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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

무의도 하나개 캠핑장에서 끓인 백종원 레시피 "마카 감자 고추장찌게" 2년만에 암벽팀들과 합류 하나개 해수욕장 해벽캠핑 다녀왔습니다.안쓰던 근육을 썼더니 팔이 움직이지 않아서 이틀을 고생하고 나니 온전해 졌네요.. 캠핑장에서 마카 씻고 있는데 럭셔리 아주머니 관광객들이 마카의 정체를 묻습니다. 홍보해 주었습니다. 나사에서 인정한 우주항공 식품 마카이며 페루에 산삼이고 고산지대 셀파들이 먹는 힘의 원동력이다. 우리나라 강원도 춘천 재배 성공 "식탁이 있는 삶"에서 사서 드실 수 있습니다. http://www.tablewithlife.co.kr/ 하나개 캠핑장에 두번째 배타고 입성하여 하드프리 해벽 운동후 마카 감자고추장찌게로 암벽팀 술스타그램했어요 암벽팀에 막둥이로 들어온 갑장친구가 매운 양파를 까주고 호박도 씻어다 주고 남자들이 모든 야채를 손질해 주었어요~~ "마카 감자.. 더보기
[인천광역시]주말 하나개 해벽암장에서 근력운동 여름이 돌아올 즈음 1년에 한두번씩 찾는 곳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은 4대가 와서 함께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사이버 세계와 멀어질 수 있는 아주 좋은 휴양지로,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는 섬이다. 주변으로 무의도 안에 소무의도가 있고, 섬따라 둘레길 조성이 잘 되어 있어 즐겨 찾는 장소이기도 한데 올해는 암벽팀 소수의 인원들 속에 즐거운 운동을 할 수 있었다. 2016/06/19 - [인천광역시]2016년 여름시즌 첫 무의도 하나개 해벽등반2012/02/10 - 20110803.14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비박하며 즐기는 해벽등반2012/02/14 - 20100622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며 가는 무의도 하나개 해벽암장 해벽등반2012/02/14 - 20110813-14 갈매기때에 새우깡을 주며 배타.. 더보기
[인천광역시]2016년 여름시즌 첫 무의도 하나개 해벽등반 1박 2일 캠핑중 토요일 해벽등반 일요일 해벽등반 14. 정다운 5.10b 15. 2월 29일생 5.10b 16. 별천지 5.10b 2. 새솜 5.10b 바닷물이 빠지고 나면 멋지게 우뚝솟은 바위에 달라붙어 운동을 할 수 있는데 그 시간은 오후 2시까지다. 그래서 운동에 욕심있는 클라이머들은 아침 첫배를 타고 이동하는데, 한분이 늦어서 두번째 배를 타고 5분 배를 타며 갈매기와 교감을 하며, 경치 만끽~~ 공기 부양선 air cushion vehicle , 空氣浮揚船 물이 차고 나면 바위위로 올라가 환상의 길을 둘레길 삼아 하산 숲길의 짧을 맛을 보며 천국의 계단으로 하산하면 권상우, 신현준과 만난다. 1년중 여름시즌에 찾는 무의도 해벽의 매력에 또 빠졌어요, 이번첫 시즌에는 너무 멋진 풍경에 반합니다... 더보기
[소무의도 여행]故 박정희 대통령이 가족 지인들과 휴양을 즐겼던 곳의 명사 해변길따라 해안 트래킹 무의도에서 하루밤을 텐트에서 묵고 북어해장국 시원하게 끓여 먹고 소무의도로 향해 이동을 했다.무의도2013/05/20 - 천국의 계단 촬영지를 지나 호룡곡산 등산후 하나개 해수욕장 야전 생일파티. 2013/05/20 - 사월 초팔일 석가탄신일 생일날 가보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의 밤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은 마음으로 2틀째를 맞는 아침 소무의도에 도착 새로운을 세상을 맞본다. 넓다란 다리위로 등산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바다에서 갈매기때 울어되고 시원한 경치가 펼쳐지던 아침 주차장은 주차할 틈없이 빡빡했다. 그러나 경치 만큼은 박정희 대통령이 반할 만큼 아름다웠다. ★호룡곡산으로 등산을 해서 광명항으로 하산을 하면 무의바다누리길이 이어집니다.망원으로 담은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 더보기
평일 가을날 릿지로 올라 보는 마니산에서 취미가 같은 동갑내기 친구를 만났어요~ ■ 산행일시: 2011.11.15 ■ 산행장소: 마니산 [정수사-마니산-참성단-고개-상방리-매표소] ■ 매일산오름친구들 3040 ☜12명 마니산(摩尼山) 469.4 m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참성단이 있고, 지금도 개천절에 제를 올리고, 전국체전의 성화를 이곳에서 채화한다. '77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마니산은 500m도 안되지만, 해발 0m에서 시작되므로 그렇게 만만치가 않다. 그러나 교통이 편리하고 주위에 유적지가 많아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정상의 참성단(塹星檀, 468m)까지의 등산로가 계단길로 포장된 이후에는 노약자나 초심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계단길은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오른쪽 능선따라 계단이 없는 단군로(길)가 있다. 이 등산로.. 더보기
20100801 계곡산행의 백미, 아침가리 산행일시 : 2010.08.01 산행장소 : 방태산 아침가리 산행참석자: 매일산오름산악회 회원님들과(33명) 삼둔사거리 강원인제의 방태산 기슭에 숨어있는 산마을을 일컫는 말이다. 3둔은 산속에 숨은 3개의 평평한 둔덕이라는 뜻으로 방태산 남부 홍천 쪽 내린천을 따라 있는 살둔(생둔),월둔, 달둔이 그곳이요 4가리는 네곳의 작은 경작지가 있는 곳을 일컫는데 북쪽 방대천 계곡의 아침가리, 적가리, 연가리, 명지가리를 두고 그렇게 부른다. 옛날 정감록에서 "난을 피해 편히 살 수 있는 곳"이라 지친된 곳으로 지금도 그 오지의 모습이 여간 만만치 않다. 6.25전쟁때도 이곳 만큼은 군인들의 발길이 전혀 미치지 않았다고 하고, 전쟁이 난 줄도 모르고 살았다니 그 심산유곡의 깊이를 가름할 만하다. 이중에서도 가장 .. 더보기
무의도-국사봉-호룡곡산 하산후 먹은 조개구이가 꿀맛이도다~~ 카페 정기산행 무의도로 고고씽~~~ 겨울내내 뒹굴러서 볼때기에 살이 몸도 굴러갈거 같이 살이쩠던 나였다. 남편때문에 가입하게 된 산악카페 지금은 남편이 너무 고맙고 멋진여자로 만들어 줘서 감사한 마음 가득하다.. 41살에 시작한 등산 등산 등자도 모르고 운동은 전혀 몰랐던 집과 회사만 왔다 갔다 했던 내 삶이 삶의 변화가 왔다. 힘들게 오르막도 올라보고 함께한 산울림산악회 횐님들과 기념사진도 담아보고 전형적인 아줌마의 모습이었던 마흔한살의 나 해변가로 내려와 남편과 처음 걸어본 해안길따라 산행후 바닷가로 하산했다. 남편과 등산배당메고 걸었던 모레밭길이 무척이나 좋았었던날 산행의 재미에 빠졌다. 너무도 맛있었던 조개구이와 칼국수 저렴한 회비로 산우님들과 쇠주잔을 기울였던 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