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족발

호식이 두마리치킨으로 즐겁게 숲속힐링 나무에서 떨어지는 살구를 먹으며 날씨도 덥고 집으로 가기에 이른시간이어서 파주 봉일천 자전거 도로를 지나던중 파주 하나로 마트에 들러 장을 보았다. 막걸리도 사고, 음식도 주문하고 야외 숲에서 텐트를 치고 숲향기 맡으며 보내는 잠시 잠깐의 시간 함께 함이 좋다. 파주 하나로 마트에는 음식점및 싱싱한 야채들이 하나가득 즉석식품으로 순대와 족발등을 팔고 있기 때문에 간단히 숲에서 보내기 좋다. 주변으로 자전거 도로및 봄에 쑥향기가 진동을 해서 쑥뜯기에도 좋다. 마트에서 사가지온 음식들을 펼치고, 박스에 하나 하나 담은 분리수거용 쓰레기를 담고 각자 좋아하는 취향으로 하루의 몇시간을 즐겨본다. 평상시에는 자주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 펼쳐진다. 순대, 족발 김밥 등.. 톰소여의 모험 The Adventures of Tom Sawer 미국 작가.. 더보기
관악산에서 만난 고씨 이야기.. http://sanejoa70.tistory.com/495 ☜ 3월 25일 발디딜 틈없이 꽉찬 봄의 행렬 관악산 관악산에서 만난 길고양이 이야기.. 점심식사 하고 있는 우리 주변에 몰려든 고씨 둘.. 집으로 데리고 가고 싶었지만, 좀체 가까이 다가오지를 않았다. 먼발치에서 그저 눈을 감았다 떳다를 하며 우리를 주시 했던 고씨에게 족발을 나누어 주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