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산으로 줄행랑을 쳤다.

철쭉꽃이 화사하게 펴있는 저녁시간 어둠이 흐릿하게 내려오고 마음은 바쁘다 빨리 뛰어 올라갔다가 내려와야 하기에..

어둠이 짙께 깔리는 구간은 솔직히 조금 두렵다.

세상이 무서우니까~~

 

 

 

산속진입로에서 마주한 꽃 작은 틈을 비집고 나와 방끗거리는 욘녀석

나와 마주친 너의 하루도 좋은하루, 너와 마주친 나의 하루도 좋은하루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찾아 좋았던 건 잠시뿐

친구들은 몰라보게 변해 있었구, 걷는 것 조차 싫어하는 모습에 내심 실망했다.

몸들이 다들 망가져 약으로 의죤하는 친구들의 모습

움직이는 게 세상에서 제일 귀찮다는 친구

나와는 정 반대 성향을 가지고 있는 친구와는 무엇을 해야 하나?

그렇다고 친구가 아닐 수는 없는데..

 

 

 

 야..우리나이에는 영양제좀 복용해야해..

 이거 사먹어 저거 사먹어 친구들은 말을 한다.

 난 약 싫어, 운동으로 몸을 만들거야..

 좋은 공기 마시고, 숲속생활을 할꺼라는..

 

 

 

 어둑 어둑 해지는 산속에서 약간의 무서움이 엄습했지만, 흠뻑 젖은 땀방울 속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 왔다.

 아..션해

 운동기구에서 1시간을 뛰고, 30분은 산속에서 달리기를 했다.

 

 

얼굴에 흠벅젖은 땀방울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 상쾌하다.

주변에 어떠한 사람이 있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좋은 이웃을 두어 내 사진에 멋진 이니셜을 넣어 본다.

너무 좋아서 어젯밤에 담은 사진속에 이니셜을 넣어 보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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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2013.05.14 18:35

    비밀댓글입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숲속의 빈터 2013.05.14 22:33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군요.
    항상 산으로 달려갈 수 있는 하누리님이 부럽습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3.05.15 08:47 신고

      빈터님도 아파트 뒷쪽으로 분명 산이 있을거에요..
      오늘은 사진은 그만 해보시고 사진한장으로 페북에서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세요, 세상이 달라보여요~~^^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저녁노을* 2013.05.14 23:45 신고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셨꾼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요롱이+ 2013.05.15 09:30 신고

    아무쪼록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잘 보고 갑니다^^

  5.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주리니 2013.05.15 11:31

    땀을 씻겨주듯 날려버리는 바람...
    정말 시원하고 좋죠. 저도 은데미산... 아주 앝으막한 산이지만 가까이 있다보니 참 좋아 합니다.

  6.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블루오션] 2013.05.15 11:44 신고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ㅎㅎ
    그래도 시원한 바람과 함께해서 ~ 정말 개운하셨겠네요 ^^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3.05.16 14:40 신고

      어제도 1시간반을 뛰었더니 잘 골아 떨어져 잤네요..ㅎㅋ
      날이 많이 더워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 오후시간 보내셔요 ^^

  7.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자유의날개짓 2013.05.15 12:53 신고

    즐거운 시간가지셨네요 !!! 부럽습니다 ㅎㅎㅎ
    그러게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지고있네요 ~^&^
    이렇게 좋은날 저도 밖에나가 사진도 좀 찍고 그래야겠어요 ~ㅎㅎ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3.05.15 14:19 신고

      덕분에 편히 앉아서 미국여행 잘했습니다.
      에흉 언제나 가보려나 모르겠지만 덕분에 눈요기 지데로
      좋은하루 보내세요 ^^

  8.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워크뷰 2013.05.16 02:35 신고

    땀을 흘리면서 운동하시다니
    혹 감기 조심하세요^^

  9. addr | edit/del | reply 2013.05.16 14:12

    비밀댓글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3.05.16 14:36 신고

      인정받으시고 패션쇼준비도 하신다니 대단하세요..
      페이스북도 적절히 이용하시면 더 좋으실것 같아요
      링크는 여러번 걸어 드렸는데 도움이 되실까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성황리에 잘 끝나시길 바래요 ^^

  10.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3.05.16 14:44 신고

    ㅎㅎㅎ 마지막 사진에 살짝 "깜딱" 놀랬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1. addr | edit/del | reply 2013.05.17 19:59

    비밀댓글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3.05.19 21:38 신고

      에고 죄송해요..
      생일을 맞아 가족들하고 여행하고 왔어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벙커쟁이 2013.05.19 17:26 신고

    운동후 흘린땀... 그리고 자연의 바람을 맞아 가며 식히는 땀은 정말 괜찮은 느낌을 주죠.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일요일 오후 되시구요. 늘 즐겁게 운동하시길 바래 봅니다.

