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과 동급으로 태어난 나는 남편의 손을 잡고 수유역을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태정씨는 가방에서 코팩을 꺼내더니 하나씩 붙이자고 건냈다.

두남자 코에붙이고 출발..

 

내 모델이 되어준 두 남자 ㅎㅎ

 

 

모든차가 전면 통제

걸어서 도선사까지

아침부터 푹푹찐는 더위에 지친다.

 

미니 폭포수에 발담그고 수박한덩어리 넣어두고

그냥 요기서 정착하고 싶었던 쑤기...

 

 

안전장비 차고

리딩하는 남편 바라보기..

나도 가야되?라고 하니 응 ...

에혀 또 저길 우예가노~

 

 

 

가기는 싫은대 밧줄달고 사진은 찍고 싶었다.

 

조기 위 오아시스를 가야하는데 엄두가 안난다..ㅠㅠ

남편과 오래도록 함께 하기 위해서는 해야 한다.

8자 매듭법 설명하시는 영주대장님

첫빳다루 진호씨 출발

 

 

나는 영주 대장님과 제2코스로

  

순번을 기다리며 기념사진 꾹꾹..

 

가방에서 썬그라스 꺼내달라는 태정씨...

대장님 리딩하에

양규씨와 나도 오아시스 도착했다.

 

 

 

 

 

 

 

 

 

 

 

 

내가 만들어간 개떡과 약식 사온김밥에 점심식사..

그리고 아이스커피한잔씩...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호랭이헐렝이바지스타일의 몸짱아자씨..

민남길 개척하신 분이란다..

연세도 있으신대

근육질의 몸매 ..

영길로 고고씽~~~

 

 

 

 

 

민남길 리딩 석이~

나한태 감기가 옮아서 컨디션이 안좋다고 하더니 3번을 추락먹었다.

추락이라고 해서 크게 떨어지는건 아닌대

그래도

떨어질때마다 가슴이 콩알만해졌다.

화이팅~~!!

소리를 질러 주었지만..

그래도 내심 걱정이 되었다.

끝까지 잘해낸 석이 자랑스러워~~

 

 

 

 

상현씨와 진호씨  닮은거 같아..

 

 

 

창현씨도 멋지고

대장님도 멋지고

제자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흡족해하시는 미소가 아름다우셨다.

 

 

 

ㅎㅎ 아까 만난 몸빼아저씨

짱 멋지다..

 

 

 

 

 

 

 

 

 

나둥 출발 두근반 세근반 했던 가슴

 

 

 

 

 

 

 

 

오르락 내리락

꽤 많은 운동량..아무리 봐도 낼은 오만삭신이가 아플듯하다..휴~~

 

 

 

 

 

 

 

 

 

정상에서 맛보는 산아래 경치가 너무도 멋졌다.

빽빽히 올라와 있는 집들도

산위에서 보니 작게만 보이고

코로 들이마신 산소

가슴을 통해 다시 내뱉어 지는 그 기분 ~~~

 

 

잠수함바위

 

 

 

 

 

마지막 코스 의대길..리딩중

한번하기도 힘든대

마누라 따라 왔다고 너무 무리하는듯..

내눈엔 당신만 보여요

멋져요

 

 

 

 

 

 

 

 

 

 

 

 

 

 

 

 

하산준비완료

줄을 달고 내가 다칠새라

자기줄에 내줄을 매달고

하나 하나 설명하며 그래 잘한다.

그래 그래..

암벽화 하나만 이제

장만하면 되겠다며 웃었던 당신덕에

무서움 없이

하산도 해보는 묘미도 늦겨보았습니다.

내생에 최고의 생일..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오늘은 내 생일이며, 석가모니탄생일입니다.

부처님 함께한 산우님들의 안전을 소원하며..

우리 두사람의 행복도 지켜주세요^^

  

 

 

 

 

동전붙이고 우리두사람 소원빌었습니다..

숙이소원 로또대박나게해주세요~~ㅎㅎㅎ

  석이소원 모름??

 

 

 

 

 고생하신 천화대대장님과 함께한 산우님들과 저녁식사로 반주하며 귀가했습니다.

사랑과 낭만이 넘치는 산울림산악회(암벽팀) 아자아자 화이팅~!!.

.

산행하며, 지적사항및 요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토론도

보기 좋았습니다.

산울림암벽팀의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연휴되세요 ^^

 

 

Posted by 하 누리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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