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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탈

20110711 주주님의 레시피대로 감자떡 만들기 다음블로거에서 티스토리 블로거로 이사온 사진입니다. http://blog.daum.net/jujun/353 ☜주주님의 블로그 가기[감자떡 만들기 레시피] 비도 오고 할일도 없내요.. 주주님블에서 머물다 감자떡 만들기 과정샷 발견했습니다. 만들어 보기로 맘먹구요 감자칼로 감자를 쓱쓱 깎았습니다. 감자깍는거야 칼이 알아서 해주니 쉽죠.. 재료는 감자 소금조금, 찹살가루, 콩이에요 저한태 다 있는 재료에요 번뜩입니다.. 머리가요.. 찹살가루 지난번 시댁에 가서 얻어 왔지요.. 어머니가 얘야 찹살가루 필요하면 가져 가서 만들어 먹어라.. 아들과 함께 하는 며느리는 어머니가 뭐 주신다면 냅다 챙겨 옵니다. 언제고 썩는 것이 아니기에 냉동보관 하면 먹고 싶을때 만들어 먹을수 있지요. 저는 요즘 주주님 블에서 그냥 .. 더보기
20110712 설악산에서 따온 목련꽃으로 목련꽃잎차를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이웃님.. 저녁식사는 맛있게 하시고 계시나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배봐가 목련 꽃잎차를 만들었습니다. 설악산 별을 따는 소년길을 등반 하고 내려오다 산 목련꽃잎을 발견했습니다. 산우님들과 남편과 함께 꽃잎을 열심히 땄습니다. 기관지에 좋다고 들어서 매년 만드는 꽃잎차 인대요.. 산목련이 더 좋다고 들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식초물에 씻었지요... 여러번 깨끗이 씻어서 그늘진 곳에서 말려야 하기에... 등산용 돗자리를 깔구요, 체반에다가 말렸습니다. 산 목련꽃잎은 끝맛이 씁쓸합니다. 향도 덜나구요 약이라 그런듯 합니다. 학교앞이나 집목련꽃잎은요 향이 진해요 색갈도 더 진하구요.. [대성동초등학교 목련꽃잎차는 작년에 친구가 만들어준 목련꽃잎차 입니다.] 지금 우린 꽃잎은 설악산 산.. 더보기
20110718 비가오니깐 감자전이 생각나더라.. 시댁에서 친정으로 감자한박스를 선물로 보내주셨다. 둘째형님이 그걸 엄마가 언니에게 반을 덜어 주었단다. 감자를 가지고 뭘 해먹어야 하냐고 묻는 언니를 위해 감자전과 감자떡 만드는 법을 알려 주고 왔다. 엄마는 감자를 깎고, 나는 감자를 갈았다 강판에.. 즙을 짜내고 나면 물은 위에 뜨고 전분은 아래로 가라앉아 있다. 아구 살림을 하고 산다는 언니가, 배보자기 하나도 없다. 급한김에 양파망으로 즙을 짜줬다. 짜낸 즙으로 농도를 맞춰주고 밑에 가라 앉은 전분을 합쳐 반죽을 해주면 된다. 감잔전분가루를 넣어 반죽, 소금간 조카들이랑 삥둟러 앉아 일박이일 재방송을 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비오는날 감자전으로 웃음을.. 더보기
잠안오는 밤 오븐에 구운 감자 낮잠을 자서 잠이 안오길래.. 늙수구래 둘이서 오븐에 구운감자에 아카시아 꿀 발라 맛나게 먹었습니다. 농사 지으시는 형님이 보내주신 감자 한박스.. 썩어서 버리기 전에 뱃속으로 자주 넣어 주고 있지요.. 감자의 효능 다음지식인 검색 ↑ 햇감자라 참말로 맛있습니다.. 감자를 오븐에 구워 드셔 보세요 ^^ 더보기
20110915 큰언니가 만들어준 아구찜으로 명절분위기를 내보아요~ 솜씨좋은 큰언니표 아구찜 만들기 삶아 놓은 콩나물은 찬물에 담궈 놓는다. 아귀와 해물을 삶은 물은 버리고 고추가루,소금, 다시다, 후추가루 마늘다진거듬뿍 설탕조금을 넣고 버무리고 다음에 콩나물 미나리 순으로 넣고 찹살풀을 넣어 버무린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 한번더 버무려 주고 깨소금을 뿌리면 완성입니다. 아구찜 만드는 법을 큰언니 한태 배우는 두 여동생입니다. 밤벌레 우는 소리에 안주 만들어 가족들과 한잔 해보세요~~  더보기
