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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정읍]벽련선원 건물에 누워 대웅전과 서래봉을 바라본 모습은 물위에 반영처럼 특별한 모습이었다. http://blog.daum.net/p7777877/6981812 전북정읍여행/대한 8경, 호남의 5대 명산인 내장산에 자리 잡은 벽련암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라북도로 떠나는 길에 내장사가 있어 등산코스를 선택했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바람만 조금 불었을 뿐 좋은 최적의 날씨였어요.. 내장사로 발길을 옮기려고 하는데 일행이 서래봉아래의 벽련암을 먼저 가보자고 합니다. 누워서 대웅전과 서래봉을 볼수 있다는 말에 궁금해서 먼저 이곳으로 발길을 옮겨 보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었던 배워봐는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 올라갔습니다. 내장산 내장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 일주문 우측으로는 800m를 오르면 벽련선원입니다. 흙길이 아니라 아스팔트 길이 곧게 서있어서 오르는데 숨이 턱에 찼지만 흐르는.. 더보기
[전라북도] 맨발의 트레킹코스로 유명한 강천산, 병풍바위에서 무지개를 보았어요~ 주말 날씨가 좋았는데요, 이웃블로거님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주말을 이용 강천산에 다녀 왔습니다. 걸어 올라가는 내내 시원하게 물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노오란 개나리가 쫑끗 나왔더군요, 고개를 떨구고 있어서 손으로 잡고 찍어 보았습니다. 주말 날씨가 좋아서 였을까요 이곳 강천산에는 외국인 등산객도 눈에 보였습니다. 강천산은 전라북도 순창군과 담양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생김새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용천산`이라 불렀 으며 노령산맥에 속해 광덕산, 산성산과 능선으로 이어지며 산의 높이는 약 583m. 높은 편은 아닙니다. 1981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깊은 계곡, 기암괴석과 절벽이 아름다워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매표소에서 15분 정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