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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여행

[전북 순창여행] 여친에게 점수 따기 좋은 드라이브길, 이국적인 풍경의 메타 세콰이아 가로수길 http://blog.naver.com/shbae3521/20161771027 순창 메타세콰이아 메타 세콰이아 가로수길 높이 30여m의 메타 세콰이어 나무들이 4km 정도 터널을 이루는 이국적인 풍경의 가로수길로, 이 길의 드라이브 한 번만으로도 강천산 여행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아름다운 길이랍니다. 88고속도로 담양 톨게이트에서 나와 순창으로 가는 24번 국도를 타면됩니다. 위치상으로 설명이 되어 있지 않은 곳으로 주변에 강천레미콘이 세콰이아길 옆으로 있어서 찾기는 매우 쉬워요.. 맑은 구름과 장관을 이루는 메타 세콰이아 가로수길 보실까요, 가끔은 드라이브를 하고 싶을때가 있답니다. 드라이브 코스로 너무 좋은 길인것 같아요.. 처음 보는 너무도 아름다운 길이었습니다. 날씨도 한 몫을 해.. 더보기
[전북 순창여행]명종 3년에 순창 점안촌 백방산 자락에 지은 강학당 훈몽재 훈몽재란 訓蒙齋 ? 하서 김인후 선생이 명종 3년(1548년)에 순창 점암촌 백방산 자락에 지은 강학당이다. 최초 하서 선생이 훈몽재를 지은 곳은 대학암 위쪽이었다고 하며, 임진 왜란 때 소실된 훈몽재는 선생의 5대손인 자연당 김시서에 의해 1680년경 원래의 터 인근에 '자연당'이라는 이름으로 복원되었다가 퇴락하였다. 이후 후손과 유림들에 으해 점암촌에 복원되었고, 더불어 하서 선생과 김시서, 송강 정철, 율곡 이이를 모시는 어엄서원이 부근에 건립되었으나, 고종 5년(1867년)홍선대원군의 '서원훼철령'에 의해 철폐되었다. 결국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쇠락해 가던 훈몽재는 1951년 한국전쟁때 소실되었으나, 하서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정신을 되살리고 후세에 전승, 발전 시키며, 나아가 역사적 가치 재조명.. 더보기
[전북 순창여행]후학을 가르치고 수양한 곳 낙덕정 樂德亭 전북 순창여행- 낙덕정樂德亭 조선조 김인후가 을사사화가 일어나자 관직을 사임하고 이곳에 은거 하면서 후학을 가르치고 수양한 곳이며,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선생이 어릴 때 공부하였 던 정자이기도 하다. 이 정자에 앉아 있으면 시가 줄줄 나오겠어요, 산새소리에 바위아래로는 시원한 물이 흐르고 물뱀이 헤엄을 치고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낙덕정 樂德亭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 72호 위치: 순창군 복흥면 상송리 49-1 호남을 대표하는 도학자인 하서 김인후선생의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1900년(광무4년)에 세운 것이라고 합니다. 순창출신으로 대한민국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가인 김병로선생이 어릴때 공부 하였던 정자로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 7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낙덕정에 관한 인터넷 자료] 문화.. 더보기
[전북 순창여행] 99살 할아버지도 산행하기 좋다던 맨발로 걷는 물맑고 시원한 강천산 2012년 전북방문의 해로 청정고을 전남순창여행코스중 2번째로 워킹산행이 있었습니다. 산행이 있어서 참가를 했구요, 미국인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기회도 가져보았습니다. 1981년 전국 최초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강천산은 푸른 숲 맑은 물 아름답고 시원한 계곡, 계절마다 산의 경관이 변하고 그 경관이 한결같이 수려하여 호남의 금강으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산이며, 강천산이라는 이름은 강천사라는 절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2012/04/02 - [전라북도] 맨발의 트레킹코스로 유명한 강천산, 병풍바위에서 무지개를 보았어요~ 높이 : 571.9m 위치 : 전라북도 순창군 담양군경계 특징 : 순창군 군립공원인 강천산(571.9m)은 서쪽으로 산성산(603m), 남으로 광덕산(578m)을 포함 한다. .. 더보기