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를 일등 받고 올라온 옥상에는 바람소리 차소리, 경적소리 요란 스런 한주를 알린다.
작디 작은 물방울 사이로 비추는 도심속
저 물방울에 도시를 담을 수 없을까?
이리 저리 베가레이서 760S양을 움직여 봐도 안되는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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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느 곳 어느 하늘 아래에서 서로 높이 오르려는 경쟁이 치열할텐대
오늘은 니들중 누가 먼저 하늘 향해 갈래
저요, 저요 저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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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속에 비친 내 얼굴에서 지루해 죽겠어 라는 표정이 엮력하다
한달 동안은 참 좋았는데,
점점 날이갈 수록 좀이 쑤시는 아흑
몸안에서 용솟움치는 이 움직임을 우얄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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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후의 옥상은 참 싱그럽다.
어찌 되었건 누구에게나 오는 하루는 흘러간다.
어떻게 흘러가느냐가 중요한데
오늘 스타는 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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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취라"는 이름을 가졌어요
국화과에속한여러해살이풀. 높이는1.5~2미터정도이며,
뿌리잎은뭉쳐나고줄기잎은어긋난다.
7~10월에엷은자주색의꽃이산방(繖房) 꽃차례로가지끝에핀다.
어린잎은나물로식용되고뿌리는한약재로쓰인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몽고등지에분포한다.
학명은Astertataricus이다.
비에 젖은 개미취를 담아 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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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찾느라 오전이 다가는데..
넌 누구?
갈색 나방
갈색 나비
수염달린 나비
이렇게 해서 찾았다.
너의 이름은
"줄점 팔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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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명: 나비목(Lepidoptera)팔랑나비과(Hesperildae)
학명: Parnara quttata(Bremer et Grey)
분포: 아시아에 널리 분포된다.
크기: 날개 편 길이는 17-21mm정도 이다.
다른 말로 일자좀나비
팔랑나비과에 속한 곤충으로 몸길이 20m미터 정도이며, 앞날개의 길이 13-21mm이다. 몸 빛은 다갈색이고 날개의 앞면은 흑갈색이며 뒷면은 황갈색으로 앞날개에 여덟 개, 뒷나래에 네 개의 흰점이 줄지어 있다. 앞날개에서는 약간 반달 모양으로 7-8개가 줄지어 있고 뒷날개 가로로 4개가 한줄로 줄지어 있다. 암컷이 크고 날개의 흰 무늬가 발달한다. 한반도에는 광역 분포를 하는 종으롯 개체수는 많은 편이나 북동부 고산지대에서는 기록이 없다. 년2-3회 발생하고 5월 하순부터 11월에 걸쳐 나타나며, 특히 가을에 개화 식물에서 많은 개체가 관찰된다. 연 2-3회 발생하며 5-10월에 볼 수 있고, 애벌레느 벼의 해충이다. 유충으로 월동하며, 갈대 강아지풀 왕바랭이 등도 먹이로 먹는다.
낮은 산지에서 보통 볼 수 있는데 밭이나 길가에 많으며 한국, 일본, 타이완, 셀레베스섬,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인터넷 검색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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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히 젖은 담장 넝쿨 사이로 나비들의 행진이다.
곤충들이 내는 소리의 목적은 이성을 유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래서 벌레소리를 사랑의 "세레나데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
아침 이슬 머금은 촉촉한 담장 넝쿨 사이에서 바람 소리와 함께 벌레의 울음 소리가 정겹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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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어느집 개업을 장식한 발판으로 사용 되었을 "어서오십시오"
많은 사람들의 발자욱을 남겼을 여러분 어서오십시오가
그 어서오십시오가 폐허가 된 옥상 한켠에 찌그러져 있는 것일까??
아직도 멀쩡하고 쓸만한데
주인 잘 못 만나 고생하는 집기들이 여기 저기 나뒹굴고 있구나
그래서 부자가 되었다구
천만에 말씀 만만의 콩떡이지
그래서 힘들게 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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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니말이 맞아 라고 해주는 듯이
세상을 다 가지 포스를 하고 있는 넌 또 누구뇨?
