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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은 티 내지 마세요~! 다시 가보는 내가 아는 가장 이쁜 고기촌+Bar 2012/08/10 - 홈프러스표 7,500원 돌고래 튜브로 세자매 시원하게 여름나는 방법 토요일 언니들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다음날 엄마를 뵈러 갔드랬습니다. 제가 엄마를 보러 간다고 하니 언니들이 다시 엄마집으로 다 모였죠.. 모처럼 엄마가 지난번 맛있게 드셨던 고깃집을 큰언니 한태 소개 하기 위해 갔었는데요, 이집은 신기하리 만치 옷에 고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꽃씨의 맛집이야기 우수블로거님이 추천해준 맛집으로 손님은 그닥 많지 않아요, 입소문으로 오시는 분들만 오고 계십니다. 시원한 곳에 넓은 테이블도 완비 되어 있어요, 싱싱한 고기를 냄새가 나지 않는 곳에 구워 과일과 싸먹는데요, 색다른 맛이 납니다. http://blog.daum.net/phjsunflower/747 꽃씨의 맛집이야기 고.. 더보기
남편이 가지고 들어온 과메기로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외쳐 보았습니다. 주일 저희집에 온 과메기.. 식당에서 많이 사먹긴 했는데, 항상 술에 먹어서 그런지 셋팅이 가물 거립니다. 과메기 맛있게 먹는 방법을 다음 검색란에 쳐 보았습니다. http://blog.naver.com/godqhrrhvms/60154336321 그래도 이분이 젤 맛나게 올려 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따라 해봅니다. 돌미나리도 사고 배추속은 시골에서 가져 온 것이 있었지요, 신문지에 꽁꽁싸서 항아리에 저장해 두었던 거요.. 깨끗이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습니다. 재료는 김에다가만 싸먹어도 됩니다. 자기 맘이지요.. 그리고 이렇게 이쁘게 셋팅을 합니다. 과메기는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야 맛이 있다네요~~ 저희만 먹기 아까워서 가족들 및 기타 아시는 분들께 전화를 드려 보았지만, 시간들이 안나신다고 하셔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