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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레이서

가을에 만난 여름 시원한 아이스 갤러리 2012/10/08 - 10월 3일 개천절날 안국역에서 북촌 삼청동 아트마켓 휴일날 둘러 보는 풍경 휴일날 북촌길을 걷다가 하하 호호 하는 골목길을 들어 갔는데요, 아이스 갤러리를 만났습니다. 우리나라 말투가 아닌 단체로 열심히 얼음을 조각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다 만들어진 작품에 쥬스를 넣어 시원하게 마시는데 신기 하더라구요, 아이스 조각체험도 있네요, 아이들과 함께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세계 최초 4계절 테마가 있는 실내 얼음조각 전시 체험관 체험조각은 강사 지도하에 매 시간 정각에 시작하며, 체험시간은 45분이고, 체험비는 5천원입니다. 관람시간 AM: 10:00~PM: 7:00 여름엔 모르고, 가을에 만난 여름 시원한 아이스 갤러리 속으로 가보실까요~~ 얼음조각 체험비는 1인 기준 5천원입.. 더보기
[울산 여행]태화강 심리대밭길따라 살방걸어보고 뗏목타보기 일박2일중 2틀째 날 아침에 새로운 여행코스로 출발을 했습니다. 저는 태화강에 반해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태화강 대공원 안에는 태화강 선바위와 십리대밭, 자전거 도로, 손으로 밧줄을 잡아 당기며 가는 땟목타는 곳이 있습니다. 잠시잠깐 오는데도 재미있고 멋진경치에 반하는 곳이랍니다. 대나무향이 폴폴 풍기는 아름다운 경치에 태화강이 흐르고 산책까지 겸할수 있고, 대나무숲이라 시원함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태화강 심리밭 초입 경치 태화강 공원에는 대나무숲으로 우거져 있습니다. 33도를 윗도는 더위라 그런지 하늘이 말꼼하고 아름다웠네요~~ 공원에는 자전거도로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도 좋을 만큼 경치가 수려 했답니다. 산책로를 돌기위해서는 요기계단을 올라야 하는데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태화강의 유래 삼국.. 더보기
[보라매 인공암장] 4살 소년의 근력운동 인공암벽 오르기 정훈이가 3살 미솔이가 4살때 난 보라매인공암장에서 요 이쁜 아이들을 만났다. 오은자 선생님의 손녀, 손주, 나에게도 조카들이 결혼을 해서 내게 손녀딸들을 선물로 주었는데, 이곳 암장에서 내게 이모라고 따르는 아이들이다.. 작년 미솔이는 1번 초보자코스를 5회 연속 올랐는데, 요즘엔 난이도 있는 곳을 제법 잘 오르고 있다. 그거에 비해 정훈이는 중간도 못가고 타잔놀이만 했었는데, 얼마전 갔다가 놀라웠다. 미솔이가 올랐던 1번 코스를 2회 연속 오르는 것이 아닌가? 아이들이 기술을 터득한 것일까 정말 꾸준한 노력으로 지구력이 길러진 것인지.. 오늘은 이쁜 정훈이의 동영상을 즐감해 주세요^^ 미솔이는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왔답니다. 인공암벽 5회 연속 쉬지 않고 올라요.. 요 작고 귀여웠던 정훈이는 작년 3살.. 더보기
20120621 베가 스마트폰으로 담아보는 보라매 인공암장 클라이밍 근력운동 남편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나 오늘 운동갈껀데 같이 갈래? 대번에 내 대답은 그랬다. 카메라 안가져 왔는데~~ 괜시리 무지 아쉬운 느낌이 들었지만, 스마트폰이 있으니깐 요 마음으로 보라매공원으로 향했다. 푸르름이 숲향기가 나야 하는데, 공원 쓰레기장에선 냄새가 고약하게 났고, 자전거 타는 사람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사람, 윷놀이 하는 사람, 암벽타는 사람들로 보라매 공원은 북쩍거렸다. 오랜만에 함께 걷는 보라매공원 풍경이다. 걷다가 이쁜 강아지 발견.. 이쁘게 옷을 입고 공원 나들이 온 모모양.. 벌써 인공암장에 운동 하는 분들이 하나둘 있었다. 제작년 78세의 고령의 할아버지를 이곳에서 봤는데, 오늘 또 보는 행운이 주어졌다. 그러나 오늘은 운동은 않하시고, 체험자 빌레이만 봐주셨다. 2012/.. 더보기
[강원도 설악산 노적봉] 한편의 시를 써도 될만큼 아름다운 바위, 한편의 시를 위한 길 암벽등반 ■ 산행일시: 2012.06.17 ■ 산행장소: 설악산 경원대길 한편의 시를 위한 길 ■ 등 반 자 : 리딩: 포그니, 세이지,코알라,영순,해철,명철,영준/등반및 사진봉사:알흠이(하누리) 늦은밤 출발했던 곳 강원도 설악 바다가 있어서 그런지 새벽녁은 무지 쌀쌀했다. 바람막이 점퍼사이로 바람이 후미고 들어와서 춥다는 걸 느낄쯔음 암벽팀은 라면을 끓였다. 이내 간단히 먹고 암벽등반을 올라야 하기 때문이다. 바위에 붙는 순간 물한목음도 못 마시고 산행이 시작이 되기때문이기도 하다. 새벽3시4분 48초에 고기잡이 배가 하나둘 바다로 나가는 것이 보였다. 바쁘게 사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있는 가 하면 거리에 거지껄랭이 차림으로 있는 사람들 생각하기 나름일텐대, 그 사람들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이른새벽.. 더보기
20111119 VEGA(베가)스마트폰으로 찍어보는 BAC암장 ■ 산행일시 : 2011.11.19 ■ 산행장소 : BAC암장[악길,5월의 어느날,바라기,진지여인,귀거래사,호랑나비] ■ 등 반 자 : 대장 천화대,포그니,영준,혜경/사진봉사: 알흠이,스파이더 오랜만에 가보는 BAC암장 솔숲길을 걸어 올라가는데 숲향기가 무지 좋았다. 산에 가기 싫다고 짜증을 낸 아침 이었는데, 또 숲속길을 걸으니 짜증내었던 마음은 온대 간대 없고, 헥헥 헉헉 대는 아침이다. 자일을 들고 와야 해서 카메라 가방을 놓고 온것이 못내 아쉽다. 아쉬운데로 베가폰으로 오늘의 아름다움을 담아본다. 디카 못지 않게 잘나오는 베가스마트폰이다. 솔숲을 지나기가 무섭게 단풍이 곱게 물들은 나무들이 빽빽히 서있고, 솔잎이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걷는데 폭신거린다. 내가 좋아하는 터널이 보인고 차들이 쉴새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