오전이 다가는데도 못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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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이 지나고 오후 8시 12분 너의 정체를 알아냈다.
사마귀서 부터 시작해서, 머릿속에서 나오는 단어는 다 기록해서 검색해도 안나오던것이 방구벌레과가 아닐까 라는 생각에 노린재를 검색하니 니 모습이 나왔오.. 쿄쿄쿄쿄, 이렇게 배워 가는 거지뭐 자연의 신비로움이 이렇게 좋은 거였다구요~
유후~~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성충으로 월동하므로 아주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볼 수 있고 9-10월에 발달해 날아다니는 개체들을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종이다. 애벌레 기간은 20-28일 정도로 짧으며 어린 애벌레의 경우는 형태 및 동작 자체가 개미를 닮아 있다. 반면에 성충이 되어 날아다니는 모습은 벌과 흡사하다. 콩과작물 또는 과수에도 즙액을 빨아먹어 피해를 준다.
몸길이는 14 - 27 mm 이며, 색깔은 적갈색 내지 흑갈색이지만 개체에 변이가 심하여 갈색이나 구리빛 광택을 띠는 것도 있다. 암가슴등판은 사다리꼴이고 옆가장자리의 뒷모서리가 세모꼴로 뾰족하게 돌출하였다. 뒷다리 허벅지마디는 원총형으로 중앙부가 약간 두꺼우며, 안쪽으로 뾰족한 가시돌기가 줄지어 나 있다.한국(북부·중부·남부), 일본, 타이완에 분포한다. 학명은 Riptortus davatus Thunbeer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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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무척 좋았을 것 같았던 건물들이
세월의 흐름을 말해주듯 낡고 폐허로 되어가는 모습들이
5층 건물 아래로 내려다 보니 답답하게 다가온다.
좀 바쁘더라도 정리 할 것은 정리하자
언젠가 다시 쓸날을 기다리는 것인지
고물 장수 아저씨 주고 돈으로 환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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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날은 맑으려나봐~
밝아오는 아침을 맞아 본다.
9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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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니가 청포도 이기를
너 익을 때 까지 내가 여기 있으면 안되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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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고 큰 것을 봐야 하는 내가 왜 이러고 있는 것인지
하루 하루가 참 빨리 가버리는 것이 아꿉다.
오늘 (Now)에 최선을 다해보자, 갈비뼈야 빨랑 붙어라~
9월의 마지막날을 장식하며, 포도가 익어가는 모습을 바라본다.
Have a goo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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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다. 단식의 힘
의지가 약해지고 용기가 나지 않을 때 단식을 실행해 보면 새로운 용기가 생기고 의지가 굳건해지는 수가 많다.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거나 사업의 부진을 극복할 새로운 운영 방안을 구하려 할 때 단식으로써 희한한 아이디어가 솟아 나오고 발전적인 경영 방침이 나오게 되는 수가 많다.
여름의 끝자락에 휴가를 받아 다녀온 관동8경(關東八景)의 하나인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32호 청간정은 설악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의 작은 구름위에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동해안의 풍경은 일품이다.
아침의 해돋이와 낙조(落照)의 정취는 예로 부터 시인 묵객의 심금을 울렸다고 전해진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다. 주차장 주변으로 꽃들이 만발해서 주변이 이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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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간정(淸澗亭)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32호 소재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1560년(명종15)군수 최천이 크게 수리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정자의 창건연대는 그보다 훨씬 이전으로 추정된다. 1881년(고정18)화재로 타버린 것을 1928년 면장 김용집(金容集)의 발의로 지금의 정자를 재건하였으나, 한국전쟁 당시 전화를 입어 다시 보수하였다. 청간정의 현판은 1953년 5월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것이다. 1981년과 2012년 다시 고쳐짓고 주변 환경도 정비하였다. 동해를 바라보고 설악산을 뒤로하고 자리잡은 이 정자는 입지선정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바위 위에 얹혀진 돌로 된 초석과 목조의 몸체, 기와 지붕이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과 잘 어우러져 강원도 누(樓)형식 정자의 건축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Cheongganjeong Gangwondo Tangible Cultural Property No. 32
The Governor Choe Cheon repaired this pavilion in 1560, but its style indicates a much earlier construction date. It was destroyed by fire in 1881, and reconstructed in 1928 under the guidance of Chief Kim Yongjip. The pavilion was devastated during the Korean War and subsequently repaired.
