이렇게 기념사진도 남겨 보시면 어떨러지요 보기 좋지요..

 

 이곳은 허브밸리 관리동입니다.

이곳에는 카페테리아와 지리산자생식물전시관이 있습니다.

 

 

 카페테리아에서는 허브를 이용해서 비누를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어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허브향 가득한 카페테리아

테이블 하나 하나에 느낌이 다 다르더라구요,

이곳에 앉아서 차를 드시고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안쪽에는 지리산 자생식물전시실도 있는데요 내부를 자세히 보실까요~~

지리산자생식물전시관(압화전시관)

지리산에 자생식물이 약 1,450여종 생육하고 있고, 이중 공원 내 식재하여 군락을 이룰 수 있는 수종이 약 600여종 되며,

지리산의 전체를 보여주기에는 미약함에 따라 400여졈을 압화로 제작하여 전시(40평)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리산 자생식물이 (압화) 429점이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많이 보는 민들레, 할미꽃에서 부터 개미취, 투구꽃, 석산 보기 힘든 식물까지 압화로 보니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바래봉 철쭉을 보려고 왔지만 허브밸리만 보고 가는거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다시 한번 보고 산행도 하고 싶습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한주가 어찌나 빨리 가는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