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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ECH | IM-A760S

어두운 밤 길에서 만난 현란한 빛 춤.. 식당에서 한잔 걸치고 나왔다. 약간 쌀쌀한 날씨였는데, 취기도 올라오고 기분도 딱 좋은날이었다. 바닥에서 네온싸인이 춤을 추는 거리 이것이 없어졌다 나왔다 요지경을 떨며 나를 약올렸다. 뜀뛰기를 하며 이곳 저곳을 밟으며 사진을 좋아하는 선배님과 장난질을 치던 밤.. 세상이 좋아졌구나 거리 한복판에 광고를 다하고, 모든 것이 완비된 식당 과연 그럴까를 외치며 화려한 불빛의 움직임에 몸을 맡기고 불빛의 춤에 덩달아 흥분되는 밤 이밤이 가고 새로운 내일을 기다리며.. 더보기
미국산 골드메달 애플주스 미국산 골드메달 애플주스한병이 내손에 들어왔다. 있는 사람들은 주스한개도 비싼눔으로 먹는 가부다. 열량 180kcal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 같은 상태일텐대 조금 더 낳은가? 음.. 맛은 그리 달지 않고 좋았다. 한병의 주스로 남편과 나눠 마시며 이러쿵 저러쿵 수다를 떨어본 저녁시간 병이 롤모델이 되어 내게 행복감을 준다. 스마트한 지지배로 스마트하게 사진연습을 .. 꼭 무엇이 아니어도 일상으로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이 현실이 좋으다. 골드메달 주스한병과 맞닥드린 순간 긴 탁자에 쥬스한병올리고 먹을까 말까를 고민을 하며 뚜껑을 열었다. 순간의 선택이 이루어진다. 흐릿하게 비취는 내 모습 노오란 내용물이 달달하게 다가오고 꼬부랑 글씨가 눈에 들어와 넌 모냐고? 궁금중 유발 이리 돌리고 저리돌리고 설명을 .. 더보기
출근한 아침 회사 공원에서 베가레이서양이 담아준 산수유꽃 사진과 점심시간 풍경 매일아침 출근길에 페이스북 친구님들에 글에 좋아요를 하며 달리는 아침시간 페부기 친구님이 올려 놓은 산수유꽃이 보기 좋았다. 매년 사무실 주변으로 피는 매화꽃과 산수유꽃을 올해는 더디본다. 30분 일찍출근해서 베가레이서양으로 스마트하게 담아보는 산수유꽃 작디 작은 내 손에 산유꽃을 올리고 인증샷을 날려 보았다. 그리고 페이스북에 내 상태를 알렸는데, 이웃친구님이 내가 담은 사진에 시를 담아 주셨다. 보잘것 없는 내 사진도 누군가에게 좋은 느낌으로 전달된다는 것이 마냥 좋았다. 느낌이 좋은 feel 기분 UP 산수유 나무아래서 노오란 생강꽃처럼 생긴 너를 담았다. 인생(人生)이란 무엇인가?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