Lee Seungman, the first President of Republic of Korea, wrote the writing on the hanging tablet of the pavilion in May 1953. The building was again repaired and the surroundings rearranged in 1981 and 2012. The pavilion has the beautiful scenery of Mt. Seoraksan in the background, and it commands grand views of East Sea. The pavilion has a paljak roof with double eaves, three room at the front and two rooms on either side. The pavilion has been constructed on natural rock, the main body is made of wood, and the roof tiles harmonize with the surrounding natrual scenery. It displays the essence of pavilion architecture in Gangwon province.
청간정은 관동팔경 중 하나로 동해바다와 연결되는 청간천 하구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입니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바위 위에 얹혀진 돌로 된 초석과 목조의 몸체, 기와 지붕이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과 잘 어우러져 강원도 누(樓)형식 정자의 건축물이다.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돌로된 지줏돌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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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8경에는 건봉사, 천학정, 화진포,청간정, 울산바위, 통일전망대, 송지호, 마산봉설경이 있는데 청간정은 4경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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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각에서 내려다보이는 천진해변은 솔나무숲향기 맡으며 앉아 이야기 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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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올라 온길 주변으로는 소나무향기가 가득하다.
마음을 고요하게 적셔줄 듯한 소나무 숲, 조용히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장소가 아닐런지요..
짧은 길에서 만나는 청간정의 누각의 아름다움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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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아저씨에게 부탁을 해서 누각이랑 같이 나오개 해달랬더니
누각은 온대간대 없고 우리의 모습은 이쁘게 담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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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정 길따라 쭉 직진하면 천진해변으로 연결되는 해수욕장이 있는데
철망으로 가려져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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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놀랜가슴 진정시키느라 아이스께끼 하나씩 먹는데
아이스께끼 값이 금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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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발길 닿는 곳 하나 하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기에 더욱 아름다운것이 아닐까..
아이들과 걸어도 좋고, 부모님과 함께 걸어도 좋은 길 연인에게는 함께 걸을 수 있는 짧은 데이트코스로 좋겠네요..
숲이 있는 걷기 길을 걸으면서 여름의 추억을 하나 만들어 보세요..
배낭가방에 간이 의자 하나씩 담아와 정자 주변에 해변을 바라보며 이야기 꽃을 피워도 좋을 듯 싶습니다.
봄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좋은 따뜻한 날이다. 어디라도 나들이를 가고 싶은데, 조카가 만들어준 스캐쥴에 내 좋아하는 인연들을 엮어 떠나는 여행길 이번주말은 시월드와, 이웃월드 처월들의 여행중 첫번째 코스로 이웃월드, 시월드와 김유정 문학촌을 둘러본다.
휴일 시누이와 하얀별언니를 만나러 가기위해 청춘열차에 몸을 실고 일정에 없던 김유정 문학관을 둘러 보았다.
마침 청소년 문학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살짜기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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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즐기는 사람들의 행렬 색색의 옷들이 청춘열차를 타는 곳도 만원이다.
그속에 우리있다를 외치며 청춘열차가 오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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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과 단둘의 여행은 시댁 내려가는 일에 처음있는 일이다.
살면서 가끔 이런 여행도 좋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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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서 시누와 만나 1시간 조금 넘는 청춘열차타고 여행이 시작되었다.
열차안에서 기념사진도 담고, 그동안의 이야기도 하며 흘러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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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누나인(형님)이 타오신 커피에 과자를 먹으며 이야기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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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달려온곳 남춘천(Namchuncheon)
조금은 서먹하지만 같이 나이들어 감에 이야기는 즐겁다.
