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2012.06.17

■ 산행장소: 설악산 경원대길 한편의 시를 위한 길

■ 등 반 자 : 리딩: 포그니, 세이지,코알라,영순,해철,명철,영준/등반및 사진봉사:알흠이(하누리)

늦은밤 출발했던 곳 강원도 설악 바다가 있어서 그런지 새벽녁은 무지 쌀쌀했다.

바람막이 점퍼사이로 바람이 후미고 들어와서 춥다는 걸 느낄쯔음 암벽팀은 라면을 끓였다. 이내 간단히 먹고 암벽등반을 올라야 하기 때문이다.

바위에 붙는 순간 물한목음도 못 마시고 산행이 시작이 되기때문이기도 하다.

새벽3시4분 48초에 고기잡이 배가 하나둘 바다로 나가는 것이 보였다. 바쁘게 사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있는 가 하면 거리에 거지껄랭이 차림으로 있는 사람들 생각하기 나름일텐대, 그 사람들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이른새벽 배를 타고 나가는 분들을 보며 생각에 잠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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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간단하게 라면으로 식사를 했어요 이것이 아침겸 점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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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설악에는 손톱달이 떴네요, 삼각대가 없어서 달을 담는데 여러번의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이것도 잘 담은건 아니지만 기록해 두어요..

2012년 6월 17 새벽4시 15분 40초에 망원렌즈로 담아본 손톱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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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시간인데요, 등산객이 많았습니다.

자욱한 안개속에 저희처럼 라면드시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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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으로 뾰족한바위가 저희 오를 곳이구요, 보이는 바위 전면은 노적봉이라고  남편이 설명을 해주었어요

안개가 자욱한 새벽녁..우린 산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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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가지 하나씩 들고 숲을 헤치고 지나가는데 마치 개구쟁이 악동들이 된 것처럼 재미집니다.

정글숲을 헤쳐나가자 악어때가 나타나면은~~음..♪ 악어때 이러는데  곰이 쓰윽 지나가서 어찌나 놀랬던지 가슴이 콩알만 해졌어요

새소리 뭔가 나올것만 같은 엄산한 분위기의 숲길이 이른새벽 새로운 기분을 들게 만들어 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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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이 맞나 아니나 이러고 오는데 계곡물소리가 들립니다.

계곡을 건너가 가면 된다고 이제 길이 생각나셨다고 하네요..ㅎㅎ

곰 밥이 될까봐 무척이나 무서웠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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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치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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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치구간 확보점

시간지체상 남편이 저만 빌레이를 봐주구요,

나머지 분들을 위해 파란자를 픽스 해놓고 다음 바위로 선등자가 이동을 했습니다.

그러면 뒷사람은 등강기로 올라왔어요,

이 바위는 초보자가 암벽졸업후 자연암 바위를 맛보러 오는 초보자 코스용 바위라고 하네요, 설악의 멋진 경치를 보러오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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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매어놓고 밑에서는 등강기로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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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등강기입니다.

 

2피치를 오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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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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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피치구간

이곳에서 바라본 하늘이 참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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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영차 등강기로 열심히 올라오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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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렌즈로 담아보는 케이블카가 지나가는 곳 다리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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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렌즈속에 들어온  설악의 켄싱턴호텔이 보이네요, 지난번 남원갔을적에 갔던 곳을 링크 걸어 봅니다.

2012/04/04 - 여행의 피로를 싸악 풀어준 곳 켄싱턴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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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절이라고 코알라 선배님이 알려 주셔서 망원렌즈로 담고 맘속으로 기도를 합니다. 안전등반하게 해주십사 말이지요~~

雪嶽山 新興寺 由來

이 가람은 신라(新羅) 진덕여왕 6년(서기652)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여 향성사(香城寺) 라고 하였다.
이 이름은 불교의 중향성불토국(衆香城佛土國)이라는 글에서 따온 것인데 중향성(衆香城)은 금강산(金剛山) 철위산(鐵圍山)을 의미하며 불토국(佛土國)은 부처님께서 교화 할 대상적 국토라는 의미와 정치적 형태의 국가라고 하는 뜻과 어울린 말이다.

처음 향성사지는 지금의 켄싱턴호텔 자리에 세워져 46년간 존속하다가 효소왕 7년(서기 698)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그 당시 9층이던 향성탑이 현재 켄싱턴호텔 앞에 3층만 남아 있어 옛 향성사의 역사를 말해주듯 옛날을 잊지 않게 하고 있다.