20111011 어머니가 오셔서 담이님표 그릇에 저녁상을 담아 보았습니다. 시골에서 삼일전 어머니가 올라 오셨습니다. 고관절 수술부위 결과를 보시기 위해서 였는데요, 모처럼 큰며느리 솜씨좀 발휘 해봤습니다. 서울에 같은 하늘아래에 살고 계시는 막내형님 내외분과 어머니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지요~ 내일 내려 가시는데 그냥 보내드리기 섭섭해서 어젯밤 조촐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할줄 아는것이 이것밖에 없는데요, 담이님표 ☜클릭 그릇에 담아 내놓았더니, 어머니가 막걸리가 맛있다고 합니다. 전이 담긴 접시와 막걸리잔, 막걸리통을 제가 구매를 했는데요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때요 전과 막걸리를 담아 놓으니 먹음직 스럽죠~ 담이님 저희 어머니가 막걸리가 맛있다고 하내요, 주문용 그릇이 너무 맘에 들어요~~ 술을 안드시는 저희 어머니가 막걸리를 2잔 원샷 하셨습니다. ^^ 중국식.. 더보기
밤으로 만든 선식 아는 동생이 삶아 준 밤이 단맛이 없었다. 껍질을 모두 까고 나니깐 공기밥으로 하나가득.. 저녁식사 대용으로 한컵씩 둘이서 만들어 마셨다.. 든든하다.. 1. 삶아진 밤의 껍질을 깐다. 2. 믹서기에 밥수저로 5수저 넣기 3. 꿀 2스푼을 넣어 줬다. 4. 우유를 조금 넣고 밤이 잘 갈아지도록 한후 우유를 적당히 만들어 먹을 만큼 넣으면 된다. 5. 휘리릭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마시면 든든하다. 밤의 효능 더보기 클릭 밤의 효능 1. 위장 기능 촉진 :밤의 과당에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 기능이 활발해져 소화력이 왕성해진다. 2. 설사, 배탈에 효과 :밤을 불에 구우면 과육이 부드러워져 생밤보다 소화가 잘된다. 배탈이 나거나 설사가 심할 때 군 밤을 씹어 먹으면 .. 더보기
싱싱한 굴을 넣어 만든 굴밥 오늘은 남편이 굴밥을 해먹자기에.. 외출하고 들어 오는 길에 굴을 반근 샀다. 반근에 5천원 파를 숑숑 썰어 넣고 검은깨와 참깨, 고추가루,참기름을 넣어 소스를 만들고 시골에서 가져온 무를 채썰어 놓고 불린쌀에 무와 굴을 넣어 밥을 했다. 굴향기가 가득한 굴밥..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굴밥.. 둘이서 먹으니깐 저녁밥 맛이 좋다. 역시 혼자 일때 보다는 둘이 먹는 것이 맛이 좋은듯 하다.. ㅋㅋ 수요일날은 햇콩밥을 내가 좋아하는 돌솥 이곳에 밥을 하면 누룽지가 기가 막히게 눌린다. 고소한 누룽지 밥 먹고 난 후에 디저트로 먹고 슝늉마시면 등따시고 배부르고 부러울게 없어 진다.  더보기
이웃블로그님이 주신 야채와 과일로 만든 닭고기 잣즙무침 9월의 마지막주 월요일이내요 이웃블로그님 주말을 잘 보내셨는지요~ 배봐는 언니 오빠들과 산소를 댕겨 왔습니다. 일찍이 세상을 떠난 큰언니와 큰형부를 만나기 위해서 경춘공원묘원에 다녀왔습니다. 젊은 시절엔 친구들과 보냄이 좋았는대요, 요즘은 형제 자매들끼리 보내는 것이 좋아 져서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배봐가 초대를 받아서 당일치기로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고 왔는대요, 그곳에 초대해주신 봄비님이 시골에서 농사 지으신 호박이랑 배를 파란봉지 가득 싸주셔서 일행들과 봉지 하나 씩 들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더 좋은건요 도예가 담이님내 옆지기님 영등포역으로 차을 가지시고 담이님을 마중 나와 주셔서 옆동네 사는 배봐는 차로 다가 편히 집으로..차에서 내리는 제게 담이님이 웃으게 소리로 통행료를 내고 내리라.. 더보기