별이언니와 만나 언니가 짜놓은 스케쥴로 이동을 한다.
베스트 드라이버실력으로 우리를 안내해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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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며 나와 띠동갑인 언니와 만나 김유정문학관에 발을 디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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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축제
봄 ■ 봄 2013년 5월 24~26일 김유정 문학촌 돌아오는 주말까지 문학축제는 계속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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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문학촌(金裕貞文學村)
소재지: 춘천시 신동면 증3리 실레마을
이곳은 1930년대 한국현대문학의 대표작가 김유정 선생께서 태어나신 집터입니다. 1908년 2월 12일 신동면 증리 실레마을에서 태어난 선생은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를 중퇴 후 귀향하여 금병의숙을 연 뒤 야학을 통한 농촌계몽활동을 펼치는 한편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습니다. 이기간 중 선생께서는 당시 한국농촌의 실상과 농민들의 삶, 농민들의 생생한 생활언어를 파악하여, 선생만의 독특한 언어감각과 해학의 세계를 형상화하는 기초를 다졌습니다. 선생이 남긴 30편 남짓한 작품 중 10여 편은 바로 이곳 실레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이들 작품의 등장인물들도 대개 당신의 실존 인물들로 채워졌습니다.
김유정선생은1937년 3월 29일 가난과 병고 속에 29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의 공식 문단 등단은1935년『조선일보』에<소나기>,『조성중앙일보』에<노다지>를 통해서 이지만, 1933년<산골나그네>,<총각과 맹꽁이>가 잡지에 발표된 것으로 보아 그의 작품활동기간은 4~5년에 걸친 것으로 봅니다.
<봄 봄>,<동백꽃>,<소낙비>,<만무방>,<땡볕>,<따라지>등 농민들의 때로는 도회지 서민등의 애환이 서린 작품들로 우리 문단에 큰 발자취를 남긴 선생은 1994년 "3월 문화인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선생의 문화사적 업적을 알리고, 그 문학정신을 이어 펼치고자 운영 중인 "김유정 문학촌" 안에는 복원된 생가 전시관, 디딜방아, 외양간, 휴게정, 연못 등의 시설이 있으며, 김유정 추모제, 세미나 등 각종 문학행사가 연중 개최되고 있습니다.(표지판의 글을 옮겨 담았습니다.)
The Literautre House of Kim You-Jeong
Location:Sillemaeul, Jeung 3(sam)-ri, Sindong-myeon, Chuncheon-si
This is the site of the home of Kim You-Jeong who was one of the representative novelists in Korea during the 1930s. He was born on Febnuary 12, 1908 in Sillemaeul, Jeung-ri, Sindong-myeon. Heleft Yonhee Private College(present Yousei Univer-sity)in mid-course and retumed to his hometown to open a small-scale evening school called Geumbyeongeuisuk. While launching a nural enlightenment drive here, he cherished his dream to be a successful writer. During this period, his contact with the stark realities of the rural life and the vivid language of farmers enabled him to cultivate the style of his unique creative world. Among his posthumous30-odd works, there are 12 works with Sillemaeul as their setting. Most of the characters of these 10-odd works were found to be the people who actually lived in the village.
On March 29, 1937, Kim You-Jeong passed away in poverty and sickness at the youthful age of 29, He formally made his debut upon his literary career in 1935 when his<A Sudden Shower>was published in the Chosun Daily Newspaper and his <A windfal>in the Jungang Daily Newspaper. However, some of his works were published in literary magazines even before his formal debut. His works such as<A Wayfarer in the Mountainous Area>and<A Bachelor and A Frog>are the examples. So his literary career seems to have continued for four or five years.
He left a great footmark in the history of Korean novels with works depicting the joy and sorrow of the common people borth in the urban and rural areas. His representative works include<Spring Spring>,<The Dongback Flower>,<A Sudden Shower>,<Manmubang>,<The Buming Sunlight>and<The Wretched>, In 1994, he was designated as "The Figure of Cultural Merits in March" for his great contribution to the Korean literary circles.
