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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

[관악산] 현충일 휴일날 남편과 함께 하는 바우사랑암장에서 ■ 산행일시: 2012.06.06 ■ 산행장소: 과천종합청사 관악산 -바우사랑암장 ■ 등 반 자: 산울림산악회 암벽팀 중 리딩: 포그니, 세이지,영준,해철,용철,운무님/사진봉사,하누리(알흠),스파이더 현충일 문앞 현관에 태극기를 달고 배낭 가방을 메고 남편과 둘이 길을 나섰던 휴일 현충일.. 누군가의 희생으로 우린 이렇게 편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남편과 대화를 하며 아침이 흘러간다. 우리를 버리고 대장님이 몰래 다른곳으로 가려다 지하철에서 딱 걸려서 인사를 나누고 가셨다. 이젠 대장님도 자유를 누리고 싶다고 하신다. 무슨 좋은일이 일어날것만 같다. 시간은 아침 10시 30분을 향하고 아침부터 푹푹찌는 더위에 경찰아저씨들은 근무로 서계셨다. 그리고 작은차 앞좌석에 2명 뒷자석에 5명이 꼬깃 꼬깃 타고.. 더보기
높이 천삼백팔십팔미터의 오대산에 다녀 왔어요~ ■산행일시: 2011.10.18(화요일) ■산행장소: 오대산 노인봉 ■등 반 자 : 평일산사랑 회원 48명 참석 /산행시간 휴식시간 포함 7시간 http://cafe.daum.net/lhi3646 ☜평일산사랑 산악회 높 이 : 1388m 위 치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특 징 : 오대산은 크게 보아 진고개를 지나는 국도를 사이에 비로봉(1,563.4m). 호령봉(1,561m). 상왕봉(1,491m). 두로봉(1,421.9m). 동대산(1.433.5m)의 다섯 봉우리와 그 사이의 많은 사찰들로 구성된 오대산지구, 그리고 노인봉(1.388m)을 중심으로 하는 소금강지구로 나뉜다. 노인봉 남동쪽으로는 황병산(1,407m)이 있고 북동쪽으로 긴 계곡이 청학천을 이룬다. 노인봉에서 흐러내린 물이 하류로 내러가면서.. 더보기
20111120 20대부터 50대까지 워킹,암벽,백두 시간되는 분들과의 주말산행 ■ 산행일시 : 2011.11.20 ■ 산행장소: 관악산-서울대 시계탑-공학관-거북바위-연주-촛불바위-코끼리바위-지도바위-전망대-마당바위-남근석-낙성대하산(산행시간 점심시간 포함 5시간) ■ 산행참석자: 3050 산울림산악회 ☜ 회원님 열분 영하의 추위 집 밖을 나서는데 손이 무지 시려웠다. 산행내내 점퍼를 벗을 수 없었고, 바람이 세게 불어 손이 많이 시려웠다. 그리고 관악산에는 군데 군데 얼음이 얼어 있었다. 남편의 인간관계가 존경스럽다. 누나의 동창이며, 남편의 동문선배님을 뫼시고 함께한 산행.. 두분을 예쁘게 액자에 담아놓습니다.^^ 반대편 바위에 서서 일행들이 이곳에 도달 할때까지 카메라들고 전망을 찍었다. 내눈에 들어온 산우님들을 먼발치에서 망원렌즈로 담아본다. 날씨가 맑아서 서울시내가 한눈에.. 더보기
2010년 3월 17일 북한산에서 놀기 ■ 산행일시: 2010. 03. 17 ■ 산행장소: 북한산 사당역-헬기장-관악문-연주대-서울대 하산 ■ 참 석 자 : 산울 림산악회 회원: 삐삐대장님, 대장님여동생,알흠이,흑장미 춥다던 날씨가 거짓인거 처럼 날씨가 포근했다. 요까지 수다를 떨면서 좋았는대 언니가 급하게 오느라 디카를 어디다가 잃어 버려서ㅠㅠ 왔던길을 되돌아 갔다 오는 통에 산행을 느즈막이 시작 했습니다.. 우리의 산행엔 그 누구도 따라 할수 없는 재미난 추억이 있다. 삐삐언니 디카 주우신 부~~~운 3050 산울림카페로 돌려 주세요 ^^* 잃어 버린 디카는 생각도 않고 산에서 마냥 즐겁게 신나게 놀았다. 철부지 30-40 아줌씨들.. 연주대에서 삐삐언니가 대장님된 기념주 축하파티 닭가슴살샐러드,김밥,라면, 대추경단, 미니어쳐, 언니가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