향성사가 화재를 당한지 3년 후 의상조사께서 능인암(현재 내원암)터에 다시 중건하고 사명(寺名)을 선정사(禪定寺)라고 개칭 하였다. 그 후 946년간 수많은 선승들이 이곳에서 수도 정진하여 왔으나 조선 인조20년(서기1642)또다시 화재가 발생하여 소실된 것을 2년후 영서(靈瑞), 혜원(惠元), 연옥(蓮玉) 세분의 고승들께서 중창을 서원하고 기도 정진 중 비몽사몽간에 백발신인이 나타나서 지금의 신흥사 터를 점지해 주며 “이곳은 누 만대에 삼재가 미치지 않는 신역(神域)이니라” 말씀 하신 후 홀연히 사라지는 기서(奇瑞)를 얻고 절을 중창하니 지금의 신흥사이다. 절 이름을 신인(神人)이 길지(吉地)를 점지해 주어 흥왕(興旺)하게 되었다 하여 신흥사(神興寺)라 한 것이다. 6·25사변때 고성군 건봉사는 전소되었고 영북지역의 대본산 기능이 마비되었을 무렵 고암, 성준 두 스님의 원력으로 여기 신흥사를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로 승격하여 업무를 이관하게 되었다. 이후 신흥사는 영동지역의 불교를 새롭게 일으키는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중요한 불사를 전개해 나갔다. 속초노인복지관을 개관하고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사업에 헌신하는 한편, 춘천에는 불교방송지국을 개국하여 포교에 전념하는 사찰이 되었다. 이렇게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자 신흥사가 과거의 신흥사가 아니라 새로운 신흥사가 되었다며 신흥사(新興寺)의 귀신 신자(神字)를 시대에 맞게 새로울 신자(新字)로 고쳐 사용하자는 중론이 일어났다. 그리하여 1995년부터 영동불교를 새로 일으킨다는 서원을 담아 사명(寺名)을 신흥사(新興寺)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설악산 홈페이지 참조한 글입니다.

http://www.sinhungsa.or.kr ☜신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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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 멀리 전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이곳은 남편이랑 평일날 산행후 담아본 사진이에요

↓↓↓

 2012/02/28 - 한적한 평일날 담아본 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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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틈에 자라는 이쁜 꽃도 담아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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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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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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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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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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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피치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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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건너온 바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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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Electronics | LG-KU5400 | Not defined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점심은 떡과 오이,생고구마,물 이렇게 간단히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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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피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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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ECH | IM-A780L

등강기로 올라오시는 분들을 위한 확보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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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담기위해 확보줄을 걸고요, 저(하누리)는 이렇게 사진을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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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아래로 내려다 보는 풍경속에는 차량이 일렬로 줄을 서고 행진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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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피구간 마지막 정상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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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꽃/에델바이스

[식물] 국화과 속한 여러해살이풀. 25센티미터에 이르며, 줄기 회백색 부드러운 덮여 있고, 뿌리로부터 나오는 모여 달리 줄기 어긋난다. 두상화 줄기 에서 에서 가을 걸쳐 핀다. (笣) 모양 털이 많아 이런 이름 붙었으며, 한라산, 설악산, 금강산 높은 자라 우리나라 특산 식물이다. 학명 Leontopodium coreanum이다.

높은 지대에서 자란다고 하네요, 설악산 한편의 시를 위한 길 이곳에는 솜다리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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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올라 나무사이로 보이는 토왕폭포를 담아보았어요 물줄기가 얇게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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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폭포 

설악산 별따는 소년길을 오르고 토왕폭포를 보았습니다.

또 보게 될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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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시를 위한 정상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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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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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대길과 솜다리길

예전에 등반했던 것들이 있어 링크도 걸어봅니다.

 

2012/02/17 - 2009.05.25 설악산 (경원대) 

2012/02/19 - 20111012 고도감이 심한 노적봉 경원대길을 등반하고 왔습니다.

2012/02/15 - 20111012 노적봉 경원대길 암벽등반 ㅣ 

2012/02/13 - 20090524 설악산 솜다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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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금성 901m/권금성 케이블카 

2012/03/20 - 케이블카타고, 권금성등반 901m 등반/ 동루골 닭백숙

가족들하고 권금성을 케이블카로 오르면서 암벽타시는 분들을 보았어요..

그때 남편이 제게 그랬죠..