이웃블로그님 레시피로 만들어 보는 오징어가 들어간 두부김치 http://blog.daum.net/sunshine513/7834451☜ 조선의 국모님 블로그 가보기 클릭 퇴근후 정말 손빠르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요리를 제가 몇일전 국모님 블에 갔다가 정보를 입수했는데요 정말 맛 검증상 정말 맛있는 레시피네요 저도 따라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남편이 맛있다고 하네요~~~ 간단하고 쉽고 맛있고 참말로 좋은 레시피에욤 ^^ 제가 만들어 두었던 두부라 거칠어요~~ 예쁘고 반질 반질한 두부를 사서 하시면 이쁠것 같네요.. 고추가루가 빨갛지 않아서 색상은 덜 나는데요, 묵은지만 맛있다면 맛은 정말 좋아요.. 요렇게 한입 요즘 마른김에 그냥 하얀쌀밥 싸서 먹으면 맛난데요, 또 요렇게 먹어도 맛이 좋으네요~~ 이웃블로그님 덕분에 간단요리 만들어 저녁식사 맛있게 먹었네요.. 퇴근해.. 더보기
유니버설발레단[라바야데르] 조카에게 전화가 한통 걸려 왔다.이모? 발레 보실래요?나.. 발레보는 수준은 안되는데.. 그냥 보시면 되면, 표 2장 있는데 친구분이랑 보세요~~한참을 고민하고, 친언니 한태 친구들한태 전화를 해보았다.시간되는 고딩친구 이 친구뿐, 다행이다 아깝게 표를 날릴뻔했다.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직장을 다니며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싶기도 했던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빡세게주일날은 행복지수 200으로 멋진 삶을 살아보자..       공연 직전 문훈숙단장으로 부터 직접 듣는 '라바야데르 감상법'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본 공연중 장면에 대핸 실시간 자막이 나와서 좋았다.    2010.10.29~11.5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공.. 더보기
20071214 설악 겨울여행 여행은 해도 해도 즐겁다. 누구나 사람들은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한다. 그중에 나도 예외는 아니다. 오래전 강원도여행을 하고 CD로 구워 놓았던 사진을 기록한다. 포구에서 문어를 흥정해보고, 살아있는 횟감을 먹어 본다. 가슴에 새겨진 추억과 풍경도 남들과 다르듯이.. 같은건 정말 싫다. 남들과 다르게 나만의 철학으로~~~ 더보기
12월 17일 토요일 밤 어제 내눈에 들어온 멋진 홈메이드 가게.. 12월 17일 토요일 밤 어제 내눈에 들어온 멋진 홈메이드 가게.. 시간이 있다면 배우고 싶다.  더보기
20111224 창문경치가 멋진집 흑사랑 더보기
20110101 포천에서 만난 백구 DSLR EOS500D 포천마굿간 황태해장국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백구 그곳 벽에 붙어 있던 시 한편이 좋아서 담아 왔다. 더보기
