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불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짝 반짝 빛나는 얼음위에 금빛쪽배를 띄우고 마곡사에 다녀왔어요.. 2012/02/22 - 예산- 예당호 주변경치 2012/02/22 - 예산 - 신정호주변 경치 얼마전 시댁에 다녀 왔습니다. 기차를 타고 시골갈때는 항상 원두커피 한개를 내려서 들고 타지요, 제자리에 누군가 앉아 있어서 여긴 제 자리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괜시리 앉아 있다가 일어나는 여자분께 미안하데요, 내자리인데 미안한 마음이 들어가는 건 왤까요? 같은 여자라서.. ㅎㅎ 동서네 아들래미가 돌이 었어요, 그래서 축하차 갔다가 마곡사를 가족들과 오르게 되었습니다. 실은 뾰족구두를 신고 가서 어찌 가나 했는데요, 발은 아픈데 가지더라구요~~ 미시언니들 뾰족구두 신고 어찌 다니는 거에요? 저는 처음 하루 신고 발아퍼서 죽는 줄 알았다는요.. 마곡사라고 들어 보셨을까요? 산책코스로 좋으네요~~ 충청남도 공주시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