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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암장

2016년8월 삼성산 숨은암장 특급열차코스 경인교대에 하차하여 보더블럭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삼막로 초입 아스팔트길을 따라 조금 걷다가 좌측 계곡길 따라 산행을 하다 보면 숲길이 이어지는데 길이 다른 산에 비해 평지길이라 초보자도 쉽게 산행을 할 수 있다. 초입에서 만나 스포츠 실내 클라이밍팀들과 라이더들의 행진은 옷 색상에서 부터 화려함을 과시했다. 뒷태 한컷 모델해주셔서 담았는데 의상 뒤에 주머니속에 시원한 카스한병이 인상적이었다. 도착하자 마자 땀범벅된 팔뚝에 모기한마리 내 또 다른 손에 맞아서 내 피 빨아 먹은것이 퍽하고 터졌다. 고녀석 짧은사이 마이도 묵었네, 웃음이 나왔다. 완전 더운데 등산을 가제서 스텐락 도시락통에 메뉴를 담아 등산을 왔습니다. 08시 30분 2호선 신림역 도착 3번출구 버스정류장으로 나와 152번버스 탑승 출발하여 .. 더보기
삼성산 숨은암장 연습바위 산행일시 : 2011.08.07 (일) 날씨 맑음 바람 시원하게 불었다. 산행장소: 삼성산 숨은암장[숨은암장 까지 워킹으로 30분/ 바위에 매달려 오후 6시 하산 연습바위에 매달려 오르락 내리락 하고 왔습니다. 훈제닭가슴살에 야채넣어 /발사믹드레싱소스 뗑그란 눈이 너무 이뻤다. 작은 텐트속에 아이들이 올망졸망 모여 낮에 내내 젖어 있던 옷을 갈아 입고 있었다. 딸기코 되서 도보가 내집인냥 엎드려 주무시는 아저씨를 보았습니다. 어쩜 좋아 가다 뒤돌아 보고 가다 뒤돌아 보다 어찌 할수 없어 걍 왔내요~ 일행들은 어디가시고 아저씨만 남았을까? 무심한 일행들 같으니라구~~ 주말 이틀동안 인재씨 덕에 아주 편안히 왔다 갔다 해본다. 재미있게 맘껏 웃고 재미있게 운동하고 적당히 맛난거 먹어 주고 동서정[동태찜.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