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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권

사이코패스 공포스릴러 연극 "최면"을 보다. 걷기클럽 문화방 방장님 초대로 고등학교 친구 단체 톡에 연극 볼 사람? 메시지를 던져 보았다. 오래 간만에 초대권 받아서 보게 된 연극 한편이 주는 힐링 되는 칼퇴 후 시간 친구랑 해물 떡볶이도 먹고, 골목길을 약도 보고 걸어본 초저녁 길 길치가 보는 친구의 방향감은 친구가 한 수 위 자식들 키우는 엄마들은 뭔가 경험이 나보다 많은 거 같다. 연극으로 공포스릴러는 처음봤다. 무서운 것은 질색 영화 "아저씨", "살인의 추억"등도 무서웠던 난데 흐..긴장감 안고 연극을 보았는데 처음시작은 청춘 남녀가 서로 결혼을 약속하고 깨가 쏟아지고 불청객 친구의 방문 ..절대 결혼을 앞두면 친구와의 인연은 잠시 멀리하시기를..불행은 늘 남으로 부터 시작이 됩니다. 어릴적 친한 친구였던 김범영(광현)과 박보선(성진) 성.. 더보기
앤디워홀 LIVE "죽음과 재앙" 평일이 휴무여서 혼자된 난 페이스북이벤트 당첨으로 앤디워홀 라이브전을 보기 위해 동대문 DDP를 방문했다. 혼자라서 늘상 외로움이 떠나질 않았는데 취미로 무언가 찾아서 할 수 있는 내가 된 것이 참 기특하고 이쁘다 난 나를 사랑한다. 죽음과 재앙 DEATH AND DISASTER 요즘 들어서 죽음에 대해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앤디워홀도 살아가면서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한듯하다. 자식 없는 내가 노후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정말이지 생각이 참 많은 날들이다. "나는 당신이 죽었을때 왜 당신이 그저 사라진 것이 아닌지 이해하지 못했다. 모든 것들은 본래 가던 길을 가고 당신만이 그 곳에 없을 뿐인데." "I NAVER UNDERSTOOD WHY WHEN YOU DIED, YOU DIN'T JUST VANISH.. 더보기
10월 첫날 감동이 물결치는 연극 "러브스토리"를 보다. 쾌청한 가을날 친구와 마로니에 공원에서 맘껏 뛰놀며 마흔여섯을 기념하는 기쁜우리 젊은 날을 만들고 연극 "러브스토리"를 관람했습니다.데쎄랄에 가둔 10월의 어느 멋진날에..http://kko.to/qqcwsfJ8k 요즘 카뮤직에 빠져 살아요, 저 아시는 분은 이곳으로~♡ 천상병 시인처럼 이땅에서의 삶을 소풍가는 아이처럼 살고싶다 라고 외쳤더니 그렇게 되는 것 같은 선물같은 하루하루네요~~ 초대로 친구랑 만드는 소중한하루~♡ 이 연극은 노인성 치매의 작품으로 노인성치매에 관한 그 어떠한 의료인의 말보다도 한 권의 책으로 강렬한 메시지를 줍니다.어차피 겪어야 할 인생의 과정 속에서 혹여 치매의 예방이 어렵다면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방향을 제시해 주는 듯 했어요.. 연극 "러브스토리"는 .. 더보기
페이스북 친구들과 함께 본 "봄"을 향한 1048회 "열린음악회" 지인의 초대로 1048회 열린음악회를 페이스북 친구분과 초딩친구 남편과 함께 봤습니다. 오신다고 했던 분이 안오셔서 다른분들께 좋은 기회를 드리는 뿌듯함도 맛보았습니다. 2월1일 방송분인데 미리 2월 4일 입춘을 맞이해서 (24절기 가운데 첫번째 절기) 무대 셋트장과 출연자 분들의의상속에서 봄이오는 분위기를 느껴보았네요~ 오프닝으로 신델라님 Volare 볼라레 를 불러 주셨는데 뒤에 백 댄서분들의 야들야들한 모습과 함께 돋보이신 신델라님의 모습에 반했네요♡,♡ 소프라노 이승은 Nella Fantasia Mattinata 신델라 이승은 듀엣곡 파워플한 음성으로 색다른 맛을 느껴보았고 Mattinata - 이승은 (클래식 동영상 카페): http://youtu.be/mfDhtFq-zPM 자전거 탄풍경 너에게.. 더보기