"The Literature House of Kim You-Jeong" was founded in order to promulgate his literary achievement and to succeed to his creative spirit. The house is equipped with his rehabilitated house, an exhibition hall, a treadmill, a cowshed, a resting room and a pond. It sponsors various annual events such as literary seminars and ceremonies to the memory of Kim You-Jeong.
그냥 사진만 잘 담아도 글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영어를 읽어가며 손으로 타이핑 함으로 해서 영어실력이 늘어가는 걸 느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페북에서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를 하고 있는 나를 발견 하는 순간 순간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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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포근한 햇살을 맞으며 걸어보는 김유정 문학관 많은 학생들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삼삼오오 모여들고 알록 달록 문학관 주변은 물들어 간다. 밖에서 안을 들여다본 모습이다.
듣기 좋은 연주곡 음악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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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너머로 보이는 풋풋한 젊은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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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탈출 일탈이 주는 딴 세상 고즈넉한 김유정 문학관에는 청아한 새소리와 함께 봄날의 햇살을 만끽하시는 젊은 엄마들의 모습이 눈에 띄고 봄을 만끽 하고 싶다면 시, 문학에 관심있는 학도라면 살방살방 걸으며 김유정시인의 이야기를 들어봄도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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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선생은 춘천시 신동면 증리(실레마을)에서 김춘식과 청송 심씨의 2남 6녀 중 차남(일곱째)으로 태어났다. 유아기에 서울 종로로 이사한 뒤 일곱살에 어머니를 , 아홉살에 아버지를 여읜 뒤 모성 결핍으로 한때 말을 더듬기도 했다. 서울 재동 공립조통학교를 졸업하고 1923년 휘문고보에 입학하여 1929년 졸업. 1930년 4월 6일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 했으나 당대 명창 박녹주를 열렬히 구애하느라 학교 결석이 잦아 두 달만에 학교에서 제적당했다.
실연과 학교 제적이라는 상처를 안고 귀향한 김유정선생은 학교가 없는 실레마을에 금병숙을 지어 야학 등 농촌계몽활동을 약 2년간 벌이는 가운데 30년대 궁핍한 농촌 현실을 회화적으로 체험한다.
1933년 다시 서울로 올라간 김유정선생은 농촌과 도시의 밑바닥 인생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쓰는 신명에 빠진다. 1933년 잡지<제일선>에'산골나그네'와<신여성>에 '총각과 맹꽁이'를 발표한 뒤 1935년 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 신춘문예 현상모집에 1등 당선되고, '노다지'가 조선중앙일보에 가작 입선함으로써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벌이는 한편<구인회> 후기 동인으로 가입한다.
김유정선생은 등단 이후 폐결핵과 치질이 악화되는 등 최악의 환경속에서도 글쓰기 의 열정을 놓지 않았다. 그는 1937년 다섯째 누이 유흥의 과수원집 토방에서 투병생활을 하다가 휘문고보 동창인 안회남에게 편지쓰기(필승.3.18)를 끝으로 3월 29일 새벽 달빛 속에 하얗게 핀 배꽃을 바라보며 삶을 마감하셨다.
김유정선생이 남긴 30여편의 단편소설은 독특한 체취로 오늘까지도 그 재미, 감동을 잃지 않고 있다. 이는 김유정선생이야 말로 소설의 언어에서나 내용은 물론 진술방식에서 우리 문학사에 다시없는 지정한 이야기 꾼으로서 우리곁에 영원히 살아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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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문학관에 들어가는 길에 아빠와 아이의 모습을 보았다.