우리 은숙이 몸 만들어서 오빠랑 같이 저 한편의 시를 위한길 오르자, 그랬던 것이 작년이었던것 같은데요, 올해 와서 올라보고 갑니다. 

PANTECH | IM-A780L

한달에 한개씩 남편이 장만해준 암벽장비및 카메라 도구랍니다.

힘들었던 시간만큼 행복하게 잘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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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시를 위한 길’은 1989년 경원대 산악부에 의해 개척되었다.

이름은 3일에 걸친 개척등반의 어느날, 소나기가 쏟아진 후 울산암과 달마봉 사이로 걸쳐진 쌍무지개와 노적봉에서 건너다 보이는

토왕성 폭포의 선경에 취해 한편의 시를 읊조리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여 지은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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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p7777877 ☜ 윤중의 맛 멋 가보기 클릭..

지난번 퀴즈를 내셨어요, 정답은 못 맞췄는데요, 참여한 분들에게 우수블로거 윤중님이 요런 금잔을 하나씩 선물로 주셨어요..

그잔이 등산가서 예쁜 역활을 해줬네요, 윤중님 설악산 한편의 시를 위한길에서 이렇게 정상주 한잔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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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스맛폰에는 요런 기능이 없어 가지고 남편의 휴대폰으로 담은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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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 계신 코알라 선배님을 담아 보았어요, 하산길이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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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이밍 다운을 해야 하는데요, 그냥 걸어서 내려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바위를 찬찬히 잡고 하강지점까지 걸어서 내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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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Techwin | Samsung NV3, Samsung VLUU NV3 | Normal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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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알라선배님이 담아준  남편과 하누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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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잡고 뒤를 돌아 발 디딜틈을 찾고 한발 한발 내려왔어요

개구장이 악동들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ㅎㅎㅎ

 

PANTECH | IM-A780LPANTECH | IM-A780L

 Samsung Techwin | Samsung NV3, Samsung VLUU NV3 | Normal programLG Electronics | LG-KU5400 | Not defined

 

Samsung Techwin | Samsung NV3, Samsung VLUU NV3 | Normal program PANTECH | IM-A780L

하산후 내려와 시원하게 냉 족욕을 했습니다.

스킨십 참 좋으네요, 남편발꼬락이랑 제 발꼬락이랑 물속에서 신났어요..

남편이란 존재는 같이 있으면 참 든든한 존재인거 같습니다.

목련꽃잎이 다 지고 2잎 남아서 담아가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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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오후가 되니 출입검사를 하시러 공무원 아저씨들이 산속을 올라 오셨는데요, 암장이용허가서 없이 무단 오르시다가

벌금 내지 마시고, 1인 몇백만원이라고 합니다, 등반전 미리 암장이용 허가서를 발부 받으시고 산행을 하세요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PANTECH | IM-A780L

저희가 오른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장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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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오는 길은 도로마다 꽉 차서 늦은 밤 11시 서울집에 안전하게 도착을 했네요..

운전봉사 및 암벽등반 하시느라 선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추억 만들어서 왔어요..

한주도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구요, 더위 드시지 않게 기분좋은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암벽등반 잘 다녀왔어요..

회사 업무가 많아서, 사진 늦장 부리고 올립니다.

고운하루 보내세요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 설악산 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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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 누리 트랙백 0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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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2012.06.20 12:48

    비밀댓글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6.20 13:06 신고

      저희 사무실에도 확인받으러 오셨다가 가셨는데요...
      아.. 업무를 그런것도 하시는 군요..
      바쁘시고 힘드시겠어요, 남은 오후 시간도 화이팅 운전조심하세요 ^^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아톰양 2012.06.20 14:06 신고

    파노라마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
    저 위에서 먹는 막걸리는 너무 시원할거 같습니다 ㅎ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6.21 09:43 신고

      그죠 LG 프라다폰이 잘 찍히는 거 같아요..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3. addr | edit/del | reply 영준 2012.06.20 19:43

    수고 많았어요 ^^
    담엔 더 멋진 곳으로 가시자구~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귀여운걸 2012.06.21 09:18 신고

    와~ 너무 멋진 사진이네요ㅎㅎ
    하누리님 덕분에 기분이 상쾌해진 느낌이랍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5.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royal 2012.06.21 10:17

    와~모두들 멋지십니다.
    오랫만에 에델바이스도 구경하고 덕분에 아름다운 설악산 풍경 감상 잘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6.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Yujin Hwang 2012.06.21 12:40 신고

    역시 히말라야 같은 순수한 공기가 있는 설악산에
    에델바이스가 피어있군요. 모두 상쾌한 장면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6.22 09:57 신고

      이곳이 에델바이스 천국이더라구요, 가는 곳곳 마다 볼수 있었어요..
      유진님 블방 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7. addr | edit/del | reply 2012.06.22 09:29

    비밀댓글입니다

2010.11월 6일 6시토요일(저녁) 참을만한 추위..

