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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18 아줌마 셋이 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4)

새벽을 여는 회사언니와 아침에 만나면 그 잠시잠깐이 행복을 준다.
난 말이 하고 싶은 것일까?
매일 손까락으로 떠드는 수다보다는 말이 하고 싶은 거였나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 언니가 퇴근후 영화를 본다고 시간이 있냐고 물어 주어 좋았다. 없는 시간도 내고 싶을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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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여직원셋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영화를 봤다.
직장동료중 한명은 책으로 보고 영화를 보았고 둘은 그냥 봤다.
부자들의 성이야기인가 싶은 계속 영화가 이어서 나올것 같은 느낌, 야릇한 판타지 수준의 영화다.
전세계를 뒤흔든 베스트셀러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보다.



평범한 여대생 아나스타샤(다코타 존슨)가 세상 모든 것을 가진,
27세의 갑부 크리스천 그레이(제이미 도넌)와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다.


일반적인 '완벽남과 평범녀'의 이야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이 그레이라는 완벽한 남자의 성적 취향이 꽤나 독특하다.

'난 상대가 뭘 원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는 그..


헬기 위에서 시애틀의 야경을 즐기고, 졸업 선물로 스포츠카를 받고, 아침마다 그가 치는 피아노 연주를 들으려면
이 완벽한 남자의 위험한 성적 취향을 받아들여야 한다.
전형적이지만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다.

아픈 친구를 대신하여 청년 부호 그레이를 인터뷰하게 된 영문학과 졸업반의 아나스타샤.
처음 만난 순간부터 그레이는 아나에게 묘한 관심을 보이고, 그녀 역시 젊고 잘생긴 그레이에게 끌리지만
자신과는 다른 세계 사람이라 생각하며 애써 잊으려 한다.

며칠 후, 우연히 그와 만나게 된 아나스타샤는 그레이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그를 잡는다.
그러나 그레이가 원하는 것은 평범한 사랑이 아닌 깊고 어두운 그 무엇이었는데….




"나는 사랑을 나누지 않아 거칠게 섹스를 하지."
은밀하고 자극적인 섹스 장면으로 엄마들의 포르노라고 하는데 세상에 태어나서 청소년 관람불과 영화를 처음봤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책으로 보았던 회사언니가 들려주는 내용은 남자주인공 그레이 캐릭터에 몰입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었다고 했는데 영화의 내용을 보면 포르노라기 보다는 판타지소설 같은 느낌이 들었다.
돈 많고 잘생기고 자신이 어디에 있던 짠하고 와주는 남자 그리고 너무 완벽한 남자가 자신만 바라봐 주는
멋진 남자가 전용 헬리콥터앞에서 멋지게 서있다면 정말 설레이겠죠?
그레이역의(제이퍼도넌)몸매가 섹시하며 OST 음악또한 야릇했어요~

이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핫찌 한분이 뱅기보다 빠른 자동차로 기다려주신다고 해서
하루가 참 재미진 날을 맞아 보았네요..
할아버지면 어떻노~~
할아버지 짱~~!!
센스댓글 해주시는 청년아저씨
그레이와 아나스타샤가 견인 비행기를 타고 날던 조지아의 항공 정말 아름다웠다.

끝부분에 다음편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의 마무리가 아쉬움가득했다.
내용이 궁금하시면 큰 기대하지 마시고 보세요 ~~^^


영화보고 집에 오니 시애틀에사는 순희언니에게 카드 한통이 와있다.
서로 볼 수 없는 곳을 보여 주며 이야기
하는 벗..그들이 있어 행복한 밤을 맞아 보았다.

Posted by 하 누리 트랙백 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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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2015.03.18 12:35

    비밀댓글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5.03.31 21:12 신고

      시애틀 사는 언니 한태 고마워서 글이 쓰고 싶었네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3월도 끝자락이네요 ㅎㅋ
      4월에는 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덧글 늦어서 죄송해요
      이것이 왜 열려 가지고 번거롭게 해드리네요 ㅜ,ㅜ

  2. addr | edit/del | reply 2015.04.01 09:51

    비밀댓글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5.04.02 09:05 신고

      쫗은아침 사진작가님 늦은 출근 일터 가는 길에 꾸벅 인사드립니다.
      4월 한달도 행복한 시간 이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