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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찾은 맛집 리뷰/서울시 맛집

쇼핑의 즐거움이 있는 그곳엔 애슐리가 있다. 두번째 방문기

 퇴근후 둘러보는 NC백화점 백화점내에는 여자들이 좋아라 하는 소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있다.

애슐리를 가기 위해 나왔지만, 시간이 남아서 아이쇼핑도 해본다.

 

 

 

지난번과 조금 다른 가방이 천정이 매달려 있어, 오늘도 두어컷 담아간다.

한산한 백화점 이래가지고 운영이 될까 궁금시럽다.

 

 

 

두번째방문 애슐리

2013/01/05 - [강서 NC백화점 ] 퇴근후 둘러본 애슐리, 모짜렐라 토마토샐러드와 스노우 파블로바에 반하다.

지난번 스노우 파블로바한티 반해서 그것을 먹으러 왔더니 메뉴가 변경되어 없단다.

메니져가 와서 간략하게 설명을 들어 놓는다. 파블로바를 굽는데 한시간이상이 걸리고, 굽다 보면 손님들 기다리고 뭐하고 너무 번거로워서 메뉴를 다른 초코칩 과자로 변경을 했다는데, 가격에 비해 약간의 허접함을 느끼고 왔다.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하나 둘 몰려드는 항상 갈때 꽉찬 모습을 볼 수 있다.

 

 

 샐먼 포테이토 이글루/ Salmon Potato Igloo

 

가격대에 비해 별로였던 메뉴중에 하나

연어샐러드가 먹고 싶은데, 연어 샐러드라고 하는 이것은 샐먼 포테이토 이글루  새콤한 피클맛이 가미된 감자 샐러드를 부드러운 훈제 연어로 감싸 간편하게 한입에 쏘옥 들어가는데, 먹다 보면 질린다.

차라리 야채 연어샐러드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립 아웃백이나 스테이크하우스에가면 비싼데 이곳에서는 그래도 맛도 괜찮고 해서 많이 먹게 되는 메뉴다.

가장 맘에 드는 새우 까먹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맛있으니깐 그것은 감안..

 

 

 

우리 앞에 테이블에는 연인이 와서 새우만 다섯접시 먹고 가는 걸 봤다.

눈이 휘둥그레..

 

많은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입안에서 받아 들이는 것은 한정 되어 있는데, 왜 이곳을 자주 찾게 되는지 모르겠다.

모임장소로 좋기는 하나 시간제안이 있어서 아쉽다.

 

 

스노우 파블로바 대신 바뀐 초코칩쿠키..

너무 달아서 커피에 먹어도 마치 커피에 설탕을 듬뿍 넣어 먹은 맛이 난다.

이것은 별로였음..

 

 

 

처음엔 멋 모르고 가서 좋았고, 두번째는 알고 가서 아쉬움이 남았다.

 

 

친구가 옥상 전망이 좋다길래, 위로 올라왔는데 밤야경이 좋았다.

한여름밤에 올라오면 좋을 것 같은 기분

 

 

 

높다란 세상에서 내려다 보는 밤 야경, 차량들이 쉴새없이 어디론가 흘러간다.

 

 

에슐리 옆 인테리어 샵에서 맘에 드는 것들로 골라 담아 왔다.

 

 

 

집안에 들여 놓고 싶은 드롱기에스프레소머신 사십만원이 훌쩍 넘는다.

 

 

 

 

 

코사지 쿠션, 이것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이리 보고 저리보고

모양을 다양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천재겠지, 나도 따라 해보고 싶다.

 

 

캬..정말 너무 이뻐서 홀딱쿵 반하고 온 인형을 스마트하게 담아왔다.

갑자기 취미를 인형만들기로 바꾸고 싶어지는 이마음

 

 

 

 

 

쇼핑의 즐거움이 있는 NC백화점 그곳에 애슐리가 있고, 눈으로 아이쇼핑 함이 즐겁도다..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