산행자: 스파이더, 포그니,알흠(남편과, 나, 그리고 선배님한분)

수유역3번출구-도선사방향택시로이동-백운산장 야간산행-비박 

토요일... 근무가 없는 날이었다.

5일근무여서 좋은 날..

내가 올려놓은 사진을 본걸까? 산에서 텐트치고 자보고 싶다고 적어 놓은 적이 있었다.

더 나이 들기 전에 날씨도 이정도면 춥지 않을거 같은대 숙아 비박하게 등산용가방을 싸 놓으라고 했다..

집도 물론 좋아하는 나인대, 때론 안해본걸 하는 모험하는 걸 좋아하는 나다.

 

괜시리 입에서 흥얼 흥얼, 등산할 생각은 없고 산에서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을 생각에

신바람난 이여사였다. 요 순간 만큼은

등산가방 쌀 요령도 모르는 난..

미니아이스박스에 여러 가지 음식들을 담는다..

토요일도 출근하는 남편이 3시쯤 들어와 내게 하는 말.. 가방 다 쌓놓았어?

응.. 먹을거만,, 쌀도 불려서 놓치.. 응... 내가 그런건 잘 챙겨..

그리기~~~ 충청도 사투리로 남편이 말을 한다.

 

따숩게 입어 산은 추워~

남편과 하는 야간산행에 비박이라~~

이때까지만 해도 뭔일이 벌어질줄도 모르고 마냥 신난 이여사 였다.

 

가방을 매려는 순간 세상에 이렇게 무거운 가방은 처음 매보는 나..

헐.. 너무 무거워 몇 개 빼고 가자.. 나 못매고 갈것 같아..

그래서 조금 내어 놓아도 보았다.

일요일날 할 암벽장비와 침낭 그리고 먹을거가 들어가니 족히 30kg정도 되는 가방의

무게..

 

남편은 날 걱정한다.. 이걸 매고 백운대까지 가야하는대 갈수 있을까?

안데리고 갈까봐 응 나갈수 있어 라고 답했는대, 정말 나 자신도 엄두가 나질 않았다.

그리고 고고씽~~~

집에서 나와 지하철을 타고 4호선으로 갈아 타는 시점 기념사진 한 장 찍어 주시고

 

4호선에 몸을 싣고 달린다. 4호선 수유역 3번출구로 나와 도선사방향으로 택시를 타고 내려 야간산행 시작..

이날따라 안개가 자욱한 날씨였다.

바람마저도 스산한..

미리야영을 한다고 알렸어야 하는대 하지 않아 백운대

정상까지 등산을 하게 되었다. 정말이지 이렇게 무거운

배낭을 메고 등산을 왜 하는겨,, 따순집을 나두고 갖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을 뒤흔든다.

인내심이 부족할 정도로 온몸엔 춥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땀범벅,

힘은 드는대 뻥뚫린 코가 입속까지 시원하다는 느낌을 전해준다.

 

산을 오르다 외국산악인을 만났다..

나름 처음 해보는 야등이기에 기념사진 찍어 달라고 부탁 또한 해본다.

이쁜표정을 내려고 하는대 잘 안되는 건 뭐냐고.이어색함.. 우리가 찍어달라고 하니

외국산악인도 부탁을 했다.

서로 상부상조를 하고.. 이분들을 들이밀어 한 장 더 찍어본다.  

             처음 해보는 야간산행

  늦가을인대 반팔입은 외국인등산객

   젊음이 부럽습니다. 



 

 

 

 

 

 

 

 

 

 

 

 

 

외국산악인들과 함께 올라가는 등산로..

체력들이 좋으시다.. 어찌나 좋던지 함께함이 힘든시간의 연속, 헥헥 헉헉..

이런 경험을 언제 또 해보랴 싶어 힘들어도 나는 달린다.

 

표정이 얄궂다.. 해드랜턴이 탐난다.