점심식사 후 양치하고 나면 바로 의자에 앉아 버리는 내가 오늘은 유난히 포근한 날씨에 봄맞이 하러 공원을 나섰다.

내눈에 들어온 새싹
정말 봄이 오려나봐 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떠들었다.
아무도 없었으니 망정이지 주책박아지 될뻔했다.




오메 오메 이쁜것 말투가 85세 엄마를 닮아간다. 나 엄마 딸 맞는갑네..
엄마의 늦둥이 무자식 상팔자

 

이게 뭘까 구기자? 구기자 같이 생긴 넌 무엇이더뇨..?



베가레이서양이 아웃포커스를 잘 잡아 주었다.



 

냄푠표 땡땡이 레인부츠가 물속에서 첨벙거려도 좋으다.


 

첨벙 첨벙 소리와 함께 주변으로 거품이 일었다.

그대로 얼었던 살얼음은 동동 떠다니고, 정말 봄이오려나봐~~


 

어쩌려고 뿌리야 위로 올라온 거래뉘~~??

너는 땅속에 있어야 하는데, 파서 넣어 줄 수도 없고 아흑..

이럴땐 말이야 그냥 봐주고 가주는 센슈..바이 바이..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을 주먹을 쥐고 눈위에 퍽퍽 세대 때려줬다.

속이 후련..

흥치 흥치..

너무 세게 때렸나 눈 옆으로 피가 흐르넹..




 


 

아는 언니가 알려 주었던 반영..

참 아름다웠는데 물 속에 비치는 니 모습..거기에 내보습도 넣어 본다.




 


 

이쁜 내모습도 가지속에 가두어 보고




 

흙과 잔돌 그리고 그대로 얼어 버린 나뭇잎과 열매

봄이라도 온것인지 살짝 녹은 너의 자태가 참으로 아름답다.



 

 

2013년 1월 22일 아침과 점심의 분위기가 다르다.

이 포근함..


 

휴식공간 나무 벤치 옆으로 하얀눈이 살얼음 되어 살짜기 녹아 있었다.

마치 스깨뜨장이 떠오르고 난 그 위에 손가락으로 글을 써본다.

 

 

 

내가 만든 하트에 흔하디 흔한 내이름을 넣고 발도장 콩콩 담아 본다.



내 행복 뺏지마..

난 무지 행복해

좋으다고...


 

온세상이 내것인냥..완전 내 발자국으로 도배를 한다.



 


눈이 만들어낸 결정체..




 

잔디밭 숲에 고인 물에 나무 한그루 멋지게 표현을 해주었다.


왜?

진흑속으로 들어 간거야 바보야..

테니스장에 있어야지..

아흑..

진흑속으로 들어 가지말고 말이쥐

밝은 세상에서 니 방식대로 빛을 발해봐..

화사하고 밝고 이쁜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찌지리 궁상은 그만 떨자..

더 넓은 세계, 더 좋은거, 남들이 않하는 거 찾아서 살자..

인생 뭐 있다고

굳세어라

세져라..

단단해져라

강해져라

힘은 국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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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성공이 2013.01.22 18:33 신고

    오늘 날씨가 정말 포근했지요..
    정말 봄같았다는~~
    소풍이라고 가고픈 날이었어요..
    눈위에 행복해라는 글귀를 보니..
    괜히 덩달아 저에게까지 행복바이러스가 전해지는듯 해서 참 좋은데요^^
    누리님 덕택에 행복바이러스 잘 받아 갑니다~~
    그럼 전 이만 총총~~~~~~~^0^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3.01.28 14:24 신고

      고마운 성공이님..
      이번주는 정말 따수워요
      잊지 않고 찾아 주신님 고마워요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36.5°c 몽상가 2013.01.22 19:57 신고

    요즘 영상의 날씨가 계속되어서인지 비교적 포근하게 느껴지더군요. ^^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봉명동안방극장 2013.03.12 11:27 신고

    부츠 디자인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ㅎ

2012/02/16 - 20110519 4년만 있음 환갑이 되는 큰언니가 마흔두살 막둥이 동생에게 차려준 생일상차림

2011년도에는 저희 큰언니가 4년만 있으면 환갑이었는데요, 벌써 한해 두해가 지나고 2년만 있으면 환갑이 되는 큰언니가 막둥이 동생을 위해서 생일상을 차려 주셨습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술한잔 하며 보내는 걸 좋아하는 저희 가족들은 이렇게 모여 지낸답니다.

