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넘치는 율포솔밭해변 서로 각자의 삶을 살며 한달에 한번 만나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가정을 꾸리고 살면서 친구들과의 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어디다 예약을 해야 할지 어느곳이 좋을지 저희 넷은 모두 몰랐습니다. 저희 시댁형님이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데 여행사에 패키지 상품이 좋더라는 얘기를 해주셔서 모임대빵인 친구에게 소스를 주었습니다. 여행상품이 이러 이러한개 있더라 해서 예약을 하고 간거 였는데요, 여행상품 좋은것도 있겠지만 아닌 것도 있네요.. 장거리시간이니 만큼 차라리 한곳만이라도 제대로 보여주었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른아침 집앞을 나서며 보았던 달님에게도 즐거운 여행이 되게 해달라고 소원도 빌었죠 정읍역에서 내리니 사람들 모습이 알록 달록 그 자체였습니다. 관광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995 996 997 998 999 1000 1001 ··· 10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