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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역

3호선 지하철 여행중 2번째로 보게된 떡카페& 떡 박물관 지하철 여행중 2번째로 보게된 떡카페& 떡 박물관 떡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은 제작년 하늘공원에 갔다가 전통곡주 축제때 뵙게 되었는데, 운현궁을 찾아 종로를 걷다가 떡박물관을 보게 되었다. 인사동쪽을 오게 되면 들르라고 했었는데, 일을 다니느라 떡 배우고 싶은 것을 내려 놓고 말았다. 발걸음 옮기는 쪽쪽 새로운 좋은 다양한 거리를 보는 행운이 나에게~~ 수원여행을 가서 화장실 문화의 세계로 탐방을 하고 종로로 와서 떡카페에 들러 콩고물 범벅된 떡을 입안가득넣고 오물거려 보았다. 2,500원천원하는 저렴한 떡을 분위기 좋은 떡 카페에 앉아 맛을 보고 쉬어 갈 수 있으며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장 이학박사 식품조리학과 교수,떡박물관장 윤 숙 자선생님이 운영하고 있는 떡 박물관이다. ① 2013/07/15 - .. 더보기
[종로3가 맛집]비좁은 골목길에 숨은 40년 전통 다진마늘이 듬뿍 들어간 계림원조 닭도리탕 http://blog.naver.com/jameskkh/110117217667 다진마늘이 듬뿍 들어간 40년 전통의 계림 원조 닭도리탕 퇴근무렵 조카에게 전화가 한통 걸려 왔습니다. 하누리에게는 언니의 딸, 오빠의 딸이 있지요, 오늘은 오빠의 딸인 조카에게 전화가 옵니다. 고모~~!! 퇴근후 뭐할꺼야.. ? 쌩뚱맞은 질문을 합니다, 할것 없는데 집으로 가지, 그럼 지하철 타고 종로 3가로 와~~~ 왜? 라고 하니 맛집을 데려가 준다나요, 오늘은 조카와 예비조카사위 양군하고 한잔 할껍니다. 저희집은 가족들과 뭉처다니는 집으로 술한잔 할때 직책을 부여해 주어요, 양대리가 말을 잘 들어서 양과장으로 진급을 했답니다. ㅎㅎ조카사위에요~~ 사실 양대리인데요, 가문의 족보상 부르기에 편할것 같아서 승진시켰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