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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전북.전남

[전북고창여행]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밭 축제



부안을 출발하여 5월 5일 어린이날 아침 9시경 들뜬 마음으로 고창 청보리밭 축제 가는길 줄선 자동차를 보고 입이 떡벌어지고 있는데
우리 뒤로 차가 줄줄이 서는 모습에 
어머어머 저차들 어떡해 소리가 나왔다.


큰언니와 엄마입 귀에 걸리라고 인절미도 사고 수수와 율무도 사며 인증샷 콕해주는 센슈 ..



밀린 차 옆으로 시원한 음료와 모싯잎인절미 시식과 판매를 하고 계셨는데 장사의 신처럼 보였다.
남들과 다른 아이템으로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집은 장사를 잘하셨다.



차가 밀린것도 있지만 주차장에 세워진 차들모습에 입이 떡벌어지고 그래도 주차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느리게 걸으며
사람들 속을 걸어보았다.


예전에 미쳐 몰랐던 마음은 추억을 먹고 사는 우리들~~

각자의 고창보리밭을 눈으로 느끼며, 찍고, 보고 짧은 1시간의 눈으로 느끼는 일상탈출이 준 여행..


초록밭에는 알록달록 사람들의 움직임이 예뻣다.


조카가 담아준 나의 5월




4대여행 : 여자들끼리 떠난 여행




봄날은 간다.
어린이날 
어릴적 순수했던 동심으로 돌아가 즐겁게 걸어본 고창청보리밭



여보세요
빨간부스가 있는 고창 청보리밭으로 오세요~♡

어린이날로 시작해서 어버이날로 끝나는 날까지 여행은 계속된답니다.
꿈만같은 스토리를 엮으며 고창청보리밭에서 8학년8반 할머니 엄마와 내년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