야맹증이 있는 나는 밤이 사실 무서웠다.

헛발디뎌 넘어지면 어디 성하는 대가 없는 나이기에, 나홀로집에 나왔던 도둑이랑 닮은것도같고 히히.. 아이고 죄송해요 흉봐서욤 ㅋㅋ

누구를 닮는 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요, 결코 흉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 

정말 이러쿵 저러쿵 하며 오르는 산 밤 경치가 죽이더군요, 꼬진카메라 여서 밤야경사진은 없지만, 자.. 지금부터는 비박할 양옆으로 뻥뚫린 텐트를 치는 시간입니다요~

 

 

                                                                                              보시라..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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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서는 남자들이 밥을 하는 거지요~

 

 

밖에 나온김에 마구 마구 부려 먹어 봅니다.

 

춥다고도 해보고 가만히 앉아 공주대접도 받아 보구요, 배가고픈관계로 밥을 했습니다.

남편이 해주는 밥맛은 꿀맛이구요, 대장님이 가져오신 대하와, 가오리회는 산에서 먹는 맛은 완전 일품입니다.


 

남들은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돈주고 하라고 하면 하지 자발적으론 날도 추운대 왜 가서 고생을 하냐구요,, 41살에 시작한 등산이구요, 남들 열심히 등산할 때 집과 회사만 왔다 갔다 해서 이런 경험을 못해 봤거든요, 경험 많으신 대장님과 남편과 함께 하는 비박이 완전 대박입니다..

이렇게 맛있게 먹고 일요산행을 위해 잠자리에 듭니다.

양옆으로 뻥뚫린 텐트에서요,, 이렇게요.. 1인용 침낭에 몸을 넣고 들짐승이 와서 우릴 낼름할지도 모르는대 천하태평하게 잡니다..

이렇게요 푹신싸매고 자니 참 따숩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했던 생각은 내가 참으로 따뜻한 집에 살고 있구나~! 인생경험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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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용 침낭속에서 처음 해보는   지라 마냥 좋았다.

 코~~~자..

 DMB폰으로 티비시청

잘 자고 눈을 떠서 내가 살아 있나 봅니다.

백운대산장 옆이라 그런지 DMB폰으로 티비시청까지 됩니다. 누워서 티비보는 남편을 찰코닥..

내 눈에 들어온 멋진 풍경

추위막이 가리개 위에 떨어진 단풍잎, 단풍잎벽지 참 맘에 듭니다.                                                                          

                                                            

                                                                       

 

  잘자고 일어날 수 있게 해준 가리개야 고마워  너로인해 따숩게 잘 자고 일어났다.

  마음속으로 되내이던 말  날씨만 좋았더라면 산아래 풍경이 더 멋있었을 텐대 안개가 자욱해서 보이지 않는 산아래 모습,  뭔가 나타날것 같은 경치에 이른아침부터 등산객들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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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잎으로 데꼬레이션한  가자미식혜

 남편표 꽁치김치찌게

 녹두밥


아침도 남편이 해주었어요

꽁치김치찌개에 녹두밥..단풍으로 데꼬레이션을 하고 먹는 밥맛은 꿀맛 정말 아침을 맛나게 해서 먹고 가방을 꾸렸다. 오늘은 대장님과 암벽팀과 만나

산행계획이 있는날 비박팀과 암벽팀과의 만남 운무언니가 우리와 합류를 해줬다.

 

아침을 다 먹고 치운터라 드릴거라고는 커피한잔 밖에 없었다.

가방이 무거운 관계로 짐을 주려야 했기에 백운산장에서 키우는 늑대개한태 남은 음식을 먹이고 야들도 생판 처음 먹어 보는 음식에 좋은지 계속 우리 주변을 맴돌았다. 자슥들..우릴 무서워 하는듯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 먹을 걸 주면 낼름 받아 먹는다.

늑대개모습도 디카에 담아본다.

 

굽이굽이 어제등산을 하고 오늘 또 하려니 몸이 무겁다. 천근만근 올라가야만 내려 갈수 있기에 무겁디 무거운 가방을 메고 오늘 하루도 신바람나게 걷는다.

 

 우리가 가는게 아쉬운거니?

 우리가 먹은 음식에 너희들도 좋아하니

 기쁨 두배


우리가 가는 것이 아쉬운걸까?

시베리아허스키개 한 마리가 우리를 졸졸 따라 나섰다.

안되 오지마..

