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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이천십일년 9월 30일의 관악산 단풍모습 ■ 산행일시: 2011.09.30  바람이 조금 불었다.. 그리고 쌀쌀함 날씨는 정말 좋았다.■ 산행장소: 관악산-호수공원-연주대-서울대 공대로 하산■ 산 행 자 : 나홀로 살방살방 등산하다 59세 할아버지와 만나 같이 등반했다.  남편을 출근시키고 맑은 하늘에 빨래를 해서 널고 남편이 어젯밤 사가지고 온 새바지를 꺼내 입고 노란등산복티 노란색으로 도배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바람이 불어서 조금은 쌀쌀한 듯한 날씨였으나, 더운것 보다는 요 날씨가 내몸에 온도와 맞았다.5528번 버스를 타고 서울대 관악산 입구역 하차. 산행을 시작    평일이라 그랬을까, 바람이 불어서 그랬을까 산행입구는 무척이나 한산했다.벌써 오르고 내려 오는 분들도 있었구, 나는 살방 .. 더보기
관악산 육봉을 넘어 팔봉까지 관악산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암산이다. 4호선 전철을 이용하여 정부청사역 6번출구로 나왔다. 고급코스 암벽의 산행의 백미, 위험요소가 있는 육봉능선과 팔봉능선을 이어주는 코스를 과천종합청사에서 출발 태정씨, 석이랑, 숙이랑 등산시작이다. 휴일 열심히 근무중이신 전경아저씨...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야구 오랜만에 본 야구경기 .... 비행기 휴일이어서 좋은날 남편의 친구와 산행을 했다. 육봉릿지 시작... 정상에 오르면 경기도 안양과 의왕 등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탁트인 경관이 펼쳐지며, 관악산은 기암 괴석이 많은 산이다. 육봉능선과 팔봉능선 코스는 인기 코스다. 아기 코끼리바위에서 기념사진 릿지교육 잠시 자자자... 잘듣고 해봐" 남편과 남편의 친구는 그렇게 바위를 사랑했다. 태정씨가 사줘서 먹은 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