궁금하시지 않겠지만, 남의 살아 가는 모습도 봐주고 그러면 이렇게 못하는 부분도 배워 나가실수 있다죠..

요런 삶은 좀 어떨까요, 아이가 없는 저를 위해 조카들과 언니가 차려준 생일이랍니다.

 

 

3일연휴라서 엄마를 뫼시고 장흥조각공원을 오고 싶었지만, 연세드신 엄마도 약속이 있으시다고 하셔서 저희들끼리 장흥유원지에 왔습니다.

글쎄 저희 엄마가 저희를 버렸습니다.

101살 할머니랑, 77세 할머니랑, 79세할머니랑 짜장면을 드시러 가신다자나요..ㅎㅎ

연세드신 엄마한태도 이웃이 생기셨답니다.

 

 

 

 장흥유원지에서 아이들이 분수대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도 봐주구요..

 

 

제조카가 이렇게 어릴적이 있었는데요, 조카들이 커서 손녀딸이 생겼습니다.

둘사이는 조카와 이모사이..

 

 

부부라면 이런 모습이 참 좋은데요..

 

 

 

 

시원하고 그늘진 곳에 대청마루를 만들구요 파라솔을 쳤습니다.

원래 파라솔을 치면 안되는데요, 잠시만 양해를 구하고 요 안에서 쑥덕 거려 봅니다.

 

샤방샤방한 조카들과도 막걸리도 한사발 마셔주구요, 샤방한 조카들은 얼굴 프라이버시가 있어 가지고 좀 가렸습니다.

 

 

 집안에 대빵인 큰언니가 차려준 일박이일 생일상이에요, 요런 분위기 어떠세요 저희집은 남자가 무지 귀합니다.

냉장고를 어딜가다나 통째로 들고 다니시는 저희 집이에요..ㅎ

쑥전은 항상 안빠집니다. 저희 막내언니 주특기거든요

 

 

 

언니가 만들어온 보쌈수육..부추에다가 싸먹으면 맛이 끝내줍니다.

공기좋고, 아이들 웃음소리 엄마들 웃음소리가 들리는 곳..입장료만 있으면 됩니다.

 

 

 

 한아이가 싸준 비눗방울이 바람에 날려 가는 모습이 이뻐서 담았습니다.

한적하고 살방 살방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었네요..

 

 

 

 

 

 

 

 

아이가 없으면 어떻습니까.. 공원만 나오면 아이들이 한가득이에요..

아고 너무 이뻐가지고 담아 왔어요..

귀엽고 이쁘죠

 

 

 제 손녀딸이에요, 장흥유원지 초입에는 붕어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공짜이구요, 아이들이 무진장 좋아라 하네요..

 

 

 

 그리고 저녁이 되어서 다시 차려진 저녁상에는 김치가 들어간 비지찌개와, 갓 삶아서 나온 족발, 3년묵은 묵은지

도토리부추전, 생두부, 낮에 워낙에 잘먹어서 이렇게 간단하게 차렸습니다.

 

 

 남편이 손녀딸을 위해 골라온 생일케잌크..

아이들은 이런 케잌을 좋아라 하네요~~

 

어느새 나이가 마흔하고도 셋이나 먹었네요, 철이 언제 들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천방지축입니다.

그런 동생을 위해 언니가 차려준 상차림입니다.

 

베란다에는 허브향기가 솔솔 나옵니다.

즉석에서 로즈마리를 따서 막걸리에 넣어서 마셔 주었습니다.

몇잔을 마셔도 향기가 진하게 올라와요, 허브막걸리 비싸게 사서 드시지 마시고, 집에서 길러서 요래 마셔 보세요..

찐하고 좋습니다.

