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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충남 금산여행] 메밀꽃이 활짝핀 곳에서 말타고 스타가 되어보자 살아있는 동물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매력적인 승마~~!! 승마는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다리근육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으로 좌식생활을 하는 어린이나 현대인들의 튀틀린 체형을 교정하고 시간당 3,00kal를 소비함으로써 여성들의 다이어트는 물론 척추를 바로 잡아 몸매관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정신집중력, 자심감을 길러주며, 폐활량이 늘어나고 여성에게 최적의 스포츠다. 비가 내렸는데요, 큰아이와 작은아이 형제지간에 엄마와 승마체험을 왔더라구요, 모자쓰고 말에 올라탄 아이의 모습이 이쁘지요~~ 여러분들이 이뻐하는 만큼 저도 이뻐서 담아왔습니다. 때아닌 단풍이 빗물에 촉촉히 적셔 있는데요, 촉촉한 느낌이 나지요 ~~ 동물농장이라고 쓰여진 비닐하우스에는 무엇이 있을까 호기심을 자극하는.. 더보기
[전라북도] 맨발의 트레킹코스로 유명한 강천산, 병풍바위에서 무지개를 보았어요~ 주말 날씨가 좋았는데요, 이웃블로거님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주말을 이용 강천산에 다녀 왔습니다. 걸어 올라가는 내내 시원하게 물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노오란 개나리가 쫑끗 나왔더군요, 고개를 떨구고 있어서 손으로 잡고 찍어 보았습니다. 주말 날씨가 좋아서 였을까요 이곳 강천산에는 외국인 등산객도 눈에 보였습니다. 강천산은 전라북도 순창군과 담양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생김새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용천산`이라 불렀 으며 노령산맥에 속해 광덕산, 산성산과 능선으로 이어지며 산의 높이는 약 583m. 높은 편은 아닙니다. 1981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깊은 계곡, 기암괴석과 절벽이 아름다워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매표소에서 15분 정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