길 잃어 버리면 어떡할래 쫒아 보냈다.

 

그리고 다시 산행시작..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 산행이 만만치 않고 갈길은 멀고 뒤쳐진 나로인해 남편또한 힘들터 계속 내게 묻는다.
힘들지 그래도 장하다 난 못 쫓아 올줄
알았는대, 나도 하면 해  사실 오기로 가고 있는 중이었다.

나라고 못해 나도 할수 있다구, 안데리고 다닌다고 할까봐 잘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위해 무던히도 애을 썼다.

몸컨디션은 좋았다. 산에 기운을 받아서 그런지~

언니들과 대장님과 만나.. 검악B난이도가 좀 센곳에서 대장님의 리딩하게 암벽을 탄다.

꿈자리가 사나워서 난 안할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대 대장님이 여기까지 와서 안하고 가면 안된단다.. 휴.. 사실 무서워서 하기 싫었는대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속에 마음은 안절부절 하면서도 그눔의 사진은 찍고 싶어 안달이다.

4기 예비생 상일군이 오지 않아 아쉬웠다.

대장님의 리딩하에 한명 한명씩 슬랩과 볼트따기를 하며 오른다.

의대길에서 해보았던 볼트따기가 오늘 따라 안되서 엉엉 울었다.

사실 난이도가 어찌나 쎄던지 겁이 덜컥 났다.

 

중간쯤에서 인성선배님을 꼬셔도 보았다.. 인성오라버니 우리 그만 하고 내려가요~~

히죽 히죽 웃으시며 알흠 왜? 올라왔으면 끝까지 가야지 나를 꼬셔서 내려 가려구~~

난 그렇게는 못해  완전 죽을 맛이었다. 이틀간의 산행으로 종아리는 아프고, 허벅지도 땡기고  맨날 암벽하면 정상까지 안치고 내려와서 좋았는대, 대장님이 오늘 따라 인원이 적으니 인수봉정상까지 가야 한다고 생초짜인 나를 끌고 계속 올라갔다.

 

이제 그만 가요 가요~~

외쳐도 보고 별짓을 해도 안되서 그만 포기 하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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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따기 요기서 엉엉울었다. 고도감이

장난 아니었구 컨디션이 좋치 않았다. 

 겁나서 구부러진다리..언제쯤 펴질까?

            인수봉정상을 향해 가던길에... 


“ 나 안갈래요을 외치며”

※ 하나,둘,셋하고 볼트를 밟아야하는대 궁뎅이가 무거워서 안된다.

무서웠지만 오르면 오를수록 멋진 풍경이 내눈에 들어왔다.

밑에서 등산객들이 “와” 하는 소리와 손을 흔들어 주는 모습도, 작게만 보이는 사람들과 그 밑에 보이는 집들과 바위, 절 기타등등이 다 멋지게 보인다.

그리고 맞보는 스릴..

스릴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도전해보면 좋을 듯 하다..

 

양손과 두발로 하는 운동이기에 운동량은 정말 많다.

그리고 좋은점..

살이 골고루 빠진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하다가 중간에 심장마비로 죽을 수도 있다.

방심은 금물이며, 산행규칙대로 해야 하고, 올라오면 무조건 확보줄을 걸어야 한다..

확보줄을 걸고도, 무서워서 손을 못놓았지만, 확보줄을 걸고 나면 손을 놓아도 안전하단다.

누구나 맘속에 존재하는 또 다른 마음 좀 한다치면 방심을 하기 때문에 사고가 많이들 난다고 합니다.

모든 일에서든 자만심은 "금물"

 

내의지에서는 아니었지만, 대장님 리딩하에 대장님을 믿고 졸업때나 가본다는 인수봉정상을 찍었다는 기쁨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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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정상에서 

인수봉정상에서 남편과 둘이 

인수봉정상에서.. 


힘들게 올라와 내려가는 것도 만만치 않은대요, 처음엔 모든게 다 서툴기 때문에 겁이 납니다.

그러나 막상 줄을 타고 내려가는 기분은 공중부양중인것 같은것이 오르는 것보다 내려가는  즐거움이 큽니다..

 

 하산 기념샷.. 공중에서 떠서  내려가는 기분 "짱"

함께 함에 행복합니다..