아이와 함께 동행을 해도 손색이 없는 곳, 김유정선생의 일대기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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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레마을 김유정문학의 산실
금병산에 둘러쌓인 모습이 마치 옴폭한 떡시루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실레(증리)는 작가 김유정의 고향이며 마을 전체가 작품의 무대로서 지금도 점순이 등 소설 12편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름 바탕으로 만들어진 금병산 자락의 실레 이야기길은 멀리서 문학기행을 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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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병이들 넘어오던 눈웃음길><금병산 아기장수 전설길><점순이가'나'를 꼬시던 동백숲길><덕돌이가 장가가던 신바람길><산국농장 금병도원길><춘호처가 맨발로 더덕캐던 비탈길><응칠이가 송이 따먹던 송림길><응오가 자기 논의 벼 훔치던 수아리길><산신각 가는 산신령길><도련님이 이쁜이와 만나던 수작곡길><복만이가 계약서 쓰고 아내 팔아먹던 고갯길><맹꽁이 우는 덕만이길><근식이가 자기집 솥 훔치던 한숨길><금병의 숙 느티나무길><장인 입에서 할아버지 소리 나오던 데릴사위길><김유정이 코다리찌개 먹던 주막길>등 재미난 이야기 열여섯 마당과 만날 수 있는 실레이야기길은 30분에서 1시간 반까지의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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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사람들은 생강나무 꽃을 동백꽃 혹은 산동백이라고 불러왔다. [정선아리랑]의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너주게/싸릿골 올동박이 다 떨어진다'의 올동박이 바로 생강나무 노란 꽃이나 까만 열매를 의미한다. 가요『소양강 처녀』의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에 나오는 동백꽃도 생강나무 꽃이다.
김유정 소설『동백꽃』의 동백꽃은 남쪽 해안에 피는 상록교목의 붉은 동백꽃이 아니 이 생강나무의 꽃이다.
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여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속으로 푹 파묻혀 버렸다. 알싸한 그리고 향깃한 그 내음새에 나는 땅이 꺼지는 듯이 왼정신이 고만 아찔하였다.-『동백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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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는 연대별 김유정의 작품과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이 잘 설명되어 있고
관람객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잘 되어 있다.
SAMSUNG | NX200 | Manual
김유정생가는 김유정의 조카 김영수씨와 마을 주민의 증언, 고증을 거쳐 2002년에 복원됐다. 특히 조카 김영수씨가 집의 구조와 크기등을 상세히 기억하고 있어서 직접 평면도까지 그려 복원하였다.
'□'자 구조로 집을 짓고 기와집 골격에 초가를 얹은 이유
김유정의 생가는 그의 조부가 지었다. 조부 김익찬은 춘천 의병봉기의 배후 인물로 재정 지원을 하였으며, 당시 이마을 대부분의 땅이 그의 소유였다. 중부 지방에서는 보기 힘든 '□'자 형태로 집을 짓고 기와집 골격에 초가를 얹은 이유는 헐벗고 못 먹는 사람들이 많던 시절이라 집의 내부를 보이지 않게 하고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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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당의 굴뚝
생가의 대문간을 들어오면 바로 왼쪽에 아궁이가 있다.
이 아궁이에 불을 때면 사랑방 구들을 데우고 봉당의 굴뚝으로 연기가 나간다. 밥을 짓던 부엌의 굴뚝은 생가 뒤란에 따로 있다. 뒤란의 굴뚝 높이 역시 낮게 하였는데 밥 짓는 연기가 높이 올라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마을에 끼니를 거르는 집들에 대한 배려였다.
봉당의 굴뚝은 부엌이 딸린 안방 굴뚝이 아니라 사랑방 굴뚝이다. 안마당 바닥에 퍼지는 연무는 우리 옛 가옥의 한 정취이기도 한 미적 감각도 살리고 키가 작게 만든 이 굴뚝의 연기는 방충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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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전시관 옆 쪽으로 있는 우물, 우물 위에 있는 두레박이 푸른 초록숲과 만나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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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문학촌의 뜰에는 철마다 꽆들이 피어난다. 겨울을 앞두고 묻어두었던 감자(봄감자)를 꺼낼 즈음[동백꽃]의 생강나무 노란꽃을 시작으로 하여 발밑에 앙증맞은 꽃들이 피어난다. 제비꽃, 할미꽃, 붓꽃, 꿀풀등의 꽃이 피는데 5월 25일에 내가 본 꽃은 매발톱이다.
