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6 토 날씨 맑음

창가로 햇살이 드리워진 아침.. 늦잠을 자고 일어나 산행준비를 했다.

간단하게 가방을 메고, 사당역으로 출발(AM 9:30분)

사당역도착 산행시작-약수터-국기봉-마당바위-지도바위-연주대-연주사절-서울대로 하산(5시간3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리딩: 남편, 배워봐

남편이 내게 해주는 말..

이담에 나 죽고 없어도 혼자서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야 한단다.

그것 만큼 좋은것은 산이라며..강인한 나를 만들어 주고 있다.

난 묻는다.. 나버리고 어디가삼?

아니..

언젠간 나홀로가 되니까 서로 연습을 하자구 ~~~

으응.. 그렇구나..!!(속으로 되내이는 말.. 아직도 멀었구먼 ㅋㅋ)

초반부터 걸어서 아파트 길을 걷고 나면

 

요런길이 나온다.. 내렷던 눈이 녹아 길이 질퍽질퍽..

 

 

날씨가 좋아서 그랬는지 등산객이 많았다.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관악산으로 온것마냥.. 고딩생쯤 되는 아이들이 많았다.

예전 등산 마니아가 아니었을쩍 운동화신고 등산했던 그시절이 생각나 둘이서 웃으며 얘기도 해본다.

 

 

관악산에 쌓여있는 눈..

아이젠 안갔고 왔는대 길이 듬성 듬성 미끄러운 구간이 있었다.

이눈이 마지막 이겠지 눈위에 토요일을 적어본다.

 

 

 

 

 

남성의 기를 받으며.. 남근석에서..히히

이곳은 여러번 왔다.(신기하리 만치 닮오따)

언니에게 멀티메일 한개 보내본다.

 

 

 

바위를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이곳으로~~

  등산객이 많아 지체구간이었다.

 

 

 

요기 바위에 앉아서 물한모금과 생밤 한개를 먹으며 서울시내 63빌딩을 바라다 보았다.

 

 산을 올라서 먹는 점심시간... 둘이서 간단히 컵라면 작은거 1개와 햇반한개, 빵2조각+커피로 입가심

01

02

03

04

 종이컵에 먹는 라묜

방꿈터에서 산 빵한조각 

 햇반한개와 컵라묜 작은거로 둘이서

 서마담이 타주는 커피한잔

 

 

 

파아란 하늘 뭉게구름 두둥실

 

 

 

촛대바위

 

 

 

산정상에 오면 요런 포차가 있다.

사발면과 커피등등..우리는 기념샷만 찍고 패슈~~

 

 

연주대

 

 정상에서..

 

 

 

 

 

연주사에 들러 금일봉을 넣구 소원 하나 빌어 보았다.

남편과 둘이서..

늦둥이 하나 점지해 주세요 ^^*

 

 

 

 

 

 

 

 

 

 

 

 

 

계곡에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하산하는 길에 귀가 즐거웠던 날

 

 

휴일 남편과 함께한 워킹등산

가족패밀리 몸살난 관계로 무 음주로 산행을 5시간 가량 해서

우리의 몸은 날씬이가 되었다.

Posted by 하 누리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