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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삼성산 BAC암장] 바위에서 근력운동을~~ 산행일시 : 2011년 06월 19일 맑음 잔잔하게 불어주었던 바람이 더위를 약하게 식혀 주었습니다. 산행장소 : 삼성산BAC암장[악길,5월의 어느날,일어나,진지여인,바라기,귀거래사] 교 통 편 : 신림역 3번출구 152번 파란색버스승차 경인교대 하차 안녕하세요 토요일 배봐를 자유부인내를 시켜주고 남편은 백운대로 비박을 들어 갔습니다. 입이 귀에 걸린거 보이시죠~~ㅎㅎ 저는 남산에서 신나게 친구들과 놀았구요.. 늦은 포스팅으로 일요일 아침 늦게까지 잠을 잤습니다.. 산에 안가도 되는구나 싶었지요~~ 비박들어간 남편이 오지 않아서 신바람났었는대요, 아침 9시20분 집에 오자마자 가방을 바꾸어 메고 암벽하러 가야 한다는 겁니다. 방금 산에서 돌아온사람이 또 암벽을 가겠다는 말에 쉬자고 했지요. 컨디션도 안좋.. 더보기
20110508 삼성산 BAC암장 3주차 교육등반 삼성산 BAC암장 3주차 교육등반 교육생: 장군, 상일, 알흠이, 일 시 : 2011.05.08 장 소 : 삼성산 BAC암장(악길, 5월의 어느날, 일어나, 진지여인,바라기) 토요일 남편의 출근으로 대신 암벽 참석차 나서게 되었다. DSLR카메라를 메고 나가는 발검음 구름을 탄거 마냥 가뿐 내눈에 들어오는 모든 사물이 다 멋지게 보였던 오늘 짹짹이 참새도 찍어보고 걸어서 신림동까지 신림역 3번출구에는 도로 공사로 한창이었다. 그곳에 술에 만취상태인 아저씨 한분이 쓰러져 계셔서 112로 신고를 했다. 혹여나 잘 못 될까 싶어서~~ 걸어오는 내내 내눈에 들어온 이쁜 꽃들도 담아보았다. 스파이더선배님의 출타로 알흠이(배봐 ㅋ,ㅋ)는 사진봉사를 해보았습니다. 그간의 사진봉사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