 당신의 멋진 모습 죽는 그날 까지 볼수 있었음 하는 바램~~

 

이맛에 하는 것이 겠지요~~ 선배님께 물어보니 이맛에 한다내요, 내려가는 즐거움때문에요~~

오르는 스릴과 내려가는 즐거움.. 밧줄에 몸을 싣고 내려가는 즐거움요~^^&

 

혹여나 집에 불이나면 두려워 하지 않고 줄타고 잘 내려갈수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모든 것이 경험에서 오듯 삶은 경험에서 얻어 지는 것이지요~

전 대장님을 비롯 암벽선배님들께 많은 것을 배웁니다.

 

늦은 하산으로 야간이 되어 함께 암벽을 하신 분께 해드랜턴을 빌려 끼고 내려 오는 힘든 고생을 맞보았구요

비박과 인수봉정상을 찍으며 하산해서 마셨던 막걸리 맛이 꿀맛이었습니다. 여기 까지는 좋았습니다. 한잔 마셔서 일까요~~

몸은 노곤 노곤 하고 다리는 굳을 대로 굳어서 움직이기도 힘든 상황이었구요, 선운사 밑에 있는 칼국수집에서 칼국수까지 맛나게 먹고 선배님차를 타고

집근처 지하철역까지 왔는대요, 제 배낭가방이 온대 간대 없는 거에요... 정말 난감했어요, 암벽팀 가방에 들어 있는 물건은 다 돈이거든요, 가방 잃어버리면 장비 구입할려면 정말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싫은 무거운 배낭 가방 때문에 대장님이 제 배낭을 매주셨는대요, 서로 바꿔 매다 보니 서로를 믿다가 제 가방을 선운사에 두고 완나봐요, 이리 전화를 걸어보고 저리 전화를 걸어 보아도 안되어서 대장님 집까지 걸어가서 대장님차에 몸을 싣고 바쁘신대장님께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러면서 원망은 대장님께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염치도 없고, 배움망덕한 알흠이지 모에요~~

그런대요 남편한태 야단맞을까봐 쫄아서,, 뒷자석에 앉아 안절부절 1시간을 달려서 가는대 빗방울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제발 가방아 있어라, 마음속으로 주문을 걸어 보아요~~

 

대장님은 화가 나셨는지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저희 둘은 정말 민망해서 죽을 뻔  했습니다.

 

도선사에 도착해서 불이나게 내려 남편이 달려간곳은 막걸리를 먹었던곳 슈퍼 젖지 않게 주인아주머니가 아주잘 보관을 해주고 계셨습니다.

너무도 고마운 아주머니, 한 개의 흐트러짐도 없이 잘 있었던 암벽장비와 내가 아끼는 선그라스 담에 와서 팔아 드릴께요 인사를 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대장님과 남편이 하는 말.. 찾아서 다행이다..

찾았음 됬지뭐..

나는 계속 말을 했다.. 대장님 죄송합니다. 제물건 제가 챙겨야 하는대요 다시는 방심하지 않을께요 정말이지 방심은 금물입니다.

 

등산간 사람이 가방을 두고 온다는 기 말입니까 뭡니까?

역사에 기리 기리 남을 일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대장님이 도선사를 내려오면 나오는 버스정류장에 슈퍼에서 담배를 사시며, 제수씨 아이스크림 한개 먹을래요?

기분이 풀리신걸까? 사주신다고 하시내요, 이것 저것 아이스크림 이름을 대보지만 없어서, 안먹을께요 라고 하니 뭔가 하나 사다 주셨습니다.

아까 그 미안한 마음은 하드한개에 사르르 녹아 내렸습니다.

 

함께 하자고 하나 하나 등산용품을 장만해 주었던 남편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이런 남편 어디에도 없을 겁니다.

힘든과정을 겪고 만났기에 서로를 잘 알고 아껴주고 사랑하며 살수 있을 것 같은대요, 또 모르죠 힘든일이 닥치면 아이고 힘들어 할지도 모르죠  아이가 없어서 좋은 경험을 해보는 우리 부부입니다.

 

 

많이는 없지만, 즐기며 살자.. 아이한태 들어가는 돈 우리 자신한태 쓰며 살자라고 했던 당신에 말에 항상 감동받아요^^,,

그래도 좀 저축은 하며 삽시다.~~

 

대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부부에게 더 없는 좋은 추억거리 만들어 주셔서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일을 하며 사진을 가끔 봅니다 만 정말 내가 이렇게 한게 마져 라고 생각이 들 만큼 가슴 뿌듯합니다.

좋은 경험 하게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Posted by 하 누리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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