5월도 끝자락이네요 마무리 잘하시구요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 되세요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 장흥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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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워크뷰 2012.05.31 13:05 신고

    살갑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비누방울 사진 잘 직으셨네요^^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5.31 13:44 신고

      살아가는 동안 가족들과 짬짬이 보냄이 행복이지요..
      순간포착이었는데요, 망원렌즈로 땡겨서 담았습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모닝뷰 2012.05.31 13:31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은 곳에서 생일파티 하셨네요.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려요.^^
    그러니까 밑에 사진 두장은 머리카락 자르시고 나서 찍으신 사진 이지요?
    파마 하신 것도 잘 어울리시네요.
    조카분들이 다정다감 하실 것 같아요. 행복한 가족의 모습 잘 봤습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5.31 13:43 신고

      모닝뷰님이 보여달라고 하셔서 특별히 부끄럽지만 해봤어요 포스팅..ㅎㅎ
      완전 집안 망신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ㅡㅡ^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솔향기 2012.05.31 14:18

    형제 자매란 참 좋지요~~
    언제나 모이면 웃음이 절로 나지요~~
    생일파티에 저 수육 한쌈 맛보고 갑니다

  4. addr | edit/del | reply 2012.05.31 15:09

    비밀댓글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5.31 17:28 신고

      저도 그런 경우 있어요..
      아고 오전에 몇군데 밖에 못 돌았는데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네요.. 이웃이신 모닝뷰님이 외국생활을 하시는데요, 생일음식이 보고 싶다고 하셔서 올리긴 했는데요 완전 부끄러워요~~ㅡㅡ^

  5. addr | edit/del | reply 2012.05.31 17:58

    비밀댓글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6.09 22:36 신고

      저희 큰언니네 오시면 한상가득 푸짐한 대접을 받고 가게되어요..ㅎ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죠?
      회사일도 바쁘고 마음도 싱슝생슝하고 그래서 블을 좀 멀리 해봤습니다.
      다시 잘해봐야지 하는데 될려나 모르겠네요..
      고운주말 저녁 보내세요 ^^

  6. addr | edit/del | reply 2012.05.31 19:11

    비밀댓글입니다

  7.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저녁노을* 2012.05.31 19:57 신고

    축하드립니다.ㅎㅎ
    행복한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유월도 행복하세요

  8.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귀여운걸 2012.05.31 23:49 신고

    우와~ 엄청나게 근사한 생일상이네요ㅎㅎ
    생일케이크도 너무 예뻐요^^
    항상 이렇게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9. addr | edit/del | reply 2012.06.01 00:56

    비밀댓글입니다

  10.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금융연합 2012.06.01 09:01 신고

    준비를 많이하셨군요.
    보기 좋습니다

  1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행복한요리사 2012.06.01 09:24 신고

    생일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
    즐겁게 보고 갑니다.
    항상 활기찬 6월 되세요. ^^

  1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Hansik's Drink 2012.06.01 09:49 신고

    ㅎㅎ 너무너무 멋지네요~ 잘보고 간답니다~

  1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요롱이+ 2012.06.01 10:37 신고

    생일 축하드립니다..!!
    좋은 생일파티네요^^

  1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아톰양 2012.06.01 10:58 신고

    생일상 보고 침만 꼴딱꼴딱..
    사진에서 막 행복이 묻어나네요 :]

  15. addr | edit/del | reply 영준 2012.06.04 16:57

    술독에 빠져 살다보니 너무 늦어 버렸네요 사랑하는 알흠씨 생일축하해요
    범석형 한테 맞을라나? ^.~

녕하세요 배봐가 요즘 뜸했지요..

오대산☜ 등산 휴유증이 심했습니다. 다리가 퉁퉁붓고요, 저도 저질 체력인가 봅니다.

빨리 낳아 보겠다고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는데요, 그만 간호사가 실수로 침한개를 안빼고 그냥 저를 보내가지구요 대침이 다리에 깊숙히 박혀서 한 몇일 앓아 누웠습니다.

 

다리가 아파서 등산을 못가는 김에 우울해진 마음을 달래기 위해 새블아에서 만난 언니들과 만남을 만들어 보았지요~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에서 같이 공부한 언니들과 손꾸락으로 대화를 합니다.

블로그를 공유하고 서로 알고 있는 지식을 나눠 같지요~

그리고 서로의 삶을 좀더 재미나게 살아가기 위해 이야기도 합니다.

