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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여행 추천

7번방의 선물 촬영지 개미마을 벽화 와 거북이능선길따라 기차바위 450m 낙산공원☜을 돌은후 시간이 남아서 지하철로 25분을 이동 홍제동으로 왔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촬영지로 알려지고 있는 개미마을을 25년지기 친구와 걸어본다. 홍제역 2번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7번버스를 타고 종점하차 산속에서 쑥을 뜯는 등산객들을 보았고, 이곳 주변으로 거북바위 능선으로 기차바위가 있어 친구와 올라보았다. 마을버스는 아주 높은 언덕을 가파르게 오르고 버스안에서 이루어진 우리들의 수다는 즐겁다. 버스에서 내려 이곳에서 등산객들과 함께 어우려져 쑥을 뜯으며 수다를 떨었다. 벽화마을 보러와서 여러가지 하고 간다. 수다가 좋은친구와 사진이 좋은친구의 만남 벗꽃이 활짝핀 나무아래서 우리는 검정봉지 하나가득 쑥을뜯어 왔다. 쑥액기스에 채워넣을 생각에 입꼬리는 하늘을 향해 올라가고 쑥향기는 진동을 한다.. 더보기
[경기도 양평여행]손이 새까맣게 물들때까지 오디따기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 오디따기 체험 양평 친환경 오디, 오디따기 체험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양평군은 2005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청정양잠의 적지로 선정되어 친환경 뽕나무단지 조성사업을 시작하여 2010년 향도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되었고 현재는 유기농 뽕나무 재배단지 조성과 기능성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유기농 오디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맑은 하늘을 향해 뻗어 있는 나뭇가지에는 오디가 주렁 주렁 열려 있네요, 따보기도 하고 먹어보기도 했어요~ 시골 한적한 오솔길을 걸어 올라가는곳에는 양옆으로 바람개비가 팔랑거립니다. 이마을의 유래는 소로 밭을 갈던 당시를 회상해서 테마마을 이름을 소 두마리로 밭을 가는 쌍겨리마을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도 이 마을은 논과 밭에 돌이 많아 트랙터를 사용할 수가 없어 경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