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4 (금) 포근,늦은밤 쌀쌀...

         집에서 간단하게 음식만들어 어머니께 전해주려고 병원에 들렀는대요

         남편의누나 내겐(형님)이 군에서 휴가 나온 아들과 영화를 보러 간다내요~.~

         또 혼자남겨질 내가 안쓰러우 신지 한마디 던져 주셨습니다.

 

         엄마~!

         잠시 혼자계세요, 올케 데리고 영화한편 보고 올께요~

         나에겐 구세주였어요,, 사실 몸이 너무 피곤했거든요,

 

         만들어간 음식을 드시는 것만 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콧구녕에 바람을 넣어 주니 세상이 다 좋아 보였습니다.

         화려한 불빛과 쌀쌀한 밤까지요~~

         남편의 누나가 보여주는 헬로우 고스트 올케 힘들지 맘껏 웃어 ~~

        

         차태현이 나오는 영화는 재밌다고 인식이 되어 있자나요,..

                  

 

줄거리

낯선 영혼이 내 안에 들어왔다! 그것도 넷이나…
죽는 게 소원인 외로운 남자 상만(차태현). 어느 날 그에게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다.
거머리처럼 딱 달라붙은 변태귀신, 꼴초귀신, 울보귀신, 초딩귀신.
소원을 들어달라는 귀신과 그들 때문에 죽지도 못하게 된 상만.
결국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이, 예상치 못했던 생애 최고의 순간과 마주하게 되는데…

 

 

 

 

팜프렛을 봤을때 "와" 재미있겠다 셋이서 떠들었어요,,

 

주연

차태연(강상만역) 강예원(정현수역) 이문수(할배귀신)

고창석(꼴초귀신)장영남(울보귀신) 천보근(초딩귀신)

12세 이상 관람가 입니다.

 

 

 

 

귀신이 존재한다면 무서울것 같아요,

귀신에 삶..

그사람이 살아서 못해 본걸 하겠다고 살아있는 사람의 몸속에 들어와 하는 행동인대요

가끔 몸이 무겁다는 걸 느끼는대 혹시 내몸에도 영혼이~~;;

 

 

 

 

뭘해도 멋진 차태현입니다.

갠적으로 이친구를 좋아하지요~

 

 

 

 

 

 

습관적으로 심장소리를 듣는 이쁜간호사

상만씨가  간호사에게 도시락을 싸서 가지고 간 장면이 있는대요

보통사람은 김밥을 쌀때 시금치나 오이를 넣차나요~

상만씨는(상만씨엄마귀신)요, 미나리를 넣어서 쌓는다내요 나름 상큼할것 같습니다.

 

 

 

 

 

살다가 한번쯤 힘들때 가보는 곳..

죽고 싶은대 죽어지진 않고, 귀신만 몸에 4명을 달고 사는 청년

이곳에 도움 청하러 왔습니다..ㅎㅎ

 

 

 

 

귀신을 이렇게 업고 다닌다고 생각해 보세요

무겁겠죠 ><;;

 

 

 

 

 

 

소품차 아내역에서

폐암이 걸린 아기엄마가 말하는  명대사가 있어요!!

죽음에 두려워 하지 않고 아이를 살리고픈 엄마의 마음을 보았죠.

우리는 늙어가는 거지만 우리 아이는 자라는 거잖아요...

 

 

이 영화가 처음엔 지루한듯 하는대요,
계속 보다보면 소름이 돋고 막판에는
빵터지는 감동이 생깁니다.
제가 다 말하면 재미 없기에 요기까지만..

 

 

 

 

 

 

영화를 보고 나와 기념샷을 찍었습니다.

 

 

 

 

군인조카가 가지고 온 즉석카메라로 이렇게 한컷,,

형님의 아들을 빌려 내아들 인냥.. ㅎㅎ

내겐 이렇게 든든한 조카가 많이 있습니다.

자식이 없으면 어떤가요, 조카도 자식인걸요 ~~

있는 조카 잘 관리하면 열 아들 안부러운 인생된답니다.

 

 

형님 영화 잼나게 잘봤습니다.

준아.. 군생활 잘하고 담에 보자 ^^

역시 금요일은 밤이 좋습니다.

   

 

Posted by 하 누리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