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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24 이천십일년 9월 30일의 관악산 단풍모습 (4)
  2. 2012.03.24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관악산에서.. (2)

■ 산행일시: 2011.09.30  바람이 조금 불었다.. 그리고 쌀쌀함 날씨는 정말 좋았다.

산행장소: 관악산-호수공원-연주대-서울대 공대로 하산

산 행 자 : 나홀로 살방살방 등산하다 59세 할아버지와 만나 같이 등반했다.

 

남편을 출근시키고 맑은 하늘에 빨래를 해서 널고 남편이 어젯밤 사가지고 온 새바지를 꺼내 입고 노란등산복티 노란색으로 도배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

바람이 불어서 조금은 쌀쌀한 듯한 날씨였으나, 더운것 보다는 요 날씨가 내몸에 온도와 맞았다.

5528번 버스를 타고 서울대 관악산 입구역 하차. 산행을 시작

 

 

 평일이라 그랬을까, 바람이 불어서 그랬을까 산행입구는 무척이나 한산했다.

벌써 오르고 내려 오는 분들도 있었구, 나는 살방 살방 간다.

지금 시간 10시 30분

 

 

 

못보던 물레방아가 자리를 잡고 있다

못보던 거니깐 봐주고 가야한다.

여름이었으면 시원하다고 느꼈을 텐대,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 춥게 늦겨 진다.

 

 

햇빛 닿는 부분만 곱게 물들은 단풍..

  

 잉어가 사는 연못에서는 물방울이 춤을 춘다.

 

 

 

 그냥 지나칠뻔 했다. 이렇게 이쁜대 찍고 보니 더 아름답다..

너의 이름이 뭘까? 연못가 위 잔디밭에서 건진 사진

 

 

 

 거미줄에 붙잡힌 단풍잎 어쩜좋아, 아무데도 못가게 꼭 붙들렸구나~

난 날개를 달았는대 널 어쩌지...

 

 

 

 밟을 뻔 했다.

작고 귀여운 이벌레는 무당벌레과 어느나라 것인지 모르겠다.

 

http://islaji.tistory.com/80 비슷한 종류의 무당벌레과가 있음

 

 

 

 이어폰을 꽂고 누구와의 접촉도 없이 걷는 무언의 발걸음 속에 만난 사람들..

다람쥐 쫓다가 못찍고 그냥 되돌아서 직행..

 

 

 

 오늘 두번째 만난 등산객

노년에 나도 이렇게 나이들어 가고 싶다.

두손 꼭 잡고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올라가시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욤 ^^

  

 

계속 내 주위를 맴돌더니 돌위에 앉았다..

고추잠자리

 오늘 니가 내 모델이 되어 준다구 땡큐

가을이닷..!! 물속에 빠져 있는 단풍잎

그속에 피래미때 행렬 그리고 그려지는 동그라미 물결 완전 이쁘다

 

 

 

 

숲속에서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나서 보게 되었다.

다람쥔가 싶어서 자세히 들여다 보니 도마뱀새끼 두마리가 사브작 사브작 거리고 가고 있었다.

꼬리를 잡아 보고 싶었는대, 몸은 작고 꼬리만 무지허게 길어..

 

 

네번째 등산객 젊고 이쁜 아가씨 둘을 만났다.

카메라를 꺼내는 내게 언니 찍어 드릴까요 물었다. 그럼 고맙지요..

그래서 건진 한장의 사진..

 

 

누군가 열심히 쌓아 놓은 돌덩이 위에 내돌 하나 얹어 소원을 빌어 본다.

 

 

 

요즘은 산행 오르는 중간 중간에 나무로 된 식탁이 있어서 앉아서 쉬어 가기 좋다.

배가 고프기에 간이 탁자에 앉아 김밥 한개를 어그적 어그적 먹고 있었다..

 

할아버지 한분 등장, 그리고 이어지는 젊은 아저씨도 등장..

내 주변으로 둘러 식사를 꺼내셨다.

 

내 주변을 서성이다 말을 거신다. 사실 나 밖에 없었다.

내가 김밥 먹는 모습이 불쌍해 보였나~

서성이시더니 반대편 밑으로 내려 가셔서 빵과 커피를 드신다.

 

그리고 말을 거셨다. ㅎㅎㅎ

괜시리 서먹해서 호박메론좀 드시고 가세요 많이 가져 왔어요~~

지나가는 행인 둘셋넷..

맛보여 드리고 가방을 꾸려 자리를 뜨는대 일행이 없으면 좋은길 아는대 가르쳐 준다고 한다.

저요.. 연주대 가야 하는대요

 

어.. 이리로 가면 나와..괜시리 겁은 났지만, 할아버지니깐...

이런 마음에 따라 나섰다가 살방 살방 등산이 아니라 릿지 산행이 되어 버렸다. ㅡㅡ^

사실 주말에 남편이랑 산우님들이랑 설악산 등반이 있어서 못 따라 갈까비 몸풀러 온거였는대

내생각은 항상 빗나간다.

어리석어서 그럴까?

그래도 좋은분 만나서 산길에 피어 있는 예쁜 꽃 이름을 알아 간다.

 

 

 

점심먹은 자리에서 직진으로 올라가면 계곡길 좌측 샛길로 오르면 이렇게 탁트인 전망이 나온다.

그리고 이어지는 돌길과, 바윗길이 멋스럽다.

 

 

 

59세 아저씨가 하시는 말씀 반 고흐가 생각난다고 하신다.

색감이 참 멋지다고,,,

부모가 되면 자식자랑은 기본인가~

산행내내 나는 할아버지의 아들과 딸 자랑을 들었다.ㅜ,ㅜ

 

 

멋진 등산로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아서 였을까 건물 유리가 빛에 반사되서 반짝 반짝 빛이 났다.

