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녀노소 관계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어렸을 적 부터 잘나고 똑똑했던 딸과 잘난 딸에게 한없이 모자라고 부족한 것만 같아 항상 마음이 아팠던 엄마가 세월이 흐른 어느날 친정으로 찾아 온 딸과의 마지막 2박3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는 지인분의 연락으로 보게 되었는데요, 항상 셋이서 같이 다니다 보니 둘이면 섭하고 셋이면 이래 저래 꿍짝이 잘 맞는 거 같은 이웃언니들과 연극초대를 해주셔서 보게 되었습니다. 젊은 날에는 대학로를 휘잡고 댕겻는데요, 사는게 바쁘다 보니 연극은 잘 안보게 되는 것이 현실이에요..좋은분의 초대로 친정엄마를 한번더 생각하게 하는 연극한편 보았습니다. "엄마" 라는 이름만으로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 엄마가 내 엄마여서 좋다, 니가 내 딸이어서 좋다. 전체 홀을 가득 매울 정도로 연극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