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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마끼아또

휴일날 친구와 가보는 인스퀘어갤러리 카페와 주거용 예술인마을 휴일 친구와 함게 돌아보는 헤이리 예술인 마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걷기 좋았던 곳,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사람들의 웃음소리 말소리가 들려 왔다. 그리고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발길을 옮겨 사람들과 함께 어우려져 박수치고 동요해 보았다. 가장 예쁘다고 늦겨 지는 커피숍 인스퀘어에 발을 디뎌 본다. 빨간문 옆으로 초록 식물이 담장을 타고 올라 가 있는 모습이 운치있다. 자동으로 스르르 열리는 문이 안에서 보는 것과 밖에서 보는 모습이 환상적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실내와 실외의 모습 오랜만에 다시와보는 인스퀘어 여전히 소품들은 판매가 되고 있었다. 작품하나에 비싼거는 180,000원 더 비싼것도 있습니다. 자동으로 열리는 문 빨간테두리안에 하얀 창문사이로 밖이보여요.. 전망좋은곳에 앉아 차를 주문해 봤어.. 더보기
엄마를 뫼시고 2번째 가보는 커피숍 데이트 2012/02/09 - 할머니 엄마랑 가보는 미술관옆 커피가게.. 롯데백화점 10층에서 맛나게 점심을 먹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다 높은 고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건물을 카메라에 담았다. 뭣인디 찍는다냐.. 응.. 고층건물~~ 내눈엔 엄마 다 멋있어 보여 눈이 해태델리..// 내 어깨에 달린 날개가 난 행복하다고 외치고 있다. 라페스타 영화관에 갔다. 우수블로그님이 소개하는 하정우 공효진이 나오는 영화 러브픽션을 볼까 싶어서 갔는데 시간데가 맞지 않아서 그냥 여그가 영화관이야 엄마 눈으로 귀경 시켜드리고 밖으로 나왔다.. 엄마를 이곳에 딱 세워 놓고 기념사진 찍어 드렸다. 손녀딸이 사준 옷이라고 겨울내내 이옷만 입고 나오신다. 우리 엄마도 젊은 시절에 참 미인이셨는데. 어느새 백발에 노인이 되어 계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