 

 

 

 

 

 

연주대

 

 

 

 

산마늘꽃

 

 

뼈를 발견했는대요 사람이빨처럼 생겼어요 무셔워서 언넝 자리를 떳지요..

 

 

 

산초

 

 

연주대 정상 풍경

 

 

 

 

병아리 바위

 

 

비행기가 1분에 한대씩 지나가내요~~

덕분에 멋지게 담아 왔습니다.

 

배봐가 9월의 마지막날 관악산을 담아 왔습니다.

9월 마무리 잘하시고요, 새로운 10월 기쁨으로 맞이 하시길 바래봅니다.

고운밤 보내세요 ^^

 

 

서울대공대는 우측 좌측 숲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요, 요길이 재미난 등산코스내요~

조금 힘이 들긴 하지만 바윗길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계획에 없던 할아버지 한분을 만나서 산마늘 꽃도 알아가구요, 산초도 알아갑니다.

몇가지 더 많이 알려주셨는대 이말 저말 하다 보니 잊어 먹었내요 기억이 뒤죽박죽 되었습니다.^^

 

Posted by 하 누리 트랙백 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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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대한모황효순 2012.03.24 14:38

    배워봐님 봤다.ㅎㅎ
    완전 미인에 늘씬~~~
    요런 사진 보니께 넘넘 좋아요.
    추워서 둑을것 같았는데.ㅎㅎ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워크뷰 2012.03.26 06:16 신고

    우와 멋진 산행을 하고 오셨네요^^
    저도 날 풀리면 부산의 금정산으로 갑니다^^

  3. addr | edit/del | reply 2012.03.26 21:36

    비밀댓글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4.30 22:47 신고

      다음블에 있을때 포스팅 했던건데요, 귀찮아서 안했어요..그냥 저만 보는 것 만으로도 좋아요, 내 추억이니깐요 ㅎ
      아휴.. 피곤한데 이렇게 컴앞에 또 앉았습니다.
      내일은 엄마쭈쭈좀 먹고 올께요,,,^^

 ●산행일시: 2011.07.21(목)날씨 맑음 무지 더움  11:20분 6514 신림사거리 버스안에서 일행과 만남

 ●산행장소: 관악산 서울대입구역하차-야외식물원-호수공원-깔딱고개-관악산연주대(629m)-서울대방향 하산 

                  (물놀이시간 포함 산행시간 4시간 30분)6514타고 신림사거리 하차-보라매공원까지 걸어감 

                    인공암벽운동차 갔다가 찍사만 하고 왔다.

 

 ●산행동행인: 3050산울림산악회 언니 두분, 나(배워봐)

 우리가 오른길...

 

 

산행하러 오르던 도중 만난 계곡물의 시원함 귀가 즐겁습니다.

  

가다가 멈춰서 가방 내려놓고 풍덩...

방뎅이 하늘로 향해 엎어져 시원하게 발짓도 해보았다.

물이 너무 맑고 깨끗해..

어른도 이렇게 좋은대요 아이들은 오죽 할까요~~ㅎㅎ

 

관악산 어린이 계곡물놀이 계장

2011.07.23~ 2011.08.21까지 한답니다.

 

 

언니 짜장면 배달하면 진짜 올까? 수다를 떨고 있었는대요

갑자기 짜장면 시키신부~~~운... 그러는 바람에 웃었습니다.

다리밑에 있어 가지고 배달하시는 잘생긴 배달원님을 볼수가 있었내요..

 

 

 

저희 이곳 다리밑에서 점심먹고 물놀이 하구 살방 살방 산행을 하였습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41한살에 시작한 산행...장미언니에게 도움을 참 많이 받았었습니다.

몇달만인가? 요즘은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계십니다.

몇살로 보이세요? 참 이쁘시죠 ~

 

 

 

 

산을 오르다 새를 발견햇는대요 안도망 가구 나무에 앉아서 우는대요 참 소리가 이쁩니다요..

한마린 까치구 한마리는 뭔지 모름?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입니다.

연주대가 보이죠 요 만큼의 바위를 남겨두고 요기서 뒤돌아 서울대로 하산했습니다.

오늘 관악산의 하늘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목화솜이 두리 둥실 떠다니는 것 같이.. 솜을 뭉쳐 뭘 할까 생각도 해봅니다.

평일산행의 묘미 한산하다..

모든 경치보며 수다 떨며 갈수 있다.

 

  

아이스께끼, 막걸리, 음료수 냉동고가 어떻게 이곳으로  왔을까? 궁금합니다. ㅎㅎ

저희는 패슈..

맘속으로 많이 파세요만 하고 왔습니다.

 

 

 

연주대를 배경으로 기념샷..

 

 

 

 

 

 

 

 

 

 

 

 

정상에서..

 

 

 

 

 

 

 

 

하산풍경사진

 

 

  

시원하게 다이빙 하는 아이들..

 

나머지 음식을 뱃속으로 넣어 주고 땀을 식혀 주었다.

정말 시원하다..

 

 

 

 사람인대 똑같은 아줌만대 메뉴큐어 하나에도 자기만의 개성이 있다.

 

 

 

 

즐거웠습니다.

다음 산행때 만나요 ^^

 

몸아프다고 계속 누워 있었더니 처지더군요..

그래서 연락을 하여 이렇게 여자들끼리 뭉쳤습니다.

역시 활동을 해야 살아납니다.

 

 

이 살인더위를 관악산등산후  계곡에서 보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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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2012.03.26 21:45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