마을 가운데 잣나무숲으로 들어서면 실존인물이었던 봄·봄의 봉필 영감이 살았던 마름집이 있다. 점순이와 성례는 안 시켜주고 일만 부려먹는데 불만을 느낀 '나'가 장인영감과 드잡이를 하며 싸우는 모습이 막 눈앞에 그려지는 곳이다.
그 옆으로 김유정이 세운 간이학교 금병의숙(金兵義熟)이 있다. 건물 옆에는 당시 김유정이 기념으로 심은 느티나무가 아름드리로 자라있다. 김유정이 코다리찌개로 술을 마시던 주막터도 남아있다.
김유정의 고향이자 작품의 배경이 된 실레마을은 마을 전체가 김유정문학촌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금병산자락 아래 잣나무숲 뒤쪽은 동백꽃의 배경이다. 김유정기념관 맞은편 언덕에는 김유정이 움막을 짓고 아이들에게 우리말을 가르친 야학(안해)터가 있다.
실레마을은 작가의 생가와 기념전시관은 물론 금병숙이金兵義熟』(간이학교) 있고 마을전체가 김유정 문학의 산실이다.
나의 고향은 저 강원도 산골이다. 춘천읍에서 한 이십리가량 산을 끼고 꼬불꼬불 돌아 들어가면 내 닿는 조그마한 마을이다. 앞뒤 좌우에 굵직굵직한 산들이 빽 둘러섰고 그 속에 묻힌 아늑한 마을이다. 그 산에 묻힌 모양이 마치 옴팍한 떡시루 같다 하여 동명을 실레라 부른다. 집이라야 대개 쓰러질듯한 헌 초가요, 그나마도 오십호밖에 못되는, 말하자면 아주 빈약한 촌락이다.-수필 오월의 산골짜기 (『조광』,1936.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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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정역→ 김유정생가 및 김유정기념전시관:300m
-◈ 실레이야기길(5.2km): 1시간 30분 내외
-◈금병산 김유정등산로(산골나그네길, 만무방길, 금따는 콩밭길, 봄·봄길, 동백꽃길): 3시간 30분 내외
그렇게 글을 담아 게시한 마음이 조금은... 따스하게 제게도 전해집니다.
광양 매화는 거의 졌대요. 산수유가 활짝 폈고, 벚꽃은 피고 있다며... 혼자 광양으로 내려간 애들 아빠가 호들갑 떨며 얘길 해주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꽃과 함께하다보면.. 저절로 마음이 시인이며 글쟁이가 되나 봅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너무 멋지게 다가온 가양대교
늘 마음속에는 대교 주변에서 삼각대 놓고 담아보고 싶지만
뜻대로 안되는 현실이 밉따꼬 주저리 주저리만 했는데, 지나치는 길에
스마트하게 담아오는 것도 좋으네요~~
항상 바쁘신 님..시간이 흐르면 좋은날이 오지 않을까요? 힘나게 보내세요 ^^
조금은 찬공기를 코로 흡입을 하며 시려운 손을 호호 불어가며 카메라속에 담겨지는 사진속 풍경들, 갖가지 조각품들을 감상해 보고 돌위에 새겨진 시한구절을 읽으며, 명절의 고단함을 날려 보았다.
Canon | Canon EOS 500D | Manual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달리는 차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터널을 만났다.
오랜만에 담아보는 터널속 세상..
어둠이 짙은 터널안에서 환하게 빛추는 터널 밖같세상은 아름답다.
차와 차가 엇갈리듯 지나감 조차도 내게는 너무 좋은 롤 모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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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조각공원을 입증이라도 하는 듯이 다리 양 옆으로 조각품들이 즐비하게 서있다.
눈쌓인 뒷 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개화공원내에는 개화야외공원과, 모산미술관, 허브랜드, 숯불가마가 있다.
입장료가 조금은 비싼 편이다.
어른 4천원 어린이 2천원 3군데를 둘러 볼 수 있다.
