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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용기

2016년8월 삼성산 숨은암장 특급열차코스 경인교대에 하차하여 보더블럭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삼막로 초입 아스팔트길을 따라 조금 걷다가 좌측 계곡길 따라 산행을 하다 보면 숲길이 이어지는데 길이 다른 산에 비해 평지길이라 초보자도 쉽게 산행을 할 수 있다. 초입에서 만나 스포츠 실내 클라이밍팀들과 라이더들의 행진은 옷 색상에서 부터 화려함을 과시했다. 뒷태 한컷 모델해주셔서 담았는데 의상 뒤에 주머니속에 시원한 카스한병이 인상적이었다. 도착하자 마자 땀범벅된 팔뚝에 모기한마리 내 또 다른 손에 맞아서 내 피 빨아 먹은것이 퍽하고 터졌다. 고녀석 짧은사이 마이도 묵었네, 웃음이 나왔다. 완전 더운데 등산을 가제서 스텐락 도시락통에 메뉴를 담아 등산을 왔습니다. 08시 30분 2호선 신림역 도착 3번출구 버스정류장으로 나와 152번버스 탑승 출발하여 .. 더보기
초복날 과천 관악암장에서.. 관악암장 찾기 쉬운방법 물소리가 잘들리는 곳으로 바위에 새겨진길 민기복 이계곡을 건너면 25분쯤 땀빼고 오르면 암장이다. 초복 전날 남부재래시장에서 줄서서 산 토종닭 두마리 마카구근10개, 통마늘, 산낙지3마리, 인삼두뿌리, 대추, 반통을 넣고, 마카오워터와 물과 함께 한약재 티백을 2개 넣어 끓여 주었다. 오리궁댕이버섯을 넣고 끓인것 처럼 뽀얗게 우러난 담백한 닭국물.. 1년중 반세기가 흐르고 첫 초복 전날 암벽팀과 계곡물놀이도 할겸 관악암장 가자고 계획을잡았다. 산은 늘 오라고 하는데 따라 주지 않는 몸뚱이로 초복음식을 만들어 헥헥헉헉 거리고 산행을 인스타에 올리고 땀빠직 흘리며 암장에 도착했다. 둘이서 하나되어 개념도 신고식, 큰비내리던날, 나뭇잎사이로,쉬운길, 먼훗날, 욕쟁이1,욕쟁이2.오성과 한.. 더보기
환경호르몬 걱정없는 "스텐락" 찬기를 써보다. 주부라서 관심이 많은 반찬통 '스텐락'을 장만했어요, 등산 도시락을 싸가고 싶은데 글라스락은 무겁고, 일반 타파통은 국물이세고 스텐락은 말 그대로 스텐재질이라 가볍고 뚜껑은 투명해서 속이 보여 반찬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남편이 좋아하는 메뉴를 찾아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꺼꾸로 뒤집어도 새지 않고 한달에 2~3개씹 바꾸어야 겠어요~~ 살림장만 하는 기분이 솔솔솔 최고네요~!! 손이 쏘옥 들어가서 물병 세척도 쉽게 되어 있네요~~ 제일 중요한것은 중국제가 아니라 Made in Korea 우리나라 제품이라서 믿고 쓸 수 있다는 겁니다. 24년된 유리물병을 사용했는데, 씸플하게 주둥이 넓은 스텐물병으로 교체 5남매 모이면 한자리에 앉는 긴 탁자에 물병두개가 대조적이네요, 새련미가 철철철~~ 오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