 

불현듯 저보다 언니인 배꽃☜님에게 어리광을 손꾸락으로 부려 보았습니다.

언니~! 영화좀 보여주세요~ 팝콘 대따시 큰걸루다가욤..

 

카톡으로 문자가 왔어요, 낼 영화보자구 ? 좋지~ 12시 넘음되 미사는 드려야 해서 요 언니가 성당을 다니십니다.

얘전 같이 만났던 언니들과 연락을 해보기로 합니다.

잘 이루어 지지 않아서 새로운언니 광개토여왕님☜을  한분 만났습니다.

 

저와 성향이 비슷하고, 매우 활동적이구요, 셋의 대화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가 났습니다.

모처럼 허락받은 시간속에서 재미나게 보내보자 이럽니다.

  

 

더보기 클릭 ☜소설로 나온 완득이가 있습니다.

  롯데시네마에 가서 전광판에 나와 있는 시간대에 맞는 영화를 한편 골랐습니다.
  "완득이" 소설로도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내용은 대충 줄거리를 보아서 알았는데요 확실히 영화를 보면 실감이 납니다.
  한복디자이너 이신 배꽃님은 아들의 연인을 딸이라고 부르십니다.
  그 따님(예비 며느님)이 어머니와 그 친구분들을 위해 영화티켓을 주셔서 감사히 잘 봤습니다.
 

 

 
신분이 화려하고 멋져야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영화에서 처럼 마음이 통해야 친구가 될수 있습니다.

 

저희는 잘하나 못하나 새내기 블러그 아카데미 1기생들입니다.

꼴지도 명문 간판을 달수 있다.. ㅎㅎ

간판에 먹칠하는 짓을 않해야 할낀데요

 

 

블로그 라운지에서 새로운 2기 교육이 곧 있을 예정인대요 장항준 영화감독이 나오셔서 교육을 한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http://blog.daum.net/les7629/2443 ☜샤이님이 작성한 오프라인 교육입니다.

 

 

 

저도 요 대사에 공감합니다.

어릴적 정말 누군가 싫었던 사람이 있을때 교회를 나가서 이렇게 했던 거 같아요..ㅎ

 

 

 

 

 

아래위층에 살면서 이렇게 욕하시는 분이 과연 계실까 싶습니다.

타이어 펑크내시는 분은 간혹 보았습니다.ㅎㅎ

 

 

 

선생님이지만 선생님 같지 않고, 형같은 포스로 세상에 떳떳하게 나와 당당하게 행동하라는 진리를 깨우쳐 주는 선생님..

과연 요즘 우리나라에 이런 선생님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저 어릴적에는 참 많았는데요 요즘은 참 드물다고들 합니다.

 

 

 

 

 

 

 

 

 

가난해도 살수 있다. 마음만 맞는다면 돈으로도 살수 없는 것은 마음이다.

필리핀 어머니 때문에 우리셋은 울었습니다.

애잔한 감동을 줍니다.

 

 

 

영화 <완득이>는 세상으로부터 숨는 게 편한 열 여덟 살의 반항아 ‘완득’과 그를 세상 밖으로 끊임없이 끄집어 내려는 선생 ‘동주’,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가 되어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동주는 완득의 담임 선생님이지만 그가 가르치는 건 공부가 아닌, 세상 밖으로 나와 당당하게 함께 걷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아이들 앞에서 완득의 숨기고픈 가정사를 거침없이 얘기하고 그것이 부끄러울 것 뭐 있냐고 되물어 주고. 완득에게는 죽기보다 싫은 순간이지만, 숨기는 것보다 아무렇지 않게 드러내는 것이 세상 밖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라고  끈질긴 멘토링으로 완득을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된다.

그렇게 단순한 사제 지간을 뛰어넘어 인생의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맺는 완득과 동주. 비록 그들의 멘토링은 거칠고 투박한 방식이지만 그 안에서 서로의 삶을 변화시키며 앞으로 나아가는 두 남자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나에게도 저런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설레는 희망을 품게 한다.

때로는 철천지원수 같고, 때로는 가족 같은 두 남자의 교감을 따스한 시선과 유쾌한 터치로 그려낸 영화

 

 

"완득이"가 지닌 가장 강력한 무기는 한바탕 웃고 난 뒤 코끝을 찡하게 하는 감동이다.

