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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작아 날지 못하는 자연을 누비는 깡타(타조)의 하루 날개가 작아서 날지 못하는 자연을 누비는 깡타(타조)의 하루는 걷다가 뛰다가 커다란 두눈을 껌벅거렸다가 사람들에게 먹이를 받아 먹었다가 사람인생 쳇바퀴도는 거랑 다를 것이 없는 삶속에서 그래도 좋은것이 있다면 자연을 벗삼고 늘 즐긴다는 것이다. The smaller the wing a day in the nature of the flightless ostrich 아주머니 한분이 깡타 옆에 서 계셨다. 난간에 손을 올려 놓고 딴청하던 깡타가 갑자기 고개를 아래로 숙이더니 내리 꽂았다. 아주머니의 손을 향해.. 정말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 아주머니의 손등은 깡타의 부리로 찍혔는데 상처는 심하지 않았다. 깡타주의~~ 난 눈이 이쁘다고 내 긴 속눈썹을 봐주지 않을래~~ I have beautiful eyes Wi.. 더보기
[전라북도]천년의 역사 속의 용궁마을과 산수유 축제 http://seoulist.co.kr/130135261820 ☜ 산수유 축제 봄꽃축제 남원 용궁마을 천년의 역사 속의 용궁마을의 산수유 지난주말 전라북도의 김제, 정읍, 순창,남원,임실,장수등 여러마을을 조금씩 둘러 보았습니다. 올해가 맛과 멋이 한상가득한 전라북도 방문의해 라는 맛 위주로 다녀온 여행이었습니다. 용궁마을에서는 이번돌아 오는 주에 산수유 축제를 한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해주시면 이곳 고장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을의 전설도 있고, 이야기 거리 체험 거리가 많으니 꼭 둘러 보세요 ^^ 출처: 남원투데이 신라 진성여왕 때(서기890년경) 남원시 주천명 용궁마을 동쪽, 해발 1050M의 높은산 영제봉에 부흥사라는 큰절이 세워졌다. 그 절은 고승과 선사들이 자주드나들면서 휴양한 .. 더보기
하늘공원 냉이숲에서 만난 새끼 다람쥐 2011.10.27 하늘공원 코스모스 길 숲에서 꿈틀거리는 생명체를 발견했다. 오모 오모 이것이 무엇일까? 궁금해서 지나가는 행인에게 물어 본다. 모두들 쥐의 새끼란다. 내가 볼때는 다람쥐 새끼 같았는데... 코~~자는 새끼다람쥐녀석 완전 귀여워~~ 같이 하늘 공원에 온 언니는 얘~~ 니네 엄마 어디갔어? 오모 오모 어쩜 좋아.. 우와 그런대 너 너무 귀엽다.. 마치 어린아이가 자는 것처럼 두손 두발 모으고 쿨쿨 zzz 동물도 잘때 입을 벌리고 잔다. 날도 추운데 널 어쩜좋으니.. 티슈를 꺼내서 이부자리를 만들고 숲에 넣어 주고 왔다. 부디 엄마가 와서 데려가기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