열린마음으로 2014년 마지막 "열린음악회"를 보다 지인을 통해 초대를 받아 아는 동생과 둘이서 열린음악회로 12월을 멋지게 장식 열린마음으로 열린음악회 관람을 했다. 무대에 서신 황수경씨는 진짜로 아름다우셨다. 모 중학교 동창회분들 틈에서도 아름다웠던 그녀모습을 담아보다. 바비킴 & 손승현의 듀엣곡으로 Stevie wonder: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는 환상의 하모니였다. 원곡듣기 Stevie Wonder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http://youtu.be/Jp7G5wF9uU0 손승현氏 의 가창력있는 파워플한 매력을 느낀 난너를 사랑해.. 바비킴氏 가 아버지 김영근씨와 출연하여 what a wonderful world 바비킴& 김영근: http://youtu.be/O_-HzenuukQ.. 더보기
초대로 시월드와 2014년 마지막 "수상한 궁녀" 연극을 보다. 수상한 궁녀 연극 수상한 궁녀는 10년째 아이를 낳지 못하는 임금에게 이인문이란 자가 어느날 아이를 잘 낳기로 소문난 흥부의 처를 처녀로 속여 임금에게 바쳐 한방에 수태를 하며 빈으로 추대되는 동시 이인문도 신분이 상승된다. 그러나 흥부 처의 신분이 탄로 날까 흥부네 가족을 처단 하는 계획을 세우자 빨리 아이를 낳아주고 도망가 그의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10개월 뒤, 갑자기 곱슬머리에 새까만 피부를 가진 외국아이를 낳게 되는 극적인 반전이 이뤄지고 '사극 장르'를 절묘한 코믹물로 바꾸어 왕가의 혈통을 있겠다는 왕의 고집과 그 아래 신하들, 왕실 권력에 기생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의해 아무 죄도 없는 흥부와 그 아이들, 그리고 주인공인 흥부의 처가 권력의.. 더보기
블랑블루 아트페어 (BLANC BLEU ART FAIR) 김한숙 서양화가님 "감" 전시회 외..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블랑블루 아트페어 (BLANC BLEU ART FAIR) 김한숙 서양화가님 "감" 전시회 동국대역 인근에 위치한 앰배서더 호텔 창사 60주년 기념으로 120명 화가님과 120객실에서 대형전시회를 진행중에 있다고 김한숙 화가님 초대로 621호에 무료 전시 중이셔서 작품 설명도 듣고 그림 감상도 했어요, 성황리에 진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4.12.25~28까지 관람시간 AM: 10시~PM 09시까지 휴무로 쉬는 날에는 뭔가 하고 싶은 마음이 용솟움 치는데 페이스북에서 친구분을 통해 "감"전시회를 보고 김한숙 서양화가님과 친구가 되었다. 그분의 그림을 보고 감시를 적었는데 페부기 친구님들이 많이 호응을 해주셔서 기뻤는데, 두번째 보는 전시회다. 호텔룸에서의 이색적인 전시회는 안방처럼.. 더보기
[사춤 전용관]사진도 OK, 동영상도 OK, OPEN RUN "사랑하면 춤을 춰라 " 아는 지인분을 통해서 초대를 받았습니다. 하누라 사진 찍어도 되는데 사진기도 가지고 나온나, 마음속으로 요동칩니다.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분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고 싶었던 소원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지요.. 가만히 눈으로 보고 느끼고 싶다가도 눈에 밟히는 친구님들, 내가 아니어도 볼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만 뭔가 만들고 싶은 마음.. 고맙게도 사진OK, 동영상OK, 마구 마구 담아서 SNS 각종 사이트에 연결해도 된다는 말에 얼마나 좋던지요.. '춤'은 자유다. '춤'은 소통이다. '춤'은 가장 솔직한 언어다. Dance is freedom. Dance is interaction. Dance is a most honest language. 춤은 힘차고 이야기는 즐겁고 춤을 추는 일과 또 그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