난쟁이 아버지와 베트남에서 온 어머니, 어수룩하고 말까지 더듬는 가짜 삼촌으로 이루어진 완득이네는 냉정한 현실에서 결코 환영받지 못할 가족상이다. 게다가 할 줄  아는 거라곤 주먹질밖에 없는 완득이지만 기죽고 좌절하기는 커녕 남들이 지레 포기해버린 행복까지 단단히 그려준다.

정해진 길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대신, 세상과 온몸으로 부딪쳐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다.

온실의 화초는 절대 알지 못할 생활 감각과 인간미, 낙천성을 가진 완득이를 통해 ‘희망’이라는 촌스러운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될 것이다.

 

차차차보다 유쾌하게, 킥복싱보다 통쾌하게!

타고난 두 주먹뿐인 뜨거운 청춘 도완득, 학생들을 살살 약 올리는 재미로 학교에 나오는 건 아닐까 의심스러운 담임선생 '똥주', 전교 1, 2등을 다투는 범생이지만 왠지 모르게 완득이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윤하 등 생동감 넘치는 등장인물들이 영화의 재미를 더해준다.

 

그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나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얌마 도완득!”
“얌마 도완득!!”
“얌마 도완득!!!”

담임이자 이웃사촌
하늘 아래 나와 가장 가까운 그 사람

그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 내 인생은 꼬이기 시작했다!

“제발 똥주 좀 죽여주세요!!!”

생애 최악의 만남이 때론 최고의 반전이 된다!

사사건건 참견이지만,
나에 대해 모르는 게 없고

숨기고 싶은 나 자신을,
세상 속으로 불러내며

싫다고 죽도록 도망가도,
여전히 내 뒤에 있고

내세우기 부끄러운 나의 가족,
그런 가족과 술 한잔 기울여주며

모두가 반대하는,
내 꿈을 유일하게 편들어준

‘그’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내 인생은 비로소 시작되었다…!

당신에게도 ‘이런 사람’ 있습니까?

(내용출처: 영화 줄거리 삽입)

손꾸락으로 만난 우정이지만, 늙어 죽을때까지 같이 가고 싶은 세분의 언니를 만났습니다.

추억을 만들어 집으로 귀가를 했습니다.

 

 

블친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일인데요 촉촉한 단비가 내립니다.

안전 운전 하시고 즐거운 하루 만들어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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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하루 만들어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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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글입니다.

 

 배워봐네 시골은 두분의 형님이 농사를 지으십니다.

 오늘은 둘째형님내 이야기를 해드릴까 해요..

 시골에서 쌀농사 배추농차,축사(외양간) 안지으시는 농사가 없습니다.

 아마 이동네에선 누구네 하면 다 아시는 분들이랍니다.

 ■요건 시골어머니가 지으신 배추                        ■요건 넓은 밭에서 해,비,이슬다 맞고 자란 배추 알이 통통합니다.

   속이 덜찬 배추                                                 속이 꽉찬 배추 발로 밟아도 탱글거립니다.

                                                                        전문인이 지은  김장용배추에요..

 

 오늘은 저희가 고모부네 외양간을 구경 왔습니다.

 자동화시스템으로 바꾸고 첨 방문인대요, 전에 가려고 했는대 광우병 구제역때문에 못가고요, 어머니생신을 기점으로 다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슈퍼타이라도 사들고 갔어야 하는대 우르르 등산후 가느라 그냥 가게 되었네요~~

 

시골집입구에는 감나무에 감이 3개가 열려 있었습니다.

입벌리고 서있어 볼까 하다가요.. 고모부한태 애교를 부려 봅니다.

고모부 저거좀 따주세요 했더니 바로 따주시네요..

하늘향해 올려진 막내고모부의 손으로 딴 감이 제손에 들어 왔습니다. ㅎㅎ

 

 이담에 올때는 자고 갈 생각으로 오시라고 하시네요~~

 요렇게 농사를 지으셔서 여동생, 남동생 모두 모두 출가 시키고 지금은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과 딸래미와 살고 계십니다.

 이렇게 힘들게 농사지으시는 지 다들 오늘 알았습니다.

 

 일거리가 만만치 않네요..

 다 손질해서 묶어놓은 들깨가 마당에 널려 있구요~

 밭이란 밭에는 김장용배추며, 알타리 하루나가 수두룩하네요 

언제다해... 까마득득한 일거리 들입니다.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 하루가 간다고 하시는 이웃블로그님 말이 생각 났습니다.