세상에 안힘든게 있을까? CANON EOS 500D 0.25m/0.8ft IMAGE STABILIZER 강원도 화천 조계종에서.. 절에서 만난 이쁜 강쥐들.. 추운날씨에 스님 강아지 밥좀 주세요~~ 더보기
2012년 산속에서 올라오는 해 DSLR EOS 500D LENS EF 75-300mm 망원렌즈로 담아본 신년해 내게 괜시리 좋은일이 생길것만 같은 느낌이 들던 날 1월 1일.. 더보기
북한산 둘레길에서 만난 강씨 둘 CANON EOS 500D 0.25m/0.8ft IMAGE STABILIZER/파워포인트 사진편집 2011.10.05 친구가 처음 북한산 둘레길 가자고 전화 온날 산행길에서 하산도중 만난 강씨둘.. 이만큼 우리둘도 좋았드랬다. 더보기
저녁노을에 빛춰진 불타는 빌딩 노을에 비춰진 활활 타오르는 듯한 노을진 빌딩이 멋스러웠다. 더보기
인사동 지하보도에서 내맘에 들었던 어느 시인들의 벽화 CANON EOS500D 0.25m/0.8ft IMAGE STABILIZER 더보기
관악산에서 처음 만난 도마뱀 뒤태만 보여 주었다 이녀석은.. CANON EOS 500D 0.25m/0.8ft IMAGE STABILIZER 더보기
관악암장 그리움둘길에서 암벽타는 아저씨가 잡아준 새끼도마뱀 우산대 살처럼 생긴 새끼도마뱀의 발.. 새끼들은 참 작고 귀엽다. 그러나 넌 뱀이라 이름이 들어가서 일까 조금 무서 웠다니.. 살짜기 잡고 자세히 찍어 보았다. 겉이 오돌도돌 하게 생겼다. 날씬한 발가락을 가졌구나~~ 무서워서 젓가락으로 잡았다가 놔 줬는데 잡혀 있는 줄 알고 그대로 한참을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꼬리를 살짜기 건들어 주니 도망 간다. 앗싸~~ 살았다는 표정 .. CANON EOS 500D 0.25m/0.8ft IMAGE STABILIZER 자연에서 만난 작고 귀여운 생명체..새끼 도마뱀 더보기
하늘공원 냉이숲에서 만난 새끼 다람쥐 2011.10.27 하늘공원 코스모스 길 숲에서 꿈틀거리는 생명체를 발견했다. 오모 오모 이것이 무엇일까? 궁금해서 지나가는 행인에게 물어 본다. 모두들 쥐의 새끼란다. 내가 볼때는 다람쥐 새끼 같았는데... 코~~자는 새끼다람쥐녀석 완전 귀여워~~ 같이 하늘 공원에 온 언니는 얘~~ 니네 엄마 어디갔어? 오모 오모 어쩜 좋아.. 우와 그런대 너 너무 귀엽다.. 마치 어린아이가 자는 것처럼 두손 두발 모으고 쿨쿨 zzz 동물도 잘때 입을 벌리고 잔다. 날도 추운데 널 어쩜좋으니.. 티슈를 꺼내서 이부자리를 만들고 숲에 넣어 주고 왔다. 부디 엄마가 와서 데려가기를... > 더보기
관악산에서 만난 청솔모 산을 오르다 만난 청솔모 떨어뜨린 밤을 어찌 할줄 몰라 그대로 멈춰라 했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마치 어린아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그 모습.. 카메라 셔터가 터지고 찰칵찰칵 거리는 소리에 놀랐는지 잡고 먹던 밤을 놓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렇게 두손을 모으고 한참을 멍때리고 있었다. 마치 사람인냥 그리고 떨어 뜨린 먹이를 찾는다.. 버스럭 소리를 내며 이리뛰고 저리뛰더니 찾아 냈다. 보물찾기 하는 아이마냥.. 완전 심봤다라는 표정이었다.. 완전 귀여워~~ 청서 [Sciurus vulgalis coreae]포유류 청설모라고도 함. 쥐목(─目 Rodentia) 다람쥐과(─科 Sciuridae)의 포유동물. 유라시아의 삼림·공원 등에 서식한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미끄러운 줄기도 잘 기어오르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