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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의 현관문이 예쁜 대천 한화리조트의 밤 대천해수욕장을 걸어보다 차례를 지내고 어머니를 모시고 두동서와 대천 한화리조트로 바람을 쐬러 갔다. 시골집 나두고 처음 외박이다. 양쪽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이제는 이런 저런 경험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동서둘과 상의를 해서 이렇게 나들이 해본다. 하룻밤에 십만 천원으로 대가족 신났다. 밤바다도 보고 컬러풀 방에서 분위기도 내보고 으샤 으샤 신바람 나는 밤이다. 가지런히 놓인 가족패밀리 신발 프론트로 연결된 전화기가 그 옛날 전화기 처럼 멋지게 다가왔다. 동서둘이 짐을 풀 동안 하누리는 이곳 저곳 구석 구석을 담았다. 누가 시키기라도 했나 신난 하누리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불이 참 깔금하고 푹신하고 좋았다. 패밀리 룸 대가족이 머무는 공간으로 온돌방식이다. 남편이 두 재수씨를 데리고 세원수산에 왔습니다. 한번의 거래로.. 더보기
[강원도 속초 외옹치항]행복한 횟집 셋팅은 안이뻐도 맛은 좋은 돌참치,꼬랑치, 자연산 광어회 2012/06/16 - [강원도 설악산 노적봉] 한편의 시를 써도 될만큼 아름다운 바위, 한편의 시를 위한 길 암벽등반 2012/02/17 - 설악산 별을 따는 소년길을 가다... 암벽등반후 외옹치항으로 발길을 옮겼어요.. 강원도에 온김에 산우님들과 싱싱한 회 한접시 먹고 가려고 합니다. 바다 경치가 있는 곳.. 등산후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이곳은 3-4번 정도 왔던 곳입니다. 오늘은 인터넷에 올라온 다른 집을 가보기로 했어요.. 출렁이는 바다경치가 보이는 곳 상호가 행복한 횟집 집입니다. 전망이 좋아서 그런지 대 낮인데도 손님이 많은걸 볼 수가 있었어요.. 인터넷에서 어떤 분이 이곳에서 전복을 써비스로 먹었다고 올려졌길래, 저희도 달라고 보채니 성게를 주십니다. 이것은 매번 주는 것이 아니구요, 인터넷.. 더보기
회 한접시 주문하고 써비스안주로 배터질뻔 한 맛있는 남대문 막내회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후 돌아오다가 들려본 남대문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행후 헤어지기 아쉬워 집이 비슷한 분들끼리 모였습니다. 아시는 분이 단골로 가는 집인데요, 맛도 좋고 스끼다시가 잘나온다는 집이랍니다. 남대문에 수입상가를 끼고 돌면 좁은 골목길이 나옵니다. 좌회전을 하자 마자 우측에 있어요, 2층에 있구요, 횟집은 그리 큰편은 아닌데요 단체손님이 많습니다. 좁지만 맛이있고 정이있는 집이에요 들어가 보실까요~~ 좁은 계단으로 올라가서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안을 들어가게 되면 처음으로 보이는 것이 가게 안을 훝어 보게되어요, 무엇이 있나 손님은 많은가..등등이요 꽉찬테이블에 옹기 종기 모여 앉아 수다소리가 시끌벅쩍했습니다. 오늘 일요일 맞어? 라는 말이 나올만큼 이시간이면 집으로 귀가해.. 더보기
제주 올레 횟집 가족들과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좀 되었는데요, 귤따는 체험도 해보고요, 바닷가 바람도 시원하게 맞아 보구요, 맛집도 찾아 들어가 보았습니다. 제주하면 생각나는 똥돼지와 귤 귤농장 "귤" 귤따기 체험을 해봤습니다. 유명한집으로 나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봤습니다. 이곳에서 쉬엄 쉬엄 갈랍니다. 기본상이 차려지고 스끼다시가 나옵니다. 이집은 셋팅이 독특하다.. 당근위에 올려진 회.. 왜려 깔끔할것 생각이 듭니다. 천사채 여러번재활용하는 것 보다는 요.. 푸짐한 스끼다시 써비스 꽁치 한마리 알밥 요것이 별미다. 단호박튀김 매운탕을 먹고 나면 나오는 후식 팥빙수 정성스레 담겨져 나오는 시원한 팥빙수 입가심 하나는 지대로 되는 것 같다. 보통횟집과 다른 것이 있다면 알밥과 팥빙수,, 제주도에서 먹는 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