해도 해도 넘쳐나는 일들..

농촌분들을 위한 혜택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돌아가면서 먹이를 준다고 합니다.

일일이 먹이를 주었던 시대는 갔다고 하시네요..

 

소도 미인대회를 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나름 이곳에서 3마리 뽑혀 나갔는데요 출전해서 탈락되어서 속상하셨나봐요~~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2012/02/09 - [충청남도 맛집]소 다섯마리를 잡으면 2틀이면 다 팔리는 집

(이런집을 많이 이용해 주셔야 축가 농가를 살리는 길이랍니다.)

저희 고모부네와는 상관없는 일이에요..

 

고모부 목소리만 들어도 아는 자식같은 아이들인대요..

우리 뱃속으로 맛있게 먹어 주고 있지요..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마음속으로 기도를 합니다.

약으로 먹겠습니다.^^

 

 

근수가 나가는 소를 봤습니다.

소 등급 매기는 건 잘 모르나 그래도 무게좀 나가야 좋은건가요?

많이 먹고 무럭 무럭 자라렴..

 

 

 

해저물어 가는 시골들녁풍경

 

 

아기소 엄마 젖찾고

 

이곳은 아기소들의 놀이방입니다.

요기서 놀다가 저 작은 틈새로 나가서 엄마 젖 먹고 오는 어린소에요..

 

 

800kg나가는 소를 봤어요~~

 

 

등급이 잘 나와서 고모부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이왕이면  모든 축사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미소가득한 날이 오시길 기원합니다.

 

 

 

 

어린소들이 참 이쁘죠..

 

늘씬한 다리 뒤태도좀 봐주시고요

 

 

 

똥사는 모습도 오줌싸는 모습도 다 이삐 보였습니다.

꼬리 하늘로 처들고 응가 하는데요 귀여워요~~

 

 

 

조카들이 신이 났습니다.

먹이주고 사진찍느라 바쁘네요~~

 

 

넓다란 대지를 보며 흐믓해 하시는 모습에 절로 흥이나신다고 어머니가 그러셨지요..

하루나가 밭에 널렸어요..

 

요거 조물조물 묻혀서 먹으면 맛있는데요 아시죠~~

 

밭에는 먹거리가 널려 있고 일손은 딸려서 가시오가피도 그냥 그대로 있습니다.

 

 

하루에 2천만원의 사료비가 들어가신다고 합니다.

축사일도 만만치 않네요..

이러다 또 날이 안좋아 일이 틀어지게 되면요, 저희는 이곳에서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그래도 가족이 있어 울고 웃고 한다죠..

 

 

흘러가는 세월을 잡을 수 없지만, 함께 살아감에 웃을수 있는 일들을 많이 만들어 자주 만나야 겠습니다.

 

 

 

어머니랑, 형님 가족들이 방에서 커피마시는 동안 저는 이곳에서 냉이를 켔습니다.

널려 있어요, 냉이가욤..

위생팩으로 한봉지 가득  남편과 둘이 냉이 된장찌게 보글 보글 끓여 먹어야지 이러면서 입꼬리가 올라 갑니다.

이것이 행복이지 싶네요~~^^&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농사일을 하시는 큰며느리 저희 둘째형님 힘내시라고 말해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시집와서 저한태 너무나 많은 사랑을 주신 둘째형님이시랍니다.

두분 오래 오래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살아요

 

좋은곳 귀경 시켜 주셔서 잘 보고 왔습니다.

 

그림자가 웃고 있다


그림자란 한마디로
심리의 어두운 측면이다.  
가끔씩 그 그림자가 표출된다.
물론 이때는 당혹감을 느끼게 된다.
'내 안에 이런 면이 있다니!'라는 탄식이
저절로 터져나온다. 이럴 때 평상시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가 바로 우리 각자의 내면에 존재하는
그림자의 정체를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다.


- 로버트 존슨의《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중에서

 

 

 

 

 

이웃블로그님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는 날 되세요 ~~!!

 

PS: 오늘은 배봐가 점심시간 이용 남편과 암벽을 타러 갑니다.

오전에 인사 못드리신 분은 저녁에 와서 드릴께요

미소 가득한 날 보내세요 ^^*

Posted by 하 누리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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