돌위에 새겨진 시가 너무 많은 감이 들어가 약간의 지루한 맛도 느껴졌다. 자연돌의 느낌도 좋은데, 인위적인 느낌이 들던 야외조각공원
2007년 방영한 박신양, 박진희, 신구, 신동욱 출연의 SBS드라마 스페셜 쩐의 전쟁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드라마 줄거리
돈에 복수하려다 돈의 노예가 되버린 한 남자의 휴먼 드라마입니다. 돈때문에 한 맺힌 남자가 세상을 향해 소리치는 절규! 나와 내 가족에게 일어났거나 일어날 수 있는 돈에 얽힌 비극! 이 남자를 욕하고, 동정하고, 그리고 사랑하시기를. 사랑보다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남자와 돈때문에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의 멜로드라마입니다.
돈 때문에 사랑을 버린 남자, 가족 때문에 돈을 택한 여자, 돈이 전부인 그와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믿고 싶은 그녀가 채권자와 채무자로 만나 사랑을 나눈다. 그들의 장애물은 돈이며, 그들의 사랑을 성숙하게 하는 것도 돈이다. 진정 돈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그를, 그녀를 원없이 사랑해야 한다. 사랑하는 순간만큼은 돈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므로. 보고 나면 부자가 되는 드라마.
비록 돈이면 뭐든지 다 해결이 되는 세상이지만, 돈 없는 자는 늘 죄인처럼 살아야 하지만, 이 드라마를 보는 동안 만큼은 부자가 되게 하려고 한다. 내 돈이 어느 새 니 돈이 되고, 니 돈이 어느새 내 돈이 되는, 세상만사 기본 이치를 쿨하게 약간은 씨니컬하게 비틀면서 감동과 유쾌함을 전한다.
점심시간 어제 패슈시킨 둘레길 메타세콰이아 길을 둘러 보기 위에 점심을 급히 먹고 산행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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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얼어 있던 눈이 녹아 졸졸 흐르는 소리도 듣기 좋았으며, 새소리가 이쁘게 들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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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길로 들어 섰는데, 정자가 있다.
그냥 쉼터이겠지 싶은것이 빨리 가보고 싶어 안달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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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궂이 하느라 3일 내내 같은 신발에 같은 자켓을 걸치고.. 영차 영차 둘레길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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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히 젖은 숲속에 꽃잎 단풍잎이 어지러히 촉촉히 젖어 가고 있다.
숲냄새가 코를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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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의 앞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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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의 뒤태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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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에서 베가레이서 양이 내려다 보는 스마트한 세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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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에 블러스타일이 있어 클릭 담았더니 흑백사진으로 담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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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모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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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레이서 모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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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레이서 특수촬영에 큰바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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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는 은근슬쩍 봄이 오고 있다.
눈이 녹아 고인물에는 메타세콰이아 나무가 반영으로 비춰주고..
살얼음이 녹아 수면위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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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기대어 아저씨를 주시하고 센터를 맞추고 가장 이쁘게 움직여진 자세를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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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동그란 웅덩이에 비취는 반영이 멋스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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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쭉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턴(T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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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기다려 지는 1월 24일 목요일
날은 궂지만, 내일이 있어 좋은 오늘이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산행을 했어요, 산속 풍경이 멋지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정신적 우아함
우리들은 우아할 수 있는가. 우리 인류 역사상 자신의 정신을 깨끗하게 유지한 자만이 지도자의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 이는 정신적 우아함이 인간을 지탱해주는 뿌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아함으로 치장하려 너무 힘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정신적으로 깨끗한 자는 우아함으로 치장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좀 바빠가지고 인자 시간이 났네요..ㅎㅎ
오늘 하루도 다 가려고 합니다.
덕분에 사진에 푹 빠진 삼일이었네요
오늘은 바빠서 산행도 못가고..
흠냐..시댁에 일이 생겨 내려가야 하는 신세 흑흑
주말은 황입니다요~~
기차타고 코에 바람넣고 시댁가는 길 걍 신바람나